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29 (토)

  • 흐림동두천 22.9℃
  • 흐림강릉 26.2℃
  • 서울 24.3℃
  • 인천 23.8℃
  • 수원 23.0℃
  • 청주 23.5℃
  • 대전 22.8℃
  • 대구 23.2℃
  • 흐림전주 24.6℃
  • 울산 22.8℃
  • 광주 24.2℃
  • 부산 23.5℃
  • 흐림여수 23.1℃
  • 흐림제주 28.2℃
  • 흐림천안 22.9℃
  • 흐림경주시 23.5℃
  • 흐림거제 24.3℃
기상청 제공

경기

시흥도시공사, 시립능곡어린이집과 어린이 ECO플리마켓 개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친환경, 합리적 경제에 대한 배움 기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환경의 달을 맞아 능곡어울림센터에서, 능곡동 국공립어린이집 연합 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ECO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립능곡시립어린이집과 협력하여 개최된 이번 ECO플리마켓 행사에는, 시립능곡·시립능곡9단지·시립능곡13단지·시립장현행복어린이집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어린이 ECO플리마켓은 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플리마켓(아나바다), 용기내 챌린지, ECO 작품전시·관람, 탄소제로 체험부스, 프로그램 홍보부스 등 여러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원절약 및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합리적 경제 활동을 가르치는 장이 됐다.

 

정동선 사장은 “시립능곡어린이집과 협업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을 살리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 및 경제 활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