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On January 5,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ruled the product unfit and imposed sales suspension and recall measures. The product subject to recovery is a product with an expiration date of June 9, 2024, and it has a total of 150ml of 10ml×15 pieces. It has been revealed that the ginsenoside content is insufficient in the children's nutritional brand "Hamsoa Red Ginseng Jeong Children" manufactured and sold at the Huons Food Science Geumsan 3 plant in Geumsan-gun, Yoon Seong-tae's Huons Group. Ginsenoside is a type of saponin, a functional ingredient in red ginseng. It helps improve immunity, improve fatigue, improve blood flow and memory by suppressing platelet aggregation, and antioxidants.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said, "Sellers who keep the recovered food should stop selling it and return it to the recovery operator."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최경서)는 강남 예수소망교회(전 순복음 강남교회)의 집사인 신모 집사(65)에 대해 500억원의 사기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모 집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교회(최명우 목사 복무 중)신도들을 상대로 "기업 긴급자금 대출과 정치자금 세탁을 통해 고수익을 약속한다"며 약 535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신모 집사는 편취한 돈으로 강남의 주상복합아파트에 거주하며 외제차를 몰고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 초기에는 이자를 정상 지급해 신뢰를 얻은 뒤, 거액의 돈을 챙기는 수법을 사용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높은 수익을 약속하고 500억원 이상을 편취한 죄질이 나쁘다"며 형을 선고했다. 이어 "피해자들 상당수는 피고인을 굳게 믿고 집을 담보로 제공하거나 평생을 힘겹게 모은 전 재산과 자녀 등록금, 결혼자금을 투자했다"고 질책했다. 재판 과정에서 신모씨는 피해자들의 증언에 마음이 아파서인지 "성경 말씀의 십계명 중 '이웃에 거짓 증언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게 한 것을 뉘우친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 반성문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피고인은 피해자들이 거짓으로 증언·진술했다는 취지로 비아냥거리며 여전히 피해자들을 탓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실제로 깊이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처벌을 피하는 데만 급급하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 피해자를 우롱하고 겁박까지 해 죄질이 매우 좋지 못하다. 피고인에게는 심각한 법 경시 태도가 있어 매우 엄중한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모 집사 사건 당시 담임목사로 있던 순복음 강남교회(현, 예수소망교회)의 최명우 목사는 교회 부동산 거래로 세무 의혹에 휩싸였다. 최명우 목사는 기독교하나님의성회 관할 강남순복음교회 법인 소유인 강남 사택을, 교회 자산(법인)이 아닌, 자신의 개인(최명우)명의로 계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기독교하나님의성회 관할 강남순복음교회 법인 소유인 부동산(강남 사택)이 목사 개인에게 무상으로 양도된 것으로 의심되며, 이로 인한 10억 원 이상의 자산 신고 의무를 어긴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앞서 예수소망교회(전 순복음 강남교회)의 최명우 목사는 신모 집사의 사기사건에 최명우 목사 아내(사모)가 관련되어 그 책임을 물어 교회 담임목사직과 교회를 떠났다. 예수소망교회(전 순복음 강남교회)신모 집사의 500억 사기사건과 횡령으로 경찰조사까지 진행되며, 세상이 시끄러웠고, 최 목사가 정직까지 받은 상황에서 10억이 넘는 교회 재산이 최 목사 앞으로 넘어간 것에 관련하여 강남교회 성도는 지도자 부패에 관련하여 개탄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명우 목사(예수소망교회 담임/전, 순복음 강남교회 담임)는 해당 부동산의 전세비용을 모두 본인이 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세금 탈피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따른 국세청에서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양측 모두에게 투명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부동산과 세무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국세청의 심도 있는 조사 결과가 이어질지 여부를 교회 성도측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들의 새로운 관심 지점으로 떠오른 덕유산, 국내 10번째 국립공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설천봉과 향적봉은 이 명산의 상징적인 포토 스팟으로 손꼽히고 있다. 케이블카로 펼쳐지는 설천봉의 눈 풍경 덕유산을 탐험하는 데 두 가지 선택사항이 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고도 1,500m에 달하는 설천봉으로 단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눈으로 뒤덮인 산맥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곤돌라로 편리한 등산 무주리조트에서 이용 가능한 곤돌라는 해발 1,500m의 설천봉까지 20분여 만에 도달할 수 있는 간편하고 안전한 수단이다. 곤돌라에서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산행 도중 눈이 쌓이면 미끄러운 길과 가파른 계단에 주의가 필요하니 안전을 위해 아이젠 착용을 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설천봉과 향적봉을 잇는 눈 속의 숨은 보석 설천봉의 해발 1,520m에 위치한 상해루 쉼터는 등산객들을 따뜻하게 맞준다. 