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일 16시, 가야테마파크 수로공연장에서 제7회 청소년 창의·소통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능을 넘어선 다양한 주제로 세상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22 김해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네 번째 행사로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다. 행사는 김해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서포터즈의 사회로 공연 후 참가 청소년들과 관객들이 함께 청소년 활동의 장단점에 대해서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공연팀으로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처음 무대에 서는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국악 동아리 ▲뚜비뚜바, 가수를 꿈꾸는 ▲강주희 청소년, 사물놀이 대회에서 금상 수상 한 ▲나르샤 예술단, 전국 청소년마술대회 1등 ▲최민재 마술사 이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청소년 참여활동 소개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자타공인 멋있는 아이들 팀의 중도입국 청소년의 차별 경험을 이야기하고 인권 선언문 낭독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등 청소년기관 및 단체의 ▲기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안산시는 제10회 호스피스의 날(매년 10월 9일)을 맞아 ‘호스피스의 날’을 알리고 연명의료에 대해 환자의 결정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연명의료결정법에서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정하고 있는 ‘호스피스의 날’은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려 호스피스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시는 7일까지 ‘이별의 시간이 아니라 삶의 순간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아주대학교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와 협업해 홍보물품과 호스피스 안내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포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환자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0월 15일 11시와 15시,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가족국악극 '누가 떡을 먹을까?'를 공연한다. ‘누가 떡을 먹을까?’는 우리나라 전래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연출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쉽게 접할 수 없는 국악을 재창조했다. 전통의 우수성을 알리며 향후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기획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접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 중에 우리 음악이나 이야기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낮아 아이들에게 책과 영상으로 접하던 전래이야기를 국악과 접목한 공연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을 마련해 어린이공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제5회 손편지축제가 ‘행복’을 주제로 우체통 거리에서 지난 1일 열렸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는 군산우체통거리경관협정운영회의 주관으로 손편지 쓰기 대회, 우체통 색칠하기, 나만의 우표 만들기, 길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축제를 찾은 가족, 연인, 친구들이 군여고동문합창단 등 친근하고 반가운 이웃들의 공연도 보고, 손편지도 쓰고,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기는 등 군산 우체통거리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축제에서도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상가체험 키트를 주민들이 제작, 배부해 우체통거리를 방문한 시민들이 집에서 영상을 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축제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강임준 시장과 김영일 시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기만 도시재생과장은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는 주민주도적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주민과 시민이 행복한 추억의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김해시는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서 다양한 가을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프로그램 ‘낙엽따라 온 가을’은 생태공원을 탐방한 후 가을낙엽 에코백 만들기, 가을 낙엽 손수건 만들기(평일 단체)로 진행된다. 가을 여행주간 프로그램 ‘가을, 아우름 길 걷다’는 해설사와 함께 화포천 아우름길을 걸으며 가을에 볼 수 있는 야생화 3종, 새 3종을 찾는다. ‘줍담화방은 개인, 단체 모두 참여가 가능하고 환경정화활동과 생태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봉사시간도 인정된다. 한림면 장방리에 조성된 생태체험장에서는 상자 텃밭에 가을 채소를 기르는 ‘텃밭 프로그램’, ‘화포천 가을운동회’, ‘화포천 가을 소풍’이 계속 운영된다. 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대상 화포천습지 가을 비경 사진찍기 대회 ‘내가 화포천 인싸!’, 겨울 철새 고니를 위한 고고GO!가 개설됐다. ‘내가 화포천 인싸!’는 디지털카메라, 휴대폰카메라를 이용해 화포천의 가을 풍경을 담아 SNS에 홍보하면 각 부문당 우수작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고고GO’는 화포천습지에 찾아올 겨울 철새 고니를 위해 봄부터 키워온 고구마를 수확해 고니의 먹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옥천군에서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3년 만에 ‘옥천 어린이 큰잔치’가 관성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는마당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전통등 만들기,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태권도 격파체험, 미니장승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와 마술, 난타, K-POP걸스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공설운동장 주차장 한편에서는 옥천군 팝업놀이터를 연계하여 에어바운스, 제기차기 등 흥미로운 놀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큰잔치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옥천군어린이날큰잔치 준비위원회 전수하 대표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행사를 하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행사를 하지 못했다”며 “옥천민예총 등 9개 단체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는데 어린이들이 땀까지 흘려가며 신나게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흐뭇하다”고 말했다. 옥천군어린이날큰잔치준비위원회는 ▲민예총옥천지부 ▲옥천불교청년회 ▲전교조 옥천지회 ▲(사)B.B.S옥천군지회 ▲옥천군애향회 ▲대청호주민연대 ▲옥천군 태권도연합회 ▲(사)어린이도서연구회옥천지회동화읽는어른모임 ▲옥천환경사랑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옥천군은 오는 13일 옥천다목적회관에서 ‘2회 어르신 한글백일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글백일장은 기초 한글 교육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 학습 의욕을 고취함은 물론 아름다운 한글 쓰기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으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백일장 시제와 심사 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며, 참가 부문은 시, 수필, 편지글, 기타로 나뉜다. 