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월 11일(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회의를 개최하여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생활안정 및 주거안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생활안정 지원대책은 정부의 긴급복지 특례 등 지원 이후에도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활동이 장기화되고 피해가족의 생업복귀가 지연됨에 따른 추가 조치다. 이번 추가 지원대책으로 피해가족은 기존에 지원받은 생활안정자금(4인 가족 기준 2,533,400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부상자 가족의 경우에는 희생자 가족 지원액의 5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 고교생 학자금(1인당 700,200원)은 1차 지원시 6개월분이 포함되었으므로 이번 지원시에는 미지급해양수산부는 피해가족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지원신청절차 없이 기존에 지원받았던 피해가족에게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또한, 피해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제도’를 확대 적용하여 입주세대당 융자지원 한도를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원칙적으로 2년 단위로 재계약하되, 피해가족의 경우 제반여건 등을 감안해 시장·군수·구청장 등의 판단에 따라 2년의 범위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전, 인천 시 연희동 소재 인천아시아드 주경 기장에서 열리는「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 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하여, 대회 준비상황과 범정부적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직접 주경기장의 안전 및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 회가 70일 남은 시점에서 대회의 성 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장 등 인 프라, 대회운영, 출입국, 숙박, 관광 수용태세, 대테러 및 안전대책 등 범 정부적·국가적 차원의 철저한 대비 와 지원·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서 열리게 되었으며,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인천에서 열리는 두 대회는 인천광역시만의 대회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준비해야 하 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 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치겠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밝혀 왔다. ※ 2012년 11월 29일 대선 후보 시 절 아시안게임 건설현장 방문 시 및 2013년 8월 16일 인천시 업무보고 시 이날 보고회는 인천AG 조직위원 회와 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회의 준비상황 보고와 문체부의 정부합 동지원대책 보고, 시민들의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보고회가 끝
한국회화의위상전 위원회 김영철 회장 '제14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와 자문위원, 정회원 등 작가 400여 명의 작품이 출품돼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한국 회화의 위상전 대상 수상작도 발표됐다. 이날 수상식에서 대상 구현경(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최우수상에는 최흔용(한국회화의위상전회장상), 윤명진(알파색채이사장상), 김명숙(예술통신사장상)이 수상했으며 권희자, 김기순, 김연임, 김선경, 김한겸, 나동환, 노성희, 박경희, 박창수, 송경순, 이세라, 이은희, 이한수, 임혜진, 조희선, 최경년, 최충림, 하수경, 한현수, 홍승화 등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로 14년째 계속되고 있는 '제14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은 한국회화의 위상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미술협회, 예술통신,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후원, 알파색체, 메르시앤컴퍼니, 위드아트가 협찬했다.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저비용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자본 창업 컵밥 밥버거시장이 요즘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핫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프렌차이즈인 밥버거를 창업하려해도 1억은 가져야 창업을 할수가 있다. 여기에 착안을 얻어 열린정보장애인 복지사업부에서는 기존 대기업의 편의점사업으로 상권이 죽어있는 지하철상권에 천오백만원이라는 믿을수없는 가격으로 소외계층 일자리창출과 창업아이템을 지원하여 이슈가 되고있다. 가맹비 보증비용없이 천오백만원이면 인테리어까지 해결된다. 그외 들어갈 비용이 없다. 국내에서 매장형으로 천오백만원짜리 소자본 창업아이템을 찾기란 어렵다. 천오백만원 소자본창업으로 2-300만원의 수익을 가져갈수 있는 실속형 창업이다. 이미 테스트를 통해 창업시장에서의 수익율을 체크하였다. 작은평수이지만 관리비용이 없어 위험리스크가 없다. 평수만 넓고 인테리어비용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관리인원이 많아 위험리스크가 큰 창업에 비교하면 근심고민을 줄여주고 관리가 편하고 물류도 매일 걱정없이 배달해주는 창업시스템이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분명히 식사한끼를 해결하려해도 5천원에서 8천원은 들어가게 된다. 틈
재벌 대기업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외환위기 이후 수차례 반복되면서 기업 오너 경영진과 금융감독 당국의 책임론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29일 산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물량에 발목이 잡힌 동양그룹 사태는 1999년 온나라를 뒤흔든 대우그룹 사태와 유사하다. 가깝게는 세계 금융시장과 산업계에 직격탄을 날린 2008년 금융위기와도 닮았다. 동양그룹이 자금난으로 위기에 빠진 것은 결정적으로 은행 여신(대출)을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등 시장성 자금으로 대체해 연명해온 것에 발목이 잡혔기 때문이다. 회사채와 CP는 은행 대출을 받기 어렵거나 채권은행의 간섭을 피할 목적의 기업이 주로 발행에 나선다. 동양그룹의 ㈜동양, 동양레저, 동양시멘트, 동양네트웍스, 동양인터내셔널 등 비금융 계열사의 부채총계는 작년 말 기준 4조4천273억원으로 집계됐고 이 중 차입금이 3조4천62억원이다. 전체 차입금 중에서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투자가를 통해 조달한 회사채와 CP가 1조원씩 총 2조원에 이르고 나머지 1조4천억원어치가 은행 등 금융권 여신이다. 은행들은 담보를 잡고 대출해준 만큼 떼여도 건질 게 있어 손실이 크지 않다. 하지만, 시장에서 회사채와 CP
