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7.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3.9℃
  • 맑음강릉 28.6℃
  • 흐림서울 22.2℃
  • 흐림인천 21.1℃
  • 흐림수원 21.7℃
  • 구름많음청주 25.5℃
  • 구름많음대전 25.3℃
  • 구름조금대구 29.3℃
  • 흐림전주 24.5℃
  • 맑음울산 28.8℃
  • 구름많음광주 25.3℃
  • 구름많음부산 25.1℃
  • 흐림여수 24.3℃
  • 흐림제주 28.4℃
  • 구름많음천안 23.9℃
  • 구름조금경주시 30.0℃
  • 구름많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멜로 환자-뇌섹 의사’ 첫사랑 커플 포스터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 진세연의 ‘으른 장꾸’ 케미가 폭발하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화제작이다.

 

무엇보다 7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재중과 4년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 진세연의 만남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중은 장래가 유망한 천재적인 테니스 선수였지만 어릴 적 사고로 자존감 바닥의 인생을 살던 중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을 받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 된 ‘이군’ 역을,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지만 어쩌다보니 ‘이군’의 첫사랑으로 조작되어진 ‘경주연’ 역을 맡아 웃음 터지는 ‘으른 장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김재중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함께 팔짱을 끼고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몸과 머리를 진세연에게 완전히 기대고 있어 자신의 한 켠을 내어준 듯한 농밀한 친밀감을 보여줘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성을 형성할 이들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은 의사 가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뇌섹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운데 청진기를 김재중의 머리에 갖다 댄 모습에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엉뚱함과 허당미가 돋보인다.

 

이에 김재중의 머릿속을 진찰하며 놀란 듯이 동그랗게 변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김재중의 머릿 속에 무엇을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반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여유를 보여주는 김재중의 상반된 표정에서 이들이 앞으로 선보일 ‘으른 장꾸’ 케미가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당신도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나요?’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진세연에게 자신의 나쁜 기억을 내어 맡긴 김재중의 운명이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 불가한 이들의 서사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2024년 8월 2일(금)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양시, '2024경기고양 글로벌 바이오 포럼' 성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소노캄 고양에서‘경기북부 혁신경제 바이오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2024경기고양 글로벌 바이오 포럼(GBF2024)'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경기북부 지역 바이오산업의 잠재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연·병과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각종 규제로 점점 더 낙후 되어가는 현실에서 고양시와 경기북부 중심의 바이오산업 육성으로 활로를 찾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바이오산업이 미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제 발표한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제약·바이오 산업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미래 한국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산업이며,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성공은 투자 및 일자리 창출, GDP 상승 등 국가의 경제적 위상 변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정부, 지자체의 R&D 지원 강화 및 경쟁력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양시에 룩셈부르크 국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