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29 (토)

  • 흐림동두천 22.9℃
  • 흐림강릉 26.2℃
  • 서울 24.3℃
  • 인천 23.8℃
  • 수원 23.0℃
  • 청주 23.5℃
  • 대전 22.8℃
  • 대구 23.2℃
  • 흐림전주 24.6℃
  • 울산 22.8℃
  • 광주 24.2℃
  • 부산 23.5℃
  • 흐림여수 23.1℃
  • 흐림제주 28.2℃
  • 흐림천안 22.9℃
  • 흐림경주시 23.5℃
  • 흐림거제 24.3℃
기상청 제공

경남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 나눔축제 온기마켓 수익금 전액 기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옥정표)는 24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 온기마켓 판매수익금(376만8,75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일 ‘2024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에서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1인 1기부로 모은 물품을 판매한 ‘온기마켓’의 운영 수익금이며 관내 장애인시설 이용자의 인지능력 향상 학습도구 지원에 사용된다.

 

옥정표 회장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999년 자원봉사단체 간의 협력과 친선 도모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사랑의 쌀 나눔 은행을 비롯해 교통안전 캠페인, 환경보호활동, 재난역량강화훈련, 김장봉사,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