모든 보증계약은 서면으로만 해야 유효하고 여행자가 여행 출발 전에 언제든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이처럼 보증인 보호와 여행자의 권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민법 개정안과 '망신주기 채권 추심'을 금지한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민법에 신설되는 '여행 계약' 조항에 따라 앞으로는 여행자가 출발 전에 언제든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또 여행 내용이 계약과 차이가 있는 등 하자가 있는 경우 여행사에 시정이나 비용 감액을 요구할 수 있다. 별다른 고민 없이 지인·친척 등을 위해 구두로 보증을 했다가 막대한 빚을 떠안는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보증계약은 서면으로 체결하도록 했다. 보증계약을 체결·갱신할 경우 보증인에게 채무자의 신용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사채·대부업자 등이 정보 제공 의무를 위반하면 보증인의 빚을 감경 또는 면제해 줘야 한다. 이를 통해 보증인이 계약 전에 채무자의 경제적 능력을 충분히 검토해 신중한 결정을 하도록 했다. 자녀를 '소유물'처럼 생각하는 부모의 부당한 친권 행사를 막기 위해 부모와 자녀를 단절시키는 기존의 친권 상실 외에
정부가 중소기업의 기술을 유용하는 얌체 대기업의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기술보호 강화 대책을 11월까지 정비키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을 유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이 저하되고 있다"며 "오는 11월까지 하도급법 시행령상의 관련규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중소기업청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12.3%가 최근 3년간 기술유출 피해를 경험한 바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해액은 건당 약 15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기술유용 행위에 대한 과징금 수준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을 완료한 후 현재 규제 심사를 진행중이다.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 기술자료 유용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점수가 60점에서 100점으로 올라가고 보복행위나 탈법행위 등도 비슷한 수위로 제재가 가해진다. 공정위 관계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술유용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현행 기술유용 행위 심사지침 개정과 기술자료의 제공관리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신규 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국정원은 24일 통합진보당 안소희 파주시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안 의원 자택과 시의회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국정원은 안 의원에게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 소지, 이적동조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기 의원 등과 같은 내란음모 혐의는 빠졌다. 안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의 부인이다. 당시 국정원은 이 지부장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지만 이번에 다시 영장을 발부받아 증거물 확보에 나섰다. 안 의원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있었던 이른바 'RO'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지휘하는 수원지검 관계자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했다"며 "구체적인 혐의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2008년 총선에 김재연 의원 등과 함께 민주노동당 20대 청년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며 2010년 파주시의원에 당선됐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날 오전 국회 대변인 브리핑에서 "국정원 직원 30명이 동원된 자택 압수물은 휴대폰 1개가 전부
영화 ‘관상’에서 진형 역으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충무로의 대세남 이종석이 촬영 중인 영화 ‘피끓는 청춘’ 현장에 이색 커피차와 밥 차가 도착했다. 지난 8일 이종석 팬들은 촬영지 인 전라도 부근 촬영현장에서 ‘커피 끓는 청춘 다방’ 이라는 이색커피차를 준비 아직 낮 동안은 더운 날씨에 고군분투 하며 촬영하는 배우와 스텝들을 위해 시원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준비했다. 밤에는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에 맞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전복삼계탕을 준비 밤 늦게 까지 이어지는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또 한, 휴식시간에 먹을 수 있는 비타민 음료와 주전부리, 발에 붙여 피로를 풀어주는 용품과 단체 티까지 선물, 지쳐있는 요즘 종합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배우와 스텝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와 영화 ‘노브레싱’에 이어 눈빛 하나, 숨결 한번에 여학생들을 쓰러뜨리는 강력한 매력을 지닌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으로 변신하게 되는 이번 ‘피끓는 청춘’ 까지, 쉼 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종석은 &
