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창안구 변전소 폭발에 삼성 반도체 공장 영향을 받아
6월 18일 이른 새벽 시안 창안구 변전소(西安长安区变电站)내부에서 화재와 폭발이 발생하여 시안의 여러 개 구역들에서 전력 공급이 중지됐다. 시안에 위치한 삼성 반도체 공장이 ‘최대 타격’을 받았다.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시안 변전소 폭발이 유발한 정전이 시안에 위치한 삼성 반도체공장 생산라인을 의외로 중지시켰다.
삼성전자의 계산에 따르면 생산이 영향을 받아 손실 규모가 가능하게 수백억 원(수억 위안 인민폐)에 달하게 된다.
시안 삼성반도체 공장의 한 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기자의 취재에서 시안 삼성 반도체 공장의 하루 생산치는 적어도 수억 위안 인민폐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숫자는 아직 공식 확인을 얻지 못했음)
변전소 폭발 후 삼성반도체 공장 생산 라인 정지가 거의 이틀에 가까워졌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삼성 시안 반도체 공장은 현재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3D NADA Flash에 대해 대량 생산을 진행하는 공장이라는 것이다. 이 사고는 가능하게 3D플래시 칩 생산에 영향을 초래하면서 하위의 고체 상태 하드디스크 드라이버 시장에 대해 영향을 발생하게 된다.
국내 권위 메모리 시장 정보 플랫폼-중국 플래시 메모리 시장망에 따르면 삼성 시안 공장의 전력 중단사고가 삼성 고체상태 하드디스크 드라이버 생산에 대해 영향을 일으키게 되며 플래시 메모리 칩 공급을 보장하지 못하게 되어 2016년 후반 시장 품절상황이 더욱 심각하게 될 것으로 예기된다.
최신 공개 보도에 따르면 삼성 시안 반도체 공장은 6월 20일 저녁 생산을 회복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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