향적봉으로 가는 길은 나무 계단과 돌계단, 그리고 난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상고대라 불리는 얼음 결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설경은 덕유산을 독특하게 만들고 있다. 향적봉의 360도 풍경 향적봉 정상에 도달하면 360도로 펼쳐진 덕유산의 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날이 좋은 날에는 덕유산의 준봉들 뿐만 아니라 지리산과 가야산까지 멀리서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밤에는 덕유산 정상에서 하늘의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주위에 밝은 불빛이 없어 별빛이 더욱 환상적이다. 향적봉 대피소에서의 아늑한 휴식 향적봉에는 해발 1,520m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식처인 상해루 쉼터가 있다.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물론 피로한 등반 후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단, 대피소에서는 음식과 음주, 흡연은 불가하다. 덕유산의 아름다움은 상고대에서 덕유산의 아름다움 상고대, 상고대는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에 동결하여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을 의미한다. 겨울이 아니더라도 늦가을에도 볼 수 있는 특별한 현상이니, 방문 전에 기온을 확인해보는 센스도... 떠오르는 해와 함께 맞이하는 아침 덕유산의 매력은 떠오르는 해와 함께 펼쳐지는 아침이다. 겨울의 아침은 조용하고 평화로우며, 덕유산의 설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별빛으로 가득 찬 밤하늘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다만, 겨울의 추위를 고려하여 방한용품은 필수이다. 즐거운 순간, 추억으로 남을 덕유산 여행 30년차 여행기자로서 나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이번 덕유산 여행 소식은 아마 여러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향적봉의 눈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순간은 언제까지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덕유산은 그 아름다움과 특별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덕유산의 설화, 두번째 스토리에 빠지다. 덕유산의 겨울 풍경은 그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 평전이 특히 인상적이다. 눈으로 덮인 덕유 평전은 덕유산의 자랑거리 중 하나로,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한다. 덕유산은 무풍의 삼봉산에서 시작하여 수령봉, 대봉, 지봉, 거봉, 덕유평전, 중봉을 거쳐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등 다양한 봉우리로 이뤄져 있다. 이 산의 경치는 그림 속으로 빠져든 듯한 감동을 전해주며, 특히 겨울에는 하얀 눈꽃과 상고대 꽃이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덕유산은 중봉과 덕유평전을 거쳐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까지 이어지는 대간으로 영·호남을 가르고 있다. 이 장장한 산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산악인들의 등산로로도 알려져 있다. 겨울에만 피어나는 덕유산의 꽃으로는 하얗게 쌓인 눈꽃과 상고대 꽃, 상고대는 안개나 대기의 습기가 나무에 맺혀 얼어붙은 현상을 나타내며, 이 특별한 겨울 꽃들이 덕유산의 특급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덕유산은 겨울에 찾아가면 그 독특한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KG Mobility's first electric vehicle Torres EVX has been under fire for software defects and fire accidents. On December 16, 2023, another car collided with the rear of the KGM Torres EVX on a riverside road near Geumgok-dong, Buk-gu, Busan, causing the Torres EVX to burst into flames and burn down immediately after the accident. Since then, KGM has started to extinguish the Torres EVX Fire by explaining in a statement, "Even though the vehicle has burned down, the LFP battery condition is not a problem.“ About 1,700 units of the KGM Torres EVX have been sold since its launch in September 2023 until November 2023. Demand was high at the beginning, citing the differentiation of a mid-sized electric SUV model worth around 30 million won, but complaints about consumer safety such as software defects have soared since then, mainly in online communitie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곽재선 KG모빌리티의 첫 전기차인 '토레스 EVX'가 소프트웨어 결함 및 화재사고로 고객안전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3년 12월 16일, 부산광역시 북구에서 발생한 토레스 EVX의 후면 충돌로 인한 화재사고 이후, KG모빌리티는 LFP 배터리 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며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결함 및 기타 안전 이슈로 인해 고객들 사이에서 불만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토레스 EVX는 2023년 9월 출시 이후 2023년 11월까지 약 1700대가 판매되었으나,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연결 문제, 히팅 시스템 경고 메시지, 어라운드뷰 오작동,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꺼짐 등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고객들의 불만이 급증하였다. 