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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 닫은 파리’ 유럽 각국 국경 통제…경계 강화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프랑스와 인접한 유럽 각국들은 국경통제를 시작하고, 경계 태세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프랑스는 군경을 동원해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19일까지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시위와 집회를 금지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프랑스와 인접한 유럽 각국은 공항과 철도, 육로, 선박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시작했다.

각국의 국내 치안도 대폭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벨기에는 위기대응센터를 설립했고, 이탈리아 정부는 교황의 신변 안전확보를 위해 7백 명의 군인을 로마에 배치했다.

인터폴은 최악의 동시 다발 테러를 계기로 위기 대응태스크포스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프랑스의 유명 관광지는 모두 문을 닫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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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차의과학대학교와 상생협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차원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3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의 상생발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차의과학대학교의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한 차원태 총장의 취임 축하와 함께 지난 2022년 포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가 맺은 업무협약을 더욱 구체화하고 양 기관의 성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학 주변의 도로 및 대중교통 환경 개선 ▲암 힐링센터 건립을 위한 협력 방안 ▲교육발전특구 및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기반 체계 마련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지역사회 협력, 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고교학점제 수업 확대, 대학생 멘토 확대 등 교육지원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차원태 총장은 “포천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지게 돼 뜻깊다. 지역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의생명 분야 및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