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6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사현장에서 직접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직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공사감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현장 공사감독 경험이 부족한 신규 공무원과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해 전문기술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발주청 건설기술인이 건설사업관리 업무 시 수행해야 할 공사 단계별 업무수행의 방법 및 절차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신규 기술직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업무 적응력을 높여 공직생활에 보다 쉽게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현장을 관리감독하는 기술직 공무원은 보다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민방위대원의 임무 수행과 실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방위 강사 9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민방위 강사들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와 강의평가 및 면접을 거쳤다. △필수과목(3명)과 선택과목인 △응급처치(2명) △화재대피(2명) △화생방(2명) 분야의 교육을 맡아 오는 4월부터 민방위 교육 일정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전문적인 소양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유능한 분들로 민방위 강사를 선발했다”며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민방위대원으로써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이수율 향상 등 민방위대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해파랑길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해파랑 걷기 대회 개최 및 걷기여행 프로그램 운영’ 사업 보조사업자를 2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해파랑 걷기대회 개최 및 걷기여행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동구 해파랑길 8코스의 슬도,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및 9코스의 남목마성, 주전 등의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걷기 여행 문화 확산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숲길, 해안길, 마을길 등 다채로운 동구의 길을 걸으면서 해파랑길의 숨겨진 매력을 알아가는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걷기대회 개최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2개 분야로 총 2,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동구는 이번에 신청된 사업을 대상으로 3월 중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 및 사업비를 최종 결정하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보듬은 동구는 대왕암공원과 슬도, 주전 등 수려한 해안 경관과 활기 넘치는 항·포구가 어우러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24개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늘봄학교는 기존에 운영하던 초등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해 정규수업 외에 안전한 공간에서 학생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2월에 선정한 늘봄학교 6개교를 비롯해 18개교를 추가로 지정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늘봄학교 참여 희망 시간 수요조사를 거쳐 아침․저녁 돌봄을 연중 운영한다. 아침 돌봄은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독서, 악기연주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저녁 돌봄은 학기 중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오후 돌봄 참여 학생 가운데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기간제 교원, 늘봄실무사, 늘봄전담사(기존 돌봄전담사)와 함께 지원청 공무원을 실장으로 겸임 배치해 학교 내 늘봄지원실 중심으로 기존 교원과 분리된 운영체제를 갖추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1학기 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1분기 여행작가 초청 강연'으로 여행작가 신미정을 초청하여 3월 8일 “여행의 쓸모”라는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여행특화도서관으로 운영 중인 신복도서관은 매년 여행작가를 초청해 여행 인문학, 세계 테마 여행, 특색 있는 국내 여행지 등에 대한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잘 나가던 아나운서에서 열정 넘치는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연 신미정 작가의 여행 경험담을 들어보고 여행이란 무엇인지, 여행의 쓸모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를 통해 운영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행특화도서관인 신복도서관에서 신미정 작가와 함께 여행과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어 운영될 2분기 여행작가 특강에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울산남구새마을회(대표 황병철)와 2024년 가로기 관리 민간위탁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위탁업무은 남구 관내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약 4,000개 가로기를 국경일에 게양하며, 주기적인 점검, 보수 실시와 상시게양거리(문수로 약 2.2km)에 설치된 344개의 배너형 가로기의 효율적인 관리를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남구 관내 태극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존엄성 수호를 통해 애국정신이 게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대표 누리집 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첨부문서 바로보기 및 음성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첨부문서 바로보기 및 음성지원 서비스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첨부문서(아래 한글, pdf, MS word 등)를 바로 열람하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홈페이지 내 새소식 등의 게시판에서 첨부문서의 ‘바로보기’, ‘바로듣기’ 아이콘을 누르면 첨부문서의 글자를 스크린리더(화면낭독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형태로 분석・추출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스크린리더를 통해 음성 속도, 줄단위, 문장, 단어 등 본인에게 맞게 조절해서 음성으로 전환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울산 남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반 이용자뿐만 아니라 음성지원이 필요한 시각장애인, 난독증,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도 폭넓은 이용이 가능해 정보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디지털 약자도 구정에 대한 정보와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담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2,000부 발간해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책자는 울산 남구와 타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올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알기 쉽게 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역량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 주치의(컨설팅),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 지원, 골목형 상점가 지정 ▲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청년몰 임차료 지원 및 청년 창업점포 지원 ▲ 소상공인 영업장 환경 개선사업으로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소상공인 사업장 경영환경개선 등 소상공인을 위한 38개 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 방법, 신청 기간 등을 수록했다. 