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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원주시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2024년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6월 10일 원강수 원주시장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진행하는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3일에는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을 초청하여 “산불재난 대응과 스마트 군수산업 육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찾아가는 특강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원주 시정에 대한 이해 및 향토애가 향상되길 기대하며, 원주시에 대한 우호적인 연대감을 쌓아 제2의 고향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상호 교류의 자리를 꾸준히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히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의 원주시 찾아가는 특강은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홍보 및 공공기관 역할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가 향상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총 3번의‘2024년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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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급증... 1여년 만에 '142억 원' 피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임종룡 회장의 취임 1년 3개월 동안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업계에 눈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총 9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하여 약 14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는 5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총 피해액이 131억 400만 원에 달했으며,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각각 2건, 1건, 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사고의 종류로는 사기가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횡령, 사적금전대차, 개인정보유출 등이 뒤를 이었다. 임 회장의 취임 이후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 수준은 동기간 다른 금융그룹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신한금융의 진옥동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36억 3,730만 원, 하나금융의 함영주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65억 8,56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우리금융의 사고금액은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강민국 의원은 "임종룡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