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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2023 고3 청소년 축제 개최

친구, 선생님들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문화활동 누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이날 행사에는 고3 청소년을 포함한 학교 선생님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생활과 수능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 선생님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성악 앙상블 공연단체 ‘브라비솔리스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능찍GO, 즐기GO, 선물받GO’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어 플루티스트 ‘신혜원’, 케이팝보컬 ‘박민주’의 초청공연과 각 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장기자랑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늘 축제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25만 경주시민과 같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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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