장원 1명에게 옥천군수상과 상품권 30만원을, 차상 3명에게 상장과 상품권 각 20만원, 차하 6명에게 상장과 상품권 각 10만원, 참방 10명과 특별상 4명에게 상장과 상품권 각 5만원을 수여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주민과 문화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백일장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말로 삶의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한글의 저변확대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일장 참여 등 행사 관련 문의는 옥천예총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구시와 대구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활력충전소 대구약령시 ‘력(力)이 어때’를 주제로 오랫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한방(韓方)으로 힘(力)을 회복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월 6일 11시 약령시 약령문 앞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를 지내는 것으로 한방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0월 7일 오후 2시에는 약령문 앞에서 심약관 행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린다. 어지전달, 올해의 약재소개, 정성탕 나누기를 시민들과 함께 함으로써 올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약차로는 ‘십전대보차’로 선정했다. 원기회복을 돕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로 대구약령시를 찾은 시민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5일 동안에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6가지 테마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방역사관, 한방체험관, 한방디저트관, 한방청춘관, 한방 문화체험관, 한방힐링관이 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대표 마티네 공연 '커피 콘서트'로 대한민국 포크의 전설 ‘소리새’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981년 황영익, 김광석, 한정선이 모여 결성한 ‘솔개트리오’. 천재 작곡가 한정선이 만들어 1집에 수록된 '연극 중에서'는 인천과 인연이 깊다. 인천 경동에 위치한 구, 돌체소극장에서 열린 연극의 배경음악으로 연주된 후, 안타음반 안치행 사장의 눈에 들어 앨범 작업에 들어가면서 솔개트리오의 결성 계기가 된 것이다. 1988년 한정선 대신 한영이 가세하면서 현재의 명칭인 ‘소리새’로 활동을 시작한 후 발표한 '그대 그리고 나'는 이들의 대표곡이자 1980년대 포크를 상징하는 곡이다. 조영남, 나훈아, 조항조 뿐만 아니라 영국의 폴 포츠까지 한국어로 연주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소리새’는 시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2008년까지 6집 앨범을 내며 대한민국 포크음악의 명맥을 잇고 있다. 한동안의 공백을 깨고 황영익과 한영이 다시 만나 듀오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리새’는 이번 무대에서 포크 특유의 진한 감성을 전달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제2회 하우고개 향나무숲 힐링음악회가 지난달 30일 하우고개 향나무숲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하우고개 향나무숲은 주민 스스로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해 일궈낸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의 결실로서, 이번 행사 또한 주민공동체협의회가 기획해 장기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번 행사는 단순 음악회를 넘어 남녀노소 모든 주민이 즐기고 나눌 수 있는 행사를 모토로 삼아, 1부 나눔장터 및 홍보부스, 2부 경로잔치, 3부 힐링음악회 등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운정3동 출장민원실에서 나눔장터 부스 22개와 홍보 부스 7개 등 총 29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2부 행사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로 꾸며졌다. 이어서 3부 행사인 음악회는 홍선균, 김정임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누벨앙상블(현악5중주), 가수 정오양, 한소민, 김장수(높은음자리), 양하영밴드가 차례로 클래식부터 포크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윤기덕 주민공동체협의회장은 “지난해 보다 규모를 키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음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원주 얼 교육관에서는‘왜 원주 옻인가’를 주제로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원주 옻’에 대한 역사와 원주 옻을 지키고자 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한국옻칠공예대전’에서 입상한 작품 중 일부를 전시할 예정이다. 원주 얼 교육관 관계자는“원주 얼을 안다는 것은 우리가 원주에 살면서 스스로 지역을 들여다보고 원주를 알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그 첫 번째 마당으로 ‘원주 옻’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차순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원주 옻’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지난 30일'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수상작 18점이 결정됐다. 올해 21회를 맞이한'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은 본선작 18점 중 전통 10점, 현대 4점, 생활 분야에서 4점이 선정되어 전통과 현대에 이어 옻칠 생활공예까지 옻칠 공예 분야의 다양성이 확대됐다. 또한, 수준 높은 옻칠 공예 작품들이 접수되어 한국 옻칠기 공예의 진일보를 보여주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국승천 작가의‘천룡천봉문 관복함’은 홍송 백골에 목심저피칠기 기법을 사용하여 천룡천봉문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함의 가장자리에는 어피를 사용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미하여 장식과 형태 모두 조화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 국승천씨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4천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은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5일부터 온라인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사)원주예총은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원주시 치악예술관과 한라대학교 등 원주시 일원에서 원주시민과 함께 하는‘제58회 원주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원주예술제는 10월 7일 저녁 7시 30분‘2022 원주문화예술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원주예총 산하 9개 협회별로 준비한 사진, 문학, 미술, 가요,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원주시 곳곳에서 펼칠 예정이다. 원주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원주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 간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낸 창작의 결실으로, 예술의 기운이 넘치는 원주 지역의 대표 종합예술제로 거듭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격려를 통해 원주 향토예술인들이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원주시민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오는 8일 오후 7시에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민을 위한 가족사랑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피아노 협주곡 제23번’, 모차르트‘교향곡 제25번’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 문화예술 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가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무대 공연을 위해 노력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의 음악 인재 육성에도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원주시민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4년 창단 이래 크고 작은 공연에 참여하여 꾸준한 연주 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수준 향상과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16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개최된다. ‘영웅’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 교향곡 제3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5년, 세계적인 권위의 콩쿠르에서 여러 번 수상한 건반의 구도자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 거장 백건우의 협연과 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