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차량 200대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만 21살 이상인 운전 면허 소지자는 다음 달 12일까지 기아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차량 무상 대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뽑힌 200명이 다음 달 21일부터 7박 8일 동안 K9과 스포티지 등의 차량을 지원받는다.
기아차는 중증 장애인 가정 13곳을 선정해 추석 연휴 동안 카니발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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