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유어스돈코츠라멘이 조리면 카테고리에서 전무한 판매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달 9일 유어스돈코츠라멘을 출시했다. 유어스돈코츠라멘은 냉장면 스타일의 조리면으로, 일본과 우리나라 라멘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액상 소스를 수입하는 업체를 통해 GS25만을 위한 소포장 소스를 별도로 공급받아 현지에서 즐기는 깊이 있는 돈코츠라멘의 맛을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상품이다. GS25는 수분함량을 조절해 시간이 지나도 면 퍼짐 현상이 없는 냉장면과 차슈(삶은 돼지고기), 삶은 계란, 죽순, 미역, 숙주나물을 담고 일본 현지 액상 소스를 동봉해 일본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돈코츠라멘을 구현해 냈다. 고객들은 냉장면 위에 별도 포장된 각종 토핑과 액상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1분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깊은 맛의 따끈한 돈코츠라멘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미묘한 차이로 인한 맛의 변화를 없애고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수입한 액상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현지 액상 소스와 쫄깃한 면의 식감을 잘 살려낸 덕분에 SNS상에서는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동부청 관내 10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99주년 3.1절 기념 건강달리기대회에 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청장을 비롯한 35명의 직원은 경포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강릉지역 대회에 직접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 달리면서 산불방지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대회장 주변에서는 산불 홍보사진 전시, 드론 및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홍보동영상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행사를 추진하고 산불예방 서명 시민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산불조심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어 범국민적 산불방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3.1절 시민 건강달리기를 통해 강원도민의 화합과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축하하고, 시민 분들에게는 건조한 날씨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는 소각행위 등을 하지 말 것을 특별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데일리연합
데일리연합 강대석기자) 문재인 캠프 측“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 실현할 후보는 양승조”- 양승조“동지들의 결단 환영, 반드시 승리하겠다”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장, 민주당, 천안병)비상의 날개를 달았다. 오늘 28일 10시 충남도청 브리핑 룸에서 열린 6차 공약발표 기자회견 장에서 지난 2012년과 2017년 ‘충남지역 문재인후보 캠프’를 이끌었던 주요 인사들이 양승조후보 지지 선언과 경선캠프 합류를 전격 선언하였기 때문이다. 양승조후보 경선 캠프의 선대위본부장을 맡은 윤황교수 (19대 대통령경선 문재인후보 충남선거대책본부 공동선대본부장, 선문대 동북아학과 교수)는 입장문을 통해 ▲ 지난 대통령 경선 과정에서 유일하다시피 충남에서 문재인후보 경선과 본선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한 역사를 함께한 인물 ▲ 문재인대통령이 당 대표시절에 당 사무총장을 맡아 쌍두마차로 당을 이끌었던 경험과 신뢰에 근거하여 현재 문재인 정부의 가치이념과 정책방향을 충남도정에 실현해 궁극에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룰 적임자 ▲ 4선 국회의원, 당대표 비서실장, 당 최고의원, 당 사무총장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새지평연구원(원장 이정국)이 중앙정부 및 안양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경제정책 및 주민참여예산제도와 관련된 정책연구 및 개발을 하고, 시민교육 및 시민참여 활성화, 지역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형성, 회원간 학문발전과 정보교류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여 안양시에 설립되었다. 연구원은 지난 2월 27일 오후 1시 30분에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새지평연구원 개원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제1부로 진행된 새지평연구원(이하 연구원) 개원식에서 이정국 원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소통하고 연구하여 나라와 지역의 창조적 미래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개발해나겠다”고 연구원의 설립목적을 알리는 개회사에 이어 내외빈 소개 및 축사가 있은 후 기념촬영을 했다. 제2부는 연구원 설립 기념세미나로 연구원 원장이자 가천대 겸임교수인 이정국 경제학박사가 ‘안양종합터미널부지 시작에서 매각까지’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경기도 민원옴부즈만 위원장을 역임한 황지연 경제학박사, 김영화 안양광역신문 편집국장, 이종구 교통전문 공학박사 등이 참여하였다. 이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26일(월) 오후 4시 컨벤션홀에서 ‘2018학년도 1학기 학술문화연구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기부한 후원자가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한밭대에 장학금을 기부한 후원자 및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한밭대 학생 110명에게 유림장학금, 정성욱장학금, 후원의 집 장학금 등 총 15종, 1억 4천여만원에 달하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후원자는 금성백조주택 김호 사장(정성욱장학금), 계룡건설산업 조명원 영업본부장(유림장학금)과 ‘한밭대 후원의 집’인 더함뜰 한정식 박나연 대표와 맥스21 박재승 대표, 한밭대 이종환 명예교수, 김명수 교수, 이혁 교수, 이영준 대학노동조합 지부장 등이다. 후원자들은 각 장학금별로 마련된 테이블에서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이후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장학금 후원배경도 설명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격려했다. 특히 유림장학금을 전달한 계룡건설산업 조명원 영업본부장은 “이 장학금은 故 이인구 계룡건설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는 2. 28(수) 10:00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봄철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과 금년도 추진하는 산림사업의 성공과 안전을 기원하는 대관령 산신제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산신제에는 직원 및 산림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초헌관,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아헌관,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종헌관으로 제례를 올린다. 