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3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모두 1만7천199개로,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내구연한(10년) 경과 등으로 노후돼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건물번호판은 점검 후 순차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내 정확도를 높이고,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소정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는 2월 29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3차원프린팅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지역의 3차원프린팅 기업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 대상은 남구 소재 ㈜쓰리디팩토리, ㈜라오닉스, 메탈쓰리디(주) 등 3곳으로 자동차 프레스 금형, 전기차 차체 용접용 모듈형 경량 지그&픽스처, 지게차 부품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이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은 융합기술센터 등 3차원프린팅 관련 4개 센터가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의 3차원프린팅 특화지역이다.”라며 “이들 센터와 기업간 연계 협업을 통해 지역 3차원프린팅 산업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사회각계 기관 및 단체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민족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종식에 따라 2019년 이전 규모인 1,500여 명으로 참여인원을 확대해 개최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삼일운동 경과보고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의 노래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유족회 예우 강화를 위해 입장은 김두겸 시장 등 주요 내빈과 광복회 지부장 등 10인의 유족대표가 함께 할 예정이다. 또 만세삼창은 김기환 시의회 의장과 울산 만세운동을 대표하는 병영 3.1 운동 유족회 주영철, 백두일 유족과 언양 3.1 운동 유족회 최경식, 송인환 유족이 함께한다. 제105주년 3·1절 정부포상에는 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와 ㈜정산테크는 2월 2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우태경 ㈜정산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정산테크는 울주군 온양읍 지더블유(GW)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또한, 신설 투자와 향후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시도 이번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산테크는 국내 세계적(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 생산 및 수출 증가에 맞춰 자동차 부품을 개발·양산하기 위해 기존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의 사업장과 별도로 이번 공장 신설에 나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2월 28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간부공무원 인사, 5분 자유발언, 안건심의, 시정질문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안건심의에 앞서 홍유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추진체계 그린쉽 클러스터 조성을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시정 현안에 대해 신속한 대응과 조치를 요구했다. 앞서, 지난 2월 15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16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울산시 및 교육청 소관 사무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민생 관련 주요현안에 대해 질의를 했고 총 22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하여 그중 21건을 원안가결하고 1건은 교육위원회 소관 2024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부결됐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21건의 안건(조례안 17, 동의안 3, 의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박정선 우리산기획인쇄 대표와 장현지 퍼시스동일퍼니처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28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박정선 우리산기획인쇄 대표, 장현지 퍼시스동일퍼니처 대표, 손영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산기획인쇄는 인쇄, 출판, 홍보판촉물 제작업체이며, 퍼시스동일퍼니처는 OA가구 공급업체다. 두 업체는 울주군 여성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정선 대표는 울산흥사단 대표와 울산수호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장현지 대표는 울산시 녹색환경보존회 사무국장 및 울산시 지역문화보존회 북구지역 부회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정선, 장현지 대표는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주신 두 여성기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월 말 정년퇴직자 등 퇴직 교원 86명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전수식은 28일 오후 2시 외솔회의실에서 열렸고, 수상자 86명 가운데 29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정부 훈포장을 받은 교원은 2024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원 55명, 2023년 8월 말 명예퇴직 교원 31명으로 모두 86명이다. 수상 내용별로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17명, 녹조근정훈장 20명, 옥조근정훈장 12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 표창 3명, 교육부장관 표창 4명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켜오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선생님이 남기고 가신 교단을 후배 선생님들이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직원의 협력적 소통으로 위기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개입,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학생 상황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울산교육청은 [발굴]-[지원]-[연계] 3단계 추진 전략으로 모든 학생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근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계획’을 세웠다. 주요 과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환경 조성, 복지・경제 통합지원, 학업・진로 통합지원, 심리 정서・안전 통합지원, 학생맞춤통합지원 확산 등 5개 영역, 20개 세부 추진 과제로 구성했다. 먼저 학생맞춤통합지원 환경 조성 영역에서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조직을 정비하고, 학교-교육지원청-교육청으로 이어지는 신속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 발굴에 나선다. 