이에 따라 계약 취소가 증가하고 현장 판매직원들은 고객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노조에서도 토레스 EVX 관련 문제에 대해 경영진에게 강하게 문제해결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곽재선 KG모빌리티가 중국 BYD의 LFP 블레이드셀을 탑재한 토레스 EVX를 출시하며 회장인 곽재선이 중국 배터리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이후 발생하였다. 그러나 이 발언은 쌍용자동차 시절의 기술 논란을 떠올리게 하며 업계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또한, KG모빌리티는 2023년 10월과 2023년 11월에 대비하여 판매 실적이 51.3% 감소하였다고 밝혔지만,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성장세에 비해 KG모빌리티의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KG모빌리티가 ESG 경영을 어떻게 실천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비자 안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에서, KG모빌리티는 오너리스크와 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곽재선 KG모빌리티는 2023년 19일에 경기 평택공장 조립 3라인 통합공사를 완료하고, 사우디아라비아 SNAM과의 업무협약을 맺어 토레스 EVX 현지 조립 생산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현지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인해 KG모빌리티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There is a controversy over consumer safety as 60GyeChicken came out of chicken ordered by customers and fried chicken poop delivered with a rotten smell. On January 2, 24, 2024, he posted a photo letter of the online community in 60GyeChicken that ordered in the online community Bobae Dream The owner of the 60GyeChicken franchise was rather angry at A's call, saying, "There's nothing like that because their business is doing well." When A's article spread, the headquarters of 60GyeChicken reportedly refuted A's claim, saying it was not true. After the controversy erupted, 60GyeChicken said, "We are deeply sorry for the discomfort that consumers may have felt, and as a franchise headquarters, we feel a sense of responsibility," and added, "We will try to prevent unsavoury things from happening again in the future." The owner risk comes to mind while watching the controversy over the 60GyeChicken restaurant. Owner risk means that the representative or owner of a company causes social controversy and damages corporate activities, creates a possibility of danger from the behavior of the owner, and causes social property due to management problems and immoral behavior.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자연의 신비함은 인간의 엔도르핀을 솟구치게 한다. 구름에 덮여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잎이 지고 삭막한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눈꽃이 발걸음을 머물게 한다. 사계절 중 겨울은 너무 볼 것이 없어 답답하게 느껴지고 잎이 떨어진 가지에 삭막하게 느껴지는데 눈과 습기와 거센 바람으로 만들어진 눈꽃과 상고대는 너무나 아름다운 겨울왕국을 떠오르게 한다. 먼 거리를 설레임으로 찾아온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시리즈로 만들어 보려 한다. 눈 속에서 피어나는 자연의 아름다움, 덕유산의 겨울 풍경이 산악인들과 자연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높이 1,614m에 위치한 덕유산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 째로 높은 산 중 하나로, 설경 속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랑하고 있다.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 평전은 특히 눈 덮인 풍경으로 덕유산의 자랑거리로 꼽힌다. 상고대가 얼어붙은 현상인 '상고대 꽃'이 아름다운 겨울을 대변하며, 영하의 온도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에 얼어붙어 만들어지는 특이한 현상이 덕유산의 겨울을 묘사하고 있다. 봄에는 특히 철쭉이 주목과 어우러져 능선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산을 물들이며, 겨울에는 설경으로 산행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고산 식물과 봉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운해가 어우러져 가슴까지 차오르는 감격을 선사한다. 덕유산은 다양한 탐방코스를 제공하여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설천봉향적봉백련사~구천동탐방지원센터' 구간은 산행 경력이 짧은 이들도 겨울산행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코스로 소개되고 있다. 상고대 터널은 그 특별한 경험을 산악인들에게 선사하며, 마치 겨울왕국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덕유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려면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곤도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곤도라를 이용하면 덕유산의 아름다운 전경과 능선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 준비를 하지 않아도 가볍게 언덕을 오르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찾는 덕유산은 그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고 있다. 