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신규의료급여 수급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삼례읍,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신규의료급여 수급자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인보조기기, 요양비, 틀니, 임플란트 등 다양한 의료급여 제도 지원 내용과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신규수급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의료급여 이용의 과·오용 예방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과 선택의료급여기관제도 등 의료급여 서비스의 올바른 이용방법, 약물 복용에 대한 이해, 의료쇼핑 등 부적절한 의료 이용 시 외래 30%, 입원 20%의 건강보험 수준 본인부담금을 부담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수급자들의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을 당부했다. 신규수급자인 이모씨는 “수급자가 되긴 했지만 어떠한 지원이 되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알게 되었고 수급자로서 병원, 약국을 적절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사회복지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공공의 관계시장에 완주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공공급식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공공기관 영양사를 비롯해 초중고 학교 영양(교)사, 어린이집, 유치원 공공급식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지역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군은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농산물을 공급받는 관내 59개소 완주어린이집·유치원 급식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공공급식 이해관계자들은 지속가능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역 푸드플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학교 및 공공기관에 더 많은 완주농식품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관내 초‧중‧고 학교의 영양(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지역푸드플랜의 필요성과 학교급식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9일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공공기관 영양사 11명을 대상으로 지역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익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익산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 음악회 ‘수고했어, 올해도’는 전라북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룩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조상익)가 연주하는 클래식 공연으로서, 학교로 찾아가 모차르트, 주페 등의 정통 클래식 연주곡뿐만이 아니라 오페라 ‘카르멘’의 성악곡부터 영화 OST, 교과서에 실린 곡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해설과 함께 듣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대학입시를 위해 달려온 수험생과 고교학업을 마치고 대학과 사회로 나가게 될 새내기들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23일 원광고등학교에서 1회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공연에 참석한 원광고등학교 3학년 담당교사는 “이런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문화예술도 향유할 줄 아는 성숙한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교육문화회관은 매년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인 찾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인간 존엄과 노동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영화 ‘태일이’관람 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화 ‘태일이’(홍준표 감독, 명필름 제작)는 1970년 평화시장에서 부당한 노동 환경을 바꾸기 위해 뜨겁게 싸웠던 전태일 열사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1만 명이 넘는 시민의 참여와 모금으로 탄생한 영화다. 영화 ‘태일이’관람 행사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의 학생, 학생 보호자,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도내 10개 지역 영화관에서 진행한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지역별 인터넷 신청 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 행사 장소와 일정은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 누리집(https://school.jbedu.kr/human)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직도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 부당함을 겪는 수많은 ‘태일이’들이 있다”며 “영화 ‘태일이’관람 행사를 통해 전태일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오늘의 노동 현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북지역 청소년들의 영화 축제가 펼쳐진다. 24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영상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전북청소년영화제’가 11월 25~27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전북청소년영화제는 도내 청소년과 교사들이 함께 만드는 영화 축제로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고, 한 자리에서 만나 소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따로 또 같이, again’을 주제로 경쟁 부문에서는 초·중·고교 학생 작품 33편이 선보인다. 비경쟁 부문에서는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초청작 3편, 제4회 전북가족영화제 초청작 1편, 제14회 전북청소년영화캠프 작품 4편, 제3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작품 4편 등이 상영된다. 개막식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제이박 감독의 ‘조지아’, 더그 롤랜드 감독의 ‘감각을 통해서’가 상영된다. 또 경쟁작은 4개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하고, 영화제 운영위원회에서 위촉·선정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대상 1편과 아차상 1편을 시상한다. 금·은·동상은 초·중·고 별로 각각 1편씩 선정하고, 특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일상경비 출납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사이언스홀에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일상경비 출납공무원 99명을 대상으로 ‘교육비특별회계 일상경비 출납공무원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관행은 어떻게 실패를 만드는가(한국인재경영교육원 김영모 본부장) ▲K-에듀파인 교육비특별회계 지출관리 시스템(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병훈 연구원) 등 회계관계공무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회계집행의 전문성·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 재무과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회계관계공무원의 청렴의식 고취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일상경비 출납공무원에 대해 컨설팅과 직무연수를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일당 연수 인원을 99명 이하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연수가 되도록 준비하고 진행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에너지 사용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절약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 동절기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적극 이행하고, 실천 가능한 에너지절약 추진을 통해 지구살리기 활동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천 가능한 에너지절약 지속 추진 △개인 난방기 사용 자제 △적정 실내온도 준수 △승용차 요일제 시행 △경차 및 환경친화적자동차 보급 활성화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에너지절약 인식 제고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과별로 타이머콘센트를 구입해 개인업무 PC 등에 대한 대기 전력을 최소화한 데 이어 올해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복사기·정수기 등에도 타이머콘센트를 설치해 대기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여기다 복도 1/2 및 점심시간 소등, 저층(1~4)의 계단 생활화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절약을 추진한다. 또한 겨울 평균 18~20℃ 이상 실내온도를 준수하고, 야간·휴일 근무 시 필요한 부분만 난방기를 가동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소홀해진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챙기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관내 31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속 쓱싹쓱싹 슬기로운 구강생활’ 비대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2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모바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법 등이 담긴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각 가정에서 칫솔질 및 불소도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칫솔, 치약, 스틱형 불소용액, 리플릿으로 꾸려진 치아건강 꾸러미를 각 학교로 순차적으로 배부한다. 