책자는 소상공인 관련 유관기관, 업종별 협회, 상인회, 동 행지복지센터 등에 배부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남구청 누리집의 ‘소상공인 지원’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동네 소상공인을 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청년정책협의체 임원진 구성 후 첫 소통의 시간으로 서동욱 남구청장과 올해 위촉된 신규위원, 임원진 등 10명이 참여했다. 청년의 의견을 담은 정책을 추진하고자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청년정책의 방향과 청년정책협의체의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 참여기구로 일자리, 복지․경제,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구는 청년정책협의체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서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로서의 남구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16일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남구는 2022년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국 평가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도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참여기관 335개 기관 중 28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남구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새롭게 도입한 복합재난으로 확대될 잠재적 위험성이 높은 재난에 사전 대비한 ‘READY Korea’ 실전훈련을 실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ADY Korea’ 훈련은 울산 남구와 유관기관 17개 기관 200명이 참여 ‘어선전복 및 급유선 화재·유류유출’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으로 신속한 상황전파, 초기대응, 유관기관 대응체계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단계별 대응태세 및 재난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받고,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비상대응 능력에서 좋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지역본부장 진찬호)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 사업을 진행해 교육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두 기관은 학교 현장에 맞는 위험성평가 표준안 제작,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 중대재해 예방 관리자 교육, 학교 공사 현장 안전 요원(패트롤) 현장점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위험성평가 표준안 제작·보급 사업이 학교의 예방 체계 확립과 중대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험성평가 제도는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이행안(로드맵)의 핵심 수단이다. 박상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창고, 축사)이다. 올해 동구는 사업비 총 6,724만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4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철거의 경우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이며, 비주택 철거(창고, 축사)의 경우 철거 면적 200㎡이하까지 전액 지원이다. 주택 지붕개량은 올해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가구는 최대 500만원, 취약계층은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2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052-209-3563)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동구소식>고시/공고>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검토 후 사업지침에 따른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은 3월부터 대상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방세 자진신고납부 의식을 고취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세무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계획을 수립해서 3월부터 대상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울산 남구는 지난해 157개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20억 5천 3백만 원을 추징했다. 올해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70개 법인을 정기 세무조사 대상으로 하며, 추가로 취약분야인 취득세, 재산세 등에 대해서는 부분 세무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분야는 신고납부 세목의 신고과표 누락여부와 정기분 과세누락 여부 및 비과세․감면 부동산 등의 고유목적 사용여부 등이며, 세무조사 결과에 이의가 있는 법인은 과세전적부심사제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침체 상황을 감안하여 서면조사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며, 경영악화로 세무조사 연기를 신청하는 법인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북구와 협약을 체결한 9개 금융기관(경남, 국민, 기업, 대구, 부산, 신한, 우리, 하나, 농협)에서 대출을 받은 기업에게 북구가 이자의 3%를 2년간 보전해 주는 것으로, 북구는 지난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용하고 있다. 업체당 자금지원 한도는 2억원 이내며, 신청대상은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체다.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은 우선 지원하며, 신청일 현재 북구 경영안정자금 수혜중인 업체, 자금사용계획 용도 외인 업체, 지방세 체납업체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북구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1층 기업민원처리센터)에서 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총 4개 분야에서 17개 정도의 단체를 선정해 9천200만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이웃만들기'는 사업당 200만원 범위 내에서 4곳 정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활동을 지원하는 '소소한 동네만들기'는 사업당 500만원 범위 내에서 8곳 정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확장해 특화마을을 조성하는 '통통한 마을만들기'는 사업당 800만원 범위 내에서 3곳 정도 ▲공동체에서 확장해 사회지역문제 해결과정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은 사업당 1천만원 범위 내에서 2곳 정도를 선정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북구청 경제일자리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와 경제일자리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접수에 앞서 사업신청 희망 단체별 사전컨설팅을 실시, 공모 신청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