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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3회 상주곶감배 e스포츠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상주시e스포츠협회에서 6월 8일 상주 실내체육관구관에서 제3회 상주곶감배 이(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총 세 종목이며 16강부터 결승까지 이루어짐에 따라 대회 참가자 선수들, 공연팀 등 2백여 명 모여 진행됐다.

 

또한 게임대회 이외에도 타로, 체험부스, 드론축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상주시e스포츠협회 남성구 회장은 “이(e)스포츠에 관심과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7월에 개최되는 제17회 경상북도배 아마추어 이(e)스포츠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e스포츠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최근 롤(LOL)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는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이(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엄청나다”라며 “이러한 열기가 상주곶감배 이(e)스포츠대회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e)스포츠대회를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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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급증... 1여년 만에 '142억 원' 피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임종룡 회장의 취임 1년 3개월 동안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업계에 눈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총 9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하여 약 14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는 5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총 피해액이 131억 400만 원에 달했으며,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각각 2건, 1건, 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사고의 종류로는 사기가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횡령, 사적금전대차, 개인정보유출 등이 뒤를 이었다. 임 회장의 취임 이후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 수준은 동기간 다른 금융그룹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신한금융의 진옥동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36억 3,730만 원, 하나금융의 함영주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65억 8,56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우리금융의 사고금액은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강민국 의원은 "임종룡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