덕유산, 이름 그대로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으로, 중봉으로 향하는 등산로는 철쭉과 주목이 늘어서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봄에는 철쭉과 주목이 화려하게 능선을 장식하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산을 물들여, 겨울에는 설경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이 소비자(고객)로부터 주문한 치킨과 닭똥집 튀김에서 썩은 냄새가 나와 소비자 안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60계치킨'은 기름과 계육의 청정성을 강조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 한 소비자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글과 인증사진으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었다. 게시글 작성자인 A씨에 따르면, 어머니께 주문한 '60계치킨'의 닭똥집 튀김에서 노란색 이물질이 발견되었고, 이를 씹자마자 썩은 냄새가 난다는 전화를 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본사와 가맹점 점주 간에는 입장 차가 발생했는데, 가맹점 점주는 "자기네는 장사가 잘 돼서 그럴 일이 없다"며 A씨를 비판했다. 이에 대응하여 '60계치킨' 본사는 A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당사는 소비자의 불쾌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대책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식약처와 구청에 소비자 민원을 넣었다고 밝힌 A씨에 대해 가맹점사업자에 대한 시정 요구 및 조리 매뉴얼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60계치킨'은 오너리스크에 직면하게 되었다. 오너리스크란 기업의 대표나 소유주의 행동으로 인해 기업활동에 피해를 입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기업의 이미지 손상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불신을 유발할 수 있다. '60계치킨'은 오너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신뢰 회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운영하는 넥슨코리아가 '큐브' 확률 조작으로 소비자를 속이고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넥슨코리아에게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116억4천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010년 5월 도입된 '큐브'는 게임 내 캐릭터의 장비 옵션을 재설정하는 도구로, 2010년 9월부터 확률 조작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에는 옵션 출현 확률을 공평하게 설정했으나, 선호도가 높은 옵션의 출현 확률을 은밀히 낮춰 소비자를 속였다. 특히 2011년 8월 이후에는 일부 인기 중복 옵션의 출현 확률을 '0'으로 설정한 채 유저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더구나, 2013년에는 등급 상승을 위한 '블랙큐브'를 출시하면서 등업 확률 또한 조작했다. 블랙큐브의 등업 확률은 출시 당시 1.8%였으나 2016년 1월에는 1%로 낮춰진 사실이 발견됐다. 넥슨은 이와 같은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확률 변경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치했다. 또 다른 게임 '버블파이터'에서도 뽑기형 아이템을 통한 거짓·기만행위가 적발돼, 해당 게임의 이벤트에서 골든 숫자 카드 획득 확률을 조작했다. 넥슨은 매직바늘을 통한 골든 숫자 획득 확률을 '0%'으로 조작하면서 소비자를 속이고 이를 숨기고자 했다. 넥슨코리아에게 공정위는 116억4천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향후 금지명령과 함께 영업정지에 갈음하는 제재를 결정했다. 이는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부과된 과징금 중 역대 최대로, 게임업계의 투명성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넥슨은 "이용자들께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공정위 결정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0년∼2016년은 전 세계적으로 게임 확률을 공개하지 않던 시기"라며 해당 기간의 소비자 피해가 예측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확률공개 의무가 없던 시점에 공개되지 않은 모든 확률 변경 행위를 처벌할 수 있음을 방증하는 결정"이라며 "국내 게임산업의 법적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넥슨은 향후 이의신청이나 사법부 판단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넥슨이 ESG 경영의 핵심가치 중 고객의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하며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앞으로 넥슨은 고객 만족과 가치를 우선시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LG전자의 전 임원이 채용과정에서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된 박씨의 상고를 기각하며, 박씨의 유죄를 확정했다. 그러나 현재 박씨는 LG계열사에서 연수기관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ESG 경영의 핵심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구 공동체의 삶을 의미하는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사, 파트너, 그리고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박씨는 2014∼2015년 한국영업본부의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채용절차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채용과정에서는 박씨의 지시에 따라 관리대상자(GD)로 지정된 지원자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학점 미달 4.5점 중 2.33점의 서류합격과 면접 105명 중 102등으로 최종 합격된 사례가 드러났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박씨는 신입사원 채용청탁이 증가하자 '채용청탁 관리방안'을 만들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방안에 따라 채용청탁 대상자들이 특별관리대상자(GD)로 선정되어 특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박씨의 행위에 대해 "LG전자 같은 대기업 채용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박씨의 일방적인 의사에 따른 합격자 선정은 사회 통념상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라며 비판했다. 