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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서라벌도시가스㈜, 장학금 2000만원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서라벌도시가스㈜에서 지난 29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서라벌도시가스㈜는 2000년 8월에 설립돼 경주시 및 영천시를 공급권역으로 도시가스 판매 및 가스기기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총 6회에 걸쳐 1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준석 대표이사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및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주낙영 이사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서라벌도시가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장학금은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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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