[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우리나라가 받아들이는 이민자와 난민자 수가 OECD 회원국 가운데 여전히 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OECD의 ‘2015 국제이주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대비 2013년 이민자 비중은 0.13%로 조사대상 22개 회원국 가운데 멕시코와 일본에 이어 최하위 수준이었다.
난민 인정률도 심사를 마친 2천 2백여 명 가운데 4.3%에 그쳐 일본, 헝가리에 이어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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