유미경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어린이 스스로가 관심을 갖고 바르고 슬기로운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맞춤형 구강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명기‧이종무)가 추진하는 ‘생신축하합니~DAY’ 특화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올해 사업을 마무리 했다. 23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홀로 어르신 세 분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생신축하합니~DAY’사업은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의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20년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에게 떡케이크, 소고기, 미역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모 어르신은 “올해가 팔순인데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와 생일상을 차려주고 이야기를 함께 나눠서 호강을 누렸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문명기 고산면장은 “이번 생신축하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생신축하합니~DAY’사업 및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우리 사회의 불통과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완주군이 선후배 직원들 간 다양하고 긴밀한 소통 문화를 강화해 조직의 ‘위기를 위드(with)로’ 전환해 가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 경제산업국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신규 직원들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소통하는 활기찬 직원문화 육성 워크숍’을 경천애인권역활성화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후배 간 진실한 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전 자화상 그리기와 곶감 치즈말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절반에 육박하는 신규 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사소통과 상호이해를 위한 ‘팀빌딩 액티비티’와 불을 보면서 멍 때리는 ‘불멍토크’ 등 신세대에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과감히 도입해 소통의 깊이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6개 과를 둔 경제산업국은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먹거리 정책, 환경 문제, 농업축산, 산림녹지 등 군정의 현안이 산적한 대국(大局)으로, ‘후배 사랑 멘토멘티 일촌 맺기’ 등 수시로 직원 간 소통 기회를 마련해 조직의 ‘위기를 위드(with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하고 완주군 1호 마을(전국 2호 마을)의 탄생을 선포했다. 완주군은 23일 오후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봉서골도계마을 영농조합법인, 국민연금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노후소득 보완 및 농어촌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재천 군의회 의장, 국민연금공단 김성호일 경영지원실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조태용 본부장, 도계마을영농조합법인 이일구 대표, 김창수 마을이장 등이 참석했다. 완주군 등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자치연금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약기관의 고유 역량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설치 등을 지원하며 ▲공동체 자치연금 구축과 지원을 위한 그린뉴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또 ▲농어촌 상생기금을 활용한 사업의 집행 관리와 사후 관리를 수행하며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에 협력하는 등 5개항의 이행을 다짐했다. 완주형 마을자치연금 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나오는 발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총 4주에 걸쳐 텃밭용 비닐하우스 설치방법을 교육했다. 텃밭용 비닐하우스 설치 교육은 2021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비닐하우스 설치는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이지만 교육을 하는 곳이 마땅치 않아 꾸준한 요구가 있어왔다. 군은 총 4회 차로 교육을 진행해 비닐하우스의 자재 교육부터 파이프 밴딩 및 세우기, 비닐 고정법 등 하우스 한 동을 짓기 위한 시공의 전 과정을 교육했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농가에서 활용도가 높은 비닐하우스 짓는 법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런 교육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애희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은 모집한 인원보다 2배수로 증원 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맞춤형 실습위주의 학습으로 군민 실생활에 밀접한 평생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오천초등학교(교장 한영구)는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모인 가운데 ‘제2회 꼬마작가 출판 기념회’를 가쳤다. 이번 행사는 2020년부터 진행한 ‘책으로 꿈꾸는 세상, 꼬마 작가 진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기만의 책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며 그 책을 출간하고 발표회 행사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이다. 올해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꼬마작가 시인학교’(1~2학년), ‘꼬마작가 그림책학교’(3~6학년)를 운영하여 전교생이 18종의 책을 출간했다. 교육활동을 기획한 이서주 교사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경험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책을 창작하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출판기념회 행사를 마련하여 부모님들과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작품을 낭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출판하는 도서 중 ‘우리는 유기견입니다’(송하선, 6학년)는 애완동물을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다. 그 외에도 ‘백색도시’(김영동, 6학년), ‘목소리 사냥꾼’(김서현, 6학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나실련.칭찬합시다 세계운동본부(회장 김종선)은 지난 20일 2시부터 4시까지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사상체질과 건강시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심가희 아트네트웍스 대표를 비롯해 관련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의를 진행한 양성길 교수는 △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개념 △ 활용 사례 △ 미래 유망직업 탐구 △ 긱경제/가상 자의 관계에 대해 개념 및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발전 방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사상체질을 통한 건강한 삶" 주제로 사람은 체질에 따라 맞는 음식, 생활 습관 등이 중요하기에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를 주최한 김종선 회장은 "요즘 핫한 메타버스 중요성을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강연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생각해 보고 맞춤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실련.칭찬합시다 세계운동본부는 MBC-TV 칭찬합시다 제안 단체로 공익에 앞장서 지역사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동학농민 역사의 현장인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동학농민혁명을 되새긴다. 완주군은 11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비비정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동학농민혁명에서 3.1 독립만세까지 민초는 강하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공모사업 ‘생생문화재 활용 사업’ 일환으로 ‘동학농민군과 걷기’로 시작된다. 오전 11시 비비정에서 출발해 삼례문화예술촌까지 약 2km를 걸으며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삼례로 집결하던 동학농민군의 마음을 되새긴다. 오후 1시부터는 동학농민군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시낭송과 버스킹 공연이 삼례문화예술촌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6개의 체험부스에서는 탁본체험과 동양바인딩으로 나만의 책 만들기, 추억의 땅콩 목걸이 만들기, 팝업북 만들기, 퍼즐 맞추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완주군 삼례읍은 동학교도들의 최초 집단행동인 교조신원운동, 척양척왜와 보국안민을 기치로 내건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우금치에서 패배한 동학농민군의 최후결전지로 예상 됐던 곳이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군의 역사적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