학생에게 필요한 복지・상담・문화 등 정보를 제공하는 울산행복쌤을 개편해 위기 학생을 발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복지·경제 통합 지원 영역에서는 학생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300·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집행률 제고와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장관상 및 상금 수여, 신규 사업 선정 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을 발판으로 현재 추진 중인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조속히 진행해, 어촌·어항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양사업 발굴을 통해 어촌기반시설 및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주군협의회(회장 서인혁)가 28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제45회 정기총회 및 성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서인혁 회장과 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엽계획 및 예산안 상정이 이뤄졌다. 또 권검서 산악회장, 김경수 청년회장, 박봉원·박경태 부회장 등 4명에 대한 선임장을 수여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서인혁 회장은 이순걸 군수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면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서 회장은 앞서 지난 2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25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서인혁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 고충민원 처리 △세무조사 기간 연장·연기 △세무조사 및 체납처분 등 권리 보호 요청사항 처리 등의 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하는 공무원이다.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청렴감사계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1명을 배치해 지방세 관련 민원 해결을 돕고 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올해 자동차를 취득한 다자녀 가정, 서민주택 취득자 등 지방세 감면 대상자이지만 세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납세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과다 납부한 세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출산 가정 및 다자녀 가정 등에 부동산·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처분을 납세자의 입장에서 검토·처리하고 차별화된 상담을 진행하며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며 “지방세 관련 고충이 있을 경우 언제든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태화강 클리닝’이 소방서 등 방화복 전문 세탁업을 병행 하면서 매출 성장에 활기를 띠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남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유해물질 묻은 작업복을 일반세탁소에서 잘 받아주지 않아 가족 건강 우려에도 각 가정에서 세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서 2021년 12월부터 운영을 맡아 자활근로참여자 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노동자들의 복지증진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태화강 클리닝’ 참여자들이 전문적인 특수세탁기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격증을 취득해 다년간의 경험과 기술 습득으로 일반세탁에서 특수세탁 분야로 전문화했다. 특수 방화복은 화재 및 구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그을음이나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세탁‧건조과정이 까다로우며, 전용세제와 전용세탁기 확보는 물론 세심하고 정교한 수작업이 요구되는 작업과정이 이뤄진다. 세탁 시설 내에는 하루 400벌의 작업복 세탁을 소화할 수 있는 산업용 세탁기 4대, 건조기 3대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가족복지‧청소년‧아동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족센터, 차오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17개 위탁 시설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사업장 내 유해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종사자의 안전 보건 증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주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유예기간이 종료된 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해당 사업주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존 수탁기관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편, 여성, 아동, 청소년이 주 이용자인 만큼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24년 시설 안전관리 계획도 논의됐다. 울산 남구는 가족복지·청소년·아동 시설 대상 반기별 점검 및 정기적 회의를 통해 안전보건 의무 사항의 이행을 점검하고, 수탁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2023년 10월 연장심사, 11월 신규선정심사를 통해 총 5개의 기업이 2024년 입주기업으로 선발돼 남구로부터 창업 공간지원을 받아 사무공간과 공유휴게실을 사용 중에 있다. 또한, 멘토링 및 컨설팅, 전시ㆍ박람회, 마케팅 지원 등 기업이 희망하는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입주기업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년창업가는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판로개척을 통해 매출증대와 일자리창출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와 청년 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성장지원에 대한 방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존 입주기업과 신규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위한 협업방안을 모색하고 구체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가 주거 지원확대를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 나간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임대주택을 직접 건설해 임대하는 방식과 함께 민간사업자가 신축하는 주택을 매입하는 ‘신축매입약정형 임대주택 사업’을 도입키로 했다. 신축매입약정형 임대주택 사업은 울산시가 설계·시공 기준을 사전에 제시해 입주자 수요 특성에 맞춘 고품질 매입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업체의 참여로 지역건설사업이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28일 오전 11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입약정형 임대주택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울산시가 청년들의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및 거주성 향상을 위해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울산시가 ‘매입약정형 임대주택사업'의 사업개요와 진행방식 등에 대한 설명과 당부사항 전달하고 상호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