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온라인 건강 캠페인을 전개했다. 완주군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온라인을 활용해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 식생활지침 실천부터’를 주제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양의 날은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실천 인식을 확산시켜 건강을 다지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만든 날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집콕 생활로 흐트러진 식습관을 바로잡고 건강한 식생활을 안내하고자 보건소는 방문자를 대상으로는 1:1 맞춤형 영양 상담을 실시했다. 유치원·사업장 등에는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모바일 앱(밴드)을 활용해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게시 및 영양의 날 4행시 짓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4행시 짓기 이벤트 우수자로 선정된 봉동의 서모씨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양질의 콘텐츠개발과 영양교육·상담 및 중재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상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에서 현재 운영 중인 팀 ‘완식당’이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의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 중 하나인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식재료 구매하거나 음식을 포장할 때 에코백,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운동이다. ‘완식당’팀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배출 감소를 통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약 이주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텀블러를 가지고 오는 손님에게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완식당 팀은 “코로나19로 배달주문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이 늘어난 이 시점에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춘만 외식창업인큐베이팅 단장은 “청년들이 환경문제를 인지해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이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후 더 좋은 방향을 갈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4년차를 맞이한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은 외식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참가팀 26팀이 운영해 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벼 수확기를 맞아 공공비축미 수매를 시작했다. 완주군의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은 신동진 단일품종으로, 매입물량은 산물벼 1175톤, 건조벼 19 88톤으로 총 3163톤이다. 산물벼는 벼 수확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 11일부터 완주영농RPC, 이서농협DSC, 고산농협DSC, 용진농협DSC 4개소에서 매입하고 있다. 용진읍, 소양면, 상관면 벼 재배 농가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는 용진농협DSC에서도 매입을 진행한다. 건조벼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지정된 수매장소에서 수분함량 13.0~15.0% 이내 건조 상태의 벼를 톤백(800kg) 단위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포대(40kg)당 3만원을 지급하고, 12월 중 매입가격을 확정한 후,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지난해 가격은 1등 기준 7만5140원이었다. 정부양곡 품종검정제도는 올해도 추진된다. 품종검정제도를 통해 불일치 농가로 적발되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5년간 제외된다. 이에 군은 농민들이 품종검정 위반농가로 적발되지 않도록 매입품종 및 품종검정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남성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가 설치됐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경욱)는 지난 9월 완주군 양성평등기금 사업의 하나인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관내 다중집합장소 4개소에 8개의 기저귀교환대 설치를 추진해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성단체협의회는 군과 협조해 영유아를 동반한 엄마와 아빠의 편의를 위해 설치 대상지를 사전물색하고, 가족동반이 잦은 공공시설에 기저귀교환대를 설치했다. 기저귀교환대가 설치된 곳은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 삼례문화예술촌, 고산자연휴양림, 완주군청이다. 실내·외 8곳에 벽면 부착형 기저귀교환대를 설치했으며, 남성화장실에도 4개를 설치했다. 자녀의 양육과 가사를 전담하는 남성들, 이른바 ‘육아대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 남녀 공동육아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개선 또한 도모했다. 천경욱 회장은 “완주군내 문화시설이나 공공시설 등에 엄마, 아빠가 자녀 기저귀를 편하게 갈아줄 수 있을 만한 장소가 마땅히 없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외부에서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조창근)은 10월 16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인 「내 마음의 백신, 그림책 테라피」를 운영한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내 마음의 백신, 그림책 테라피」는 그림책의 가치를 알고, 다양한 시선으로 그림책을 깊게 읽음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강의는 그림책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9차시로 운영된다.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진정한 나의 모습 들여다보기(방긋 아가씨) △나에게 걸어가는 길(방귀쟁이 며느리)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엄마 마중) △부모의 가르침(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물) △그램책과 함께하는 비주얼 리터러시&그림책 테라피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확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6회 이상 교육에 참여하면 그림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부안교육문화회관 조창근 관장은 “그림책이 주는 다양한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오는 18~19일 전북을 비롯한 3개 권역 6개 경진장에서 '제11회 전국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상업계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력을 겨루기 위한 것으로 당초 9월 말 전북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회 일정을 연기하고, 권역별로 분산 개최하게 됐다. 2권역인 전북에서는 전주상업정보고(전북·전남·광주)와 군산여자상업고(충남·충북·대전·세종)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대회에는 각 지역대회에서 금·은상을 수상한 선수들이 참가하며 경진종목과 경연종목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개회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전주상업정보고 강당에서 진행되며,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경진 종목은 회계실무·창업실무·사무행정·전자상거래실무·비즈니스 영어·ERP· 금융실무·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세무실무·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비즈니스 프로그래밍 등 11개 종목이다. 이중 호텔식음료 서비스실무 종목만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전국 단위로 진행하고, 그 외에는 권역별로 치러진다. 경연 종목은 경제골든벨·동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공택, 이희수)가 향기치료를 접목한 소품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삼례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1년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향기로운 쉼’을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평소 우울감을 호소하거나 정신적으로 휴식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1일차에는 천연왁스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캔들과 향을 넣어 만드는 바다해변 젤 캔들 DIY를 2일차에는 향기와 함께 꾸며보는 나만의 작은정원 테라리움 DIY 체험을 진행했다. 향기치료는 식물의 향기를 이용하여 심신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최근 다양한 질병의 보조 치료요법으로도 널리 사용되며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향기치료 프로그램을 접해보니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져 잠시나마 일상의 어려움을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일상에 지쳐있던 여성들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는 완주 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과 소통하고 있다. 