한편 강원 영동지방은 3개월 동안 내린 비가 없어 심한 가뭄은 물론 강한 바람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식수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제례에서는 비를 바라는 백성의 마음을 전하면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의 예방과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산림종사자 모두의 신변 안전을 기원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며,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피해 최소화로 현재와 미래세대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 하겠다.”고 말했다. 무단복제및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지난 1월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국회의원이 오늘 26일 청양군에 방문하여 민생탐방 ‘더 듣겠습니다’를 이어갔다. 먼저 청양군 군민 30여명과 함께 시작한 조찬간담회에서는 청안군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는 마을이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청양군의 앞날을 토로했다. 양승조 의원은 “3만2천여명의 청양군민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만여명으로 고령화 비율이 32%에 달하고 있다. UN이 정하는 초고령사회의 기준이 20%인데 이를 훌쩍 넘겨버린 것”이라며 청양군의 인구고령화 현상의 심각함을 지적했다. 나아가 “이러한 저출산·고령화 현상을 극복하려면 인구유입 방안 마련이 시급한데 청양군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살려 새로운 일자리와 먹거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 특히 칠갑산 도립공원, 장곡사 등 청양군에는 우리가 새롭게 발전시킬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약으로 충남관광공사 설립 등 관광자원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중에 있는데 청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이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김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이 6월 지방분권개헌안 발의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5주째 이어갔다. 오늘 시위에 나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6월 지방선거 동시 지방분권개헌안 발의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한 목소리로 주장하였다. 문경희 의원(남양주2)은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현재의 지방정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지방분권개헌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번 지방선거시기를 놓친다면 이후 정치일정을 감안할 때 지방분권개헌은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대선에서 국민과 약속한 지방분권개헌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발의되기를 절박한 심정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애 의원(남양주5)은 “좋은 지방정치는 결국 집행부와 의회의 합리적 권한 강화와 이에 대한 견제와 협력 속에서 발전되는 것이므로 지방분권개헌으로 강화될 수 있는 지방정부와 의회를 제대로 견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권한 또한 신장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제대로 된 지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21일,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시행하는 제14회 우수조례 선정에서 개인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경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경기도교육청 학교 용역 근로자 보호 조례」는 경기도 내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는 용역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고용승계와 고용유지, 시중노임단가 적용, 근로환경 보호 등을 규정한 전국 최초의 용역근로자 보호 조례이다. 문경희 의원은 정부차원에서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지침」이외에 용역근로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입법적 조치가 미비하고, 지침 준수도 강제하지 못하는 실정을 지적하며, 지자체 차원에서라도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련 연구용역은 물론, 학교 청소용역 근로자, 학교 교장 및 교육청 담당자 등과의 조례 제정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고민과 꼼꼼한 검토를 토대로 조례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실제 본 조례 제정 이후, 도교육청 담당부서인 재무담당관실에서는 도내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Peninsula)’가 설레는 봄을 맞아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공되는 ‘스프링, 트윈 세트(Spring, Twin Set)’는 친구와 연인을 위한 2인 코스 메뉴로 이탈리아 정부 인증 ‘마스터 셰프’ 세바스티아노가 엄선한 페닌슐라의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커플 메뉴 A는 우유 폼을 올린 양송이 버섯 수프 또는 특제 드레싱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 중 한 가지, 로즈마리와 타임으로 24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한 부드러운 양갈비 구이 또는 그릴에 구운 두툼한 소고기의 맛이 일품인 안심 스테이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후식으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커플 메뉴 B는 마리네이드한 새우와 바닷가재 모듬 샐러드부터 이탈리안 스타일의 양파 크림 수프, 신선한 해산물과 향긋한 바질을 듬뿍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티, 안심 스테이크,상큼한 자몽 셔벗과 제철 과일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롯데호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하여 예약 시 특별 할인을 받을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GS25가 전국 가맹점과 소통하며 올해 편의점 트렌드와 GS25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상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GS25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6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서울•수도권•중부•호남지역 경영주와 함께하는 상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3월 8일~9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지역 경영주와 함께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GS25 상품 전시회는 전국1만2천5백여 개 점포의 2만여명 경영주와 250여개 국내외 협력업체가 한 자리에 모여 GS25의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동종업계 기준 국내 최대규모의 행사다. 