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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산시 동래구,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행사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5일 11시 힘찬병원 교육센터에서 동래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6월 호국보훈의 달”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하신 분들을 기리고, 그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엄재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관내 보훈유공자 14명에게 표창패 수여, 국가보훈부 홍보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더욱 높아진 위상에 걸맞는 보훈정책을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광복회 등 11개 보훈단체 회원 200여명에게 보훈단체 격려품을 전달하여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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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급증... 1여년 만에 '142억 원' 피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임종룡 회장의 취임 1년 3개월 동안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업계에 눈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총 9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하여 약 14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는 5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총 피해액이 131억 400만 원에 달했으며,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각각 2건, 1건, 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사고의 종류로는 사기가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횡령, 사적금전대차, 개인정보유출 등이 뒤를 이었다. 임 회장의 취임 이후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 수준은 동기간 다른 금융그룹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신한금융의 진옥동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36억 3,730만 원, 하나금융의 함영주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65억 8,56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우리금융의 사고금액은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강민국 의원은 "임종룡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