이러한 행위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큰 박탈감을 일으키며 기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훼손한다는 것이 재판부의 주장이다. 박씨의 변호인단은 '신한은행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된 대법원 판례를 언급하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기업이라는 조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채용 재량'의 범위가 결정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번 사건이 LG전자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의 ESG 경영 방침은 현재 LG전자가 직면한 채용비리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다.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경영은 단순히 내부적인 관리 체계의 문제를 넘어서, 기업의 전반적인 가치와 사회적 영향력에 기반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사건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은 LG전자의 ESG 경영 실천에 있어 중요한 교훈과 전환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조주완 LG전자 사장의 ESG 경영 비전과 그에 따른 조치들은 LG전자가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나은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기업의 투명성, 공정성, 그리고 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ESG 경영의 핵심 가치는 이번 사건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현지 방문 중 흉기 습격을 당한 사건에 대해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현지 방문 중 흉기 습격을 당하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등이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들에게 민주당의 입장을 전했다. 최고위원회는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야만적인 테러와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당 지도부는 차질 없이 당무를 집행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수술이 끝났다고 한다. 경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이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대 의료진에 따르면 (흉기에 찔린 부위가) 경동맥이 아니라 경정맥이라 천만다행"이라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매우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테러에 대한 강력한 규탄을 표명하고, 수사 결과를 투명하게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건의 배후와 동기에 대한 깊은 수사가 예상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일,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반도체 제4공장(P4) 신축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7m 높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A씨가 배관 연결 작업을 위해 이동 중 7m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져버렸다. 사고 발생 직후 삼성반도체 내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119에도 신고되었다. 경찰은 현장으로 나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관리 감독 소홀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추락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작업자들이 사고를 목격했다"며 "CCTV가 없어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고가 난 삼성반도체 P4 공장은 6층 규모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현재 공사 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조사 역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런한 사망사고 관련 삼성그룹 계열사인 과거의 삼성중공업 작업자 사망사고에 대한 것이 조심스레 회자되고 있다. 국선공업주식회사 김두찬 사장의 이야기다. “잘나가던 유망 올림픽기능장 출신이기도한 김두찬 전 대표의 인생은 삼성을 만나고 기뻐했던것도 잠시 산업기계를 납품하던 회사대표가 삼성중공업 사망사고가 터지면서 그의 인생은 한순간에 바뀌었다.”고 전했다. 사망사고가 나자 삼성중공업 대표와 임원들은 김두찬 국산공업주식회사 대표를 불러 “삼성중공업에서 사망사고 처리가되면 문제가 커지고, 사망보험금을 유가족보상금이 너무 커지게 되고 산업재해 관련한 보험금이 커지면서 사회적이슈를 감당할 수 없으니 도와줘야 될거 같다고 하면서 국산공업주식회사에서 사고가 난것처럼 직원들을 빨리 서류작업해야하고 장례식장에 김두찬대표가 유가족대표들에게 인사하고 사고처리를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것을 시작으로 사망사고가 날때마다 김두찬 대표를 불러 처음과는 달리 협박과 위력을 과시해서 잘못도 없는 김두찬대표 회사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사망사고자들을 서류조작, 은폐, 사망사고 처리까지 맡게되고 유가족들에게 폭행까지 수차례 당하게 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김두찬대표는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을 정도로 폭행을 당했으며, 너무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유가족들은 분로한 상태였다.”