완주군 지역자활센터 해피트리브레드 체험교육장에서는 지난 7월부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해피파이 만들기, 수제쿠키 만들기, 미니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현재 하루 2회(1회당 12명 내외)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 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기관과 시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연말까지 12건의 체험이 이미 예약돼 있다. 손으로 직접 반죽을 만들고, 굽고 하는 과정을 거치며 참여자들이 큰 재미를 느끼고 있다. 지난번 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케이크 만들기는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또 와서 다른 것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왕 자활센터장은 “체험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이 나면서 지역 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기관과 시설의 신청이 많아지고 있다”며 “해피파이 홍보로 이어져 참여주민의 자립을 돕고 완주군을 대표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해피트리브레드가 체험교육장 활성화로 더욱 발전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오는 18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완주군 보건소는 18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1951.12.31.이전 출생자), 어린이(생후 6개월~만 13세 이하), 임신부(주수에 상관없음)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먼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외에 만 65세~69세 어르신(1952.1.1.~1956.12.31. 출생자)과 취약계층은 10월 21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화)부터, 만 70세~74세 이상 어르신(1947.1.1.~1951.12.31.출생자)은 10월 18일(월), 만 65세~69세는 10월 21일(목)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올해는 어르신의 경우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누리집) 및 콜센터(1339 및 063-290-4110)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만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21일(목)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입소자, 국가유공자, 소년소녀가장세대, 한부모가정세대, 결혼이주여성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소지 관할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접종이 진행된다. 그 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40세 이상 64세 미만의 중장년층 인구가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완주군은 올 9월말 현재 40~64세의 중장년층 인구는 주민등록 기준 시 총 3만6,755명으로 최근 6개월 새 230여 명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대별 맞춤형 지원책과 귀농귀촌 지원 등 완주군만의 차별화된 정책이 중장년층을 끌어들이는 근원적인 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중장년층 인구는 작년 1월만 해도 3만6,482명에 불과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소폭 증가세를 유지해 최근 3만6,700명대로 안착했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중장년층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한때 39.7%까지 떨어진 후 작년 말엔 40.0%로 올랐고, 올 3월 중 40.1%, 올 6월 중 40.2%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9월 중에는 중장년층 비중이 40.3%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장년층 비중이 높은 읍면으로는 동상면이 47.9%를 기록해 단연 1위를 달렸고, 구이면 43.6%, 상관면 42.1% 등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 인구 증가는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13일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를 열고 위원장에 이경애 의원을, 부위원장에 윤수봉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1월에 개회하는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2021년 행감특위 이경애 위원장은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고유의 권한으로 실시되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행감특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행감특위는 지적을 위한 지적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고, 완주군이 더 발전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수봉 부위원장은 “행감특위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의 눈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14일에는 행감특위 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원 임용시험의 최종 원서접수 현황을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9월 15일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공고하고 지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이다. 선발분야별로 살펴보면 유치원 교사의 경우 26명 모집에 666명 지원으로 약 25.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교대생들이 응시하는 초등교사는 61명 모집에 130명 지원으로 약 2.1대 1, 특수교사의 경우 유치원은 9명 모집에 35명 지원하여 3.8대 1, 초등은 13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하여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의 알림마당, 시험.채용정보에서 초등임용시험 게시판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발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2021. 발명어울마당’을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연수관 2층에서 개최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분 좋은 상상! 발명”이라는 주제로 여는 발명어울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형태의 발명활동을 체험하면서, 발명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발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장 참여와 온라인 참여 행사를 병행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연마당·이벤트마당·체험마당 등이 있다. 먼저 오전 공연마당에서는 미디어 레이져쇼와 신비한 과학마술쇼를 통해 학생들에게 흥미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또 이벤트마당은 과학퀴즈 골든벨로 현장 및 온라인 참가자들이 총 50문항의 과학퀴즈를 풀고, 성적에 따라 상품권 및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하여 선정된 학생들은 행사 당일 현장 참여 및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오후 체험마당에서는 골드버그 챌린지·오조코드로 보물찾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1 너도나도 공모전’을 개최한다. 너도나도 공모전은 전북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가족이 자유롭게 제작한 특색 있는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사진·포스터·동시 3개 분야로 학교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사진은 교직원, 포스터는 중·고등학생, 동시는 초등학생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14일(목) 10시부터 11월 3일(수) 17시까지로 전북지역 학생 및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전북교육소식 누리집(http://news.jbe.go.kr/)에서 공모전을 클릭, 신청하기 게시판에 출품자 인적사항과 작품 제목·작품 소개 등을 작성한 뒤 작품을 첨부하면 된다. 동시의 경우 초등생을 대신해 담임교사나 학부모가 대리 접수할 수 있다. 1인당 1편만 응모 가능하며, 2작품 이상 등록시에는 선 등록한 1작품만 심사 대상이 된다. 이후 11월 초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각 분야별로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의회 정종윤 의원이 지난12일 제26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완주군 승마장 및 역참문화체험관 설치·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 되었다. 정종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완주군 승마장 및 역참문화체험관 설치·운영 조례안’은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우리군의 공공승마시설 조성을 활성화 하고, 역참문화체험관 설치를 통해 역참문화에 대한 전시와 체험이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정하게 되었다. 완주군은 2022년 6월 준공 예정으로 화산면 일원에 공공승마장 및 역참문화체험관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공공승마장은 실내외 마장과 마사, 원형마장, 역참문화체험관동 등 공사가 마무리 중에 있다. 특히 공공승마장에서는 일반승마와 체험승마 등을 우리 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경천저수지 인근에 10㎞규모로 승마산책길(외승길) 등 조성도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종윤 의원은 “최근 승마를 배우고자 하는 인구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승마를 통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발의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를 통해 군민들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