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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공무원노조, 제4대 노조위원장에 이상현 현 위원장 당선

제4대 위원장에 단독 출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공노) 제4대 위원장으로 제3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현 후보가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제4대 위원장에 이상현 후보가 단독 출마해 지난 24일 실시된 찬·반투표에서 유권자 1,360명 중 967명(71.1%)이 투표에 참여해 913표(94.4%)의 찬성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상현 당선자는 제7대, 제8대, 제9대 직협 사무국장, 제1대, 제2대 노조 사무총장에 이어 제3대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한 사무총장은 상수도과 안성제 주무관이 당선돼 재선에 성공한 이 위원장과 안 사무총장 당선자는 제3대에 이어 오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이상현 당선자와 함께 노동조합을 이끌게 됐다.

 

이상현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먼저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3대 노조를 이끌며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해 조합원을 섬기며 조합원과 함께 조합원 모두가 존중받는 정의롭고 힘 있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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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우리 모두의 영웅, 한계를 넘어 승리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9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을 진행했다. 대통령 부부는 거동이 불편한 선수단을 배려해 영빈관 1층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하게 환대한 것은 이명박 前 대통령의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이후 12년 만이다. ‘우리 모두의 영웅, 한계를 넘어 승리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오늘 행사는 대한민국 패럴림픽 사상 최다인 17개 종목에 출전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매 경기 명승부를 펼치며 국민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대통령은 스포츠를 통해 역경을 딛고 한계를 넘는 도전의 의미와 감동을 모든 국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행사에는 감동과 환희, 웃음과 눈물의 순간을 빛낸 패럴림픽 선수단이 함께했습니다. 1988년 서울 패럴림픽부터 파리까지 10회 동안 금메달을 놓치지 않은 보치아 대표팀,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 은, 동메달을 안긴 사격 대표팀과 신기록을 세운 2관왕 박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