고 증언했다. 대기업 오너의 리더쉽과 책임 그리고 의무는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방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할 수 있다. ESG 기업경영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오너와 그에 책임을 질수 있는 경영진 모두가 함께 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여론이 민주당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는 한국 정치 상황의 복잡성을 나타내며, 몇 가지 중요한 요인들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첫째, 정부 비판 여론과 민주당 지지율 사이의 분리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유권자들이 현 정부의 정책과 민주당의 정치적 방향을 별개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민주당에 대한 신뢰나 기대가 정부 비판 여론만큼 높지 않음을 시사한다. 둘째, 민주당 자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상당하다. 이는 민주당의 정책 실패, 리더십 문제, 또는 유권자들의 기대와의 괴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민주당이 제시하는 대안이나 정치적 방향에 대한 신뢰를 갖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셋째, 정치적 다양성 및 대안의 부족도 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유권자들이 현 정부 또는 여당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그들의 의견을 대변할 충분한 정치적 대안이 부족할 수 있다. 이는 민주당이나 다른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요구나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민주당은 자체의 정치적 전략과 정책을 재검토하고, 유권자들의 기대와 요구에 보다 잘 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유권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과 리더십을 제공함으로써,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지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리당략에 빠져 수면아래 잠재된 국민들의 진심을 보지못한다면 여당이나, 야당모두 당에서 뜻한바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상황에 놓여져 있는 현실을 양당은 인식해야한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표직 사퇴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조만간 탈당해 신당을 창당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배포한 신년 인사 글에서 “올해 우리가 국민께 희망을 드리기를 바란다”며 “그러자면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고 했다. 격동의 한국 정치 상황 속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최근 행보는 민주당원들의 여론에서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내부의 상당한 반대 속에서도 새로운 정당을 창설하려는 그의 계획은 정치적 역학에 잠재적 변화가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담하기는 하지만 본인에게도 정치적 지형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을 안고 있다. - 야당의 분열 이낙연의 신당 창당은 야당 내부의 분열을 더욱 심화시켜 집단적 힘을 약화시키고, 여당에 이익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분열로 인해 야당이 향후 선거에서 단일 전선을 제시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낙연의 이러한 행보가 정부여당을 돕는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내부 갈등 이낙연 의원의 제안은 민주당 내에서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지 못해 내부 갈등으로 이어졌다. 당원 간의 이러한 분열은 당의 전반적인 효율성과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역활을 하고있다. 새로운 정당 창당 움직임은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국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진정한 노력이 아닌 권력 투쟁으로 인식될 경우 더욱 외면당하게 될것이다. 대중의 지지가 부족하면 새 정당의 영향력과 타당성이 저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정치적 결과 이낙연이 기로에 선 상황에서 그의 새로운 정치적 모험의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다. 정책과 거버넌스에 영향을 미치는 신당의 효율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국내 및 국제 문제 모두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낙연 의원의 신당 창당 결정은 이낙연의 정치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다. 내부 분열 가능성, 야당 세력 약화, 불확실한 정치적 결과 등은 추후 실속적이지 못한 신당창당이 될 경우 그 책임의 결과가 혹독할듯싶다. 이번 결정이 이낙연의 광범위한 정치적 스펙트럼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생경제를 뒤로한채 국민안정을 위한 정치적 목소리와 혁신을 위한 협력은 없고, 정치적 야욕을 앞세운 정치구도의 신당창당이라면 국민적심판으로 철퇴를 맞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야당이나 여당이나 국민의 피로감은 상당하다. 기존 정치에 실망한 국민들이 어떤 심판을 할지 2024년도는 철새들처럼 말만 앞세운 정치인들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이 바라고 소망하는 정치가 펼쳐질 수 있을지 이번 총선의 방향은 모두가 혁신과 개혁을 주장하지만 가장 혼돈스러운 총선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