전국 가맹점은 올해 예상되는 편의점 트렌드와 그에 맞게 변화되는 상품 및 서비스를 미리 체험하고,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높여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상품을 도입하고 점포를 운영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점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 250여개 협력업체들은 전국 가맹점에 자신들의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GS25는 올해 소규격, 소용량 등으로 대표되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유난히 추운 날씨로 움츠러드는 날이 많았던 올 겨울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국내 브랜드로서는 가장 많은 체인호텔을 운영중인 롯데호텔에서는 따뜻한 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5성급 호텔을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한다. 롯데호텔서울은 남산과 고궁, 청계천 등 주변 관광지로 봄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을 위한 ‘스위트 스프링(sweet spring)’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룸 1박, 2인 조식, 포크와 나이프, 컵, 접시 등이 담긴 피크닉 바스켓이 마련된다 디럭스룸, 2인 조식, 피크닉 바스켓, 더 라운지 계절음료 2잔이 제공된다 각각 만원 추가시 조식과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더해진다. 여의도와 함께 서울 최고의 벚꽃 명소로 꼽히는 석촌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는 동일패키지를 슈페리어룸 1박, 교보문고 드림카드 만오천원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이용권 2매와 디퓨저로 구성, 롯데호텔울산에서는 슈페리어룸 1박,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으로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패키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양승조 국회의원이 금일(23일) 백제의 유산을 간직한 부여군을 방문하여 충남도지사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승조 의원은 충남도지사 출마선언 이후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돌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으며 부여군은 12번째 방문 도시이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조찬간담회에는 김응태 부여장수요양원 이사장, 만청 미암사 주지스님 등 부여군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하여 부여군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자리에서 양승조 의원은 “부여군은 과거 백제의 수도로써 한때 가구 수가 13만호에 달할 만큼 거대한 도시였으나 현재는 총인구수 6만8천여명, 고령화비율은 30%에 재정자립도는 17%인 너무나 약한 도시가 돼버렸다”며 현실을 한탄했다. 더불어 “과거 부여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경험과 연륜, 강력한 리더십을 지닌 사람이 충남도지사가 되어야 한다”며 충남도지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양승조 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백마강의 아름다운 백사장이 파괴되고, 퇴비가 없어도 농사가 잘되던 농경지는 거듭 축소되는 등 많은 도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나쁜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도민을 보호하고 예방 조치를 마련할 수 있는 ‘경기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피해 등 지원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그동안 도민들은 군공항의 비행훈련, 사격장 포격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어왔으며, 이러한 소음 피해는 국가가 사전에 조사하고 예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더욱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피해구제를 위한 소송비용까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 조례안은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평택1)이 발의한 것으로 본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도민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본 조례안은 도가 매년 소음 피해상황을 파악할 것을 명시하고 있으며, 소음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무료법률상담 및 예방 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최 호 의원이 발의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피해 등 지원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이 함께 가결되었다. 본 촉구건의안은 경기도의회가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경기도의회 김상돈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가 2018년 2월 22일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는 지하 공간을 안전하게 활용하고 싱크홀 등 땅속 재난을 막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김상돈 의원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 조례를 제안하면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의 마련,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지반침하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자 ‘경기도 지하안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하 안전체계를 강화하였다. 특히, 경기도내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는 등 지하안전이 중점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김상돈 의원은 “최근 도심지에서 싱크홀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이로 인한 인적, 물적 손해가 매우 크다”며, “이 조례가 제정된 만큼 지하안전 관리가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도민의 불안 해소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