주)스마트플레이스는 카페를 운영하거나 카페에서 근무하고있는 파리트타 12명을 초청하여 블라인드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커피가격은 2000원에서 4100원을 주고 언제든지 맛볼수 있는 7종의 아메리카노 커피를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평가결과는 의외였다. 2500원짜리 더 착한커피가 32점을 받아 4000원 안팎의 전문점 커피들을 제치고 1위에 뽑혔다. 2위는 21점을 받은 1500원짜리 D사 3700원짜리 S사커피가 뽑혔다. 4100원 짜리 C사는 16점을 받았다. 평가점수 산정은 피실험자별로 선호도 1-3위를 뽑아 1-3점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가장 비싸보이는 커피로 더 착한 커피를 선택한 윤지선(여 30)파리스타는 에스프레소처럼 맛과 향이 진해 가장고급 커피인줄 알았다 고 말했고 채은지(여 27)파리스타도 진한커피를 좋아하는데 더착한커피가 그에 해당된다라고 말했다. 이번테스트를 통해 굳이 비싼커피를 사먹을 필요가 있을까 란 생각이든다 라는 말을 전했다. 더착한커피 관계자는 타사제품은 대부분 생두를 고르지않고 로스팅(굽기)하기 때문에 맛이 고르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우린 디지털 자동계량기를 통해 균일하고 신선한 원두를 로스팅하여 진하고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고 있는 이종석이 이번에는 기부 멘토로 나서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수하로 국민 연하남, 순정남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만들며 ‘이종석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이종석이 ‘신당동 희망의 집’의 부자 (父子)들 돕기에 나섰다. 이종석이 기부멘토가 된 ‘신당동 희망의 집’은 신당동 종합 사회 복지관 건물 주차장에 자리한 2층 컨테이너 건물로, 이혼, 별거 등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가정이 머무르는 쉼터이며 외로운 부자(父子)들의 교육 문제나 생계 문제 등을 돕고 있는 기관이다. 이러한 컨테이너 안에서 살고 있는 민감한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배우 이종석이 기부 멘토로 나서게 되었다. 이종석은 ‘신당동 희망의 집의 문제점에 공감하며 아이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희망의 집을 만드는 데 희망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제가 참여 하게 되어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함으로써 작은 힘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행복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해 왔다. 이종석이 참여하
독도사랑 결의와 티셔츠 입기운동! 꼭! 끝까지 읽어 주시고 이글에 공감 가시면 동참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일본 대다수 기업이 다케시마에 후원하고 있죠? 제가 속해있는 (사)독도참사랑본부,한국일보,디자인코리아는 전국민 독도사랑 티셔츠 수익금과 후원금을 독도경비대에 지원,후원하고 있으며 단체복이나 등산복,직장근무복,운동복,공연복,각종행사복등 선물로도 좋으니 여름 티셔츠 구입계획 하셨다면 태극기 디자인이며 의미있는 독도사랑 티셔츠...는 어떠신가요? 작년 한해만 벗님들의 독도사랑으로 SNS를 통해 10만장 이상 보급했으며 시중에서 한벌에 10만원대의 최고급 원단과 태극기 디자인(흡한속건)으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재능기부로 보급함을 공지드리며 치킨이나 피자한판 값이면 평생 독도사랑을 입을 수 있으며 전체 수익금은 독도경비대,국내 오지와벽지 저소득층에 독도티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문;010 5345 7703(031)753 1888 반팔(흰색)남녀공용:85~110 긴팔 3종싸이즈(남자)95~110(여자)85~110 가격;17,000(배송비별도) 계좌;우리은행798029 660 02013 주최,주관,후원;한국일보,독도 참사랑운동본부.디자인코리아.과자세상 http
영화 ‘48M’에서 북한 장교 역의 하석이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 오프닝쇼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2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는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파이널 대회의 오프닝 무대를 위해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초청해 핫 키어드 ‘악녀’를 테마로 한 스터드와 레더가 공준하는 이색적이고 트렌드한 F/W 패션쇼의 환상적인 무대를 준비 중으로 영화 ‘48M’에서 북한 장교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하석이 유일한 남자 모델로 리듬체조 원조 요정 신수지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상 출신 양예승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유일한 남성 메인 모델인 하석은 2007년 베스킨라빈스 CF로 데뷔해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적의 남자’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해 국토대장정을하며 16명의 배우들의 땀과 열정, 진솔한 모습을 리얼 버라이어티 영화로 제작한 ‘577 프로젝트’에서 눈에 띄는 외모와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팝아티스트리리 오른쪽 손영호감독 지난 13일 서울시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2013서울구로 국제어린이영화제 국제대사로 팝 아티스트 리리 위촉식이 있었다. 아역배우 갈소원(영화 ‘7번방의 선물’ 주연) 황용연(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주연)의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서 국제대사로서 한국과 세계에서 활동하는 리리(Lee Lee) 와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가 선정 되었다. 이들은 일본 및 해외 세계 지역에서 영화제 홍보 역할을 국제적으로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제는 디지털 IT의 본고장이란 이미지를 넘어서 국제적 도시로 앞장 서 나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인 것이다. 김한기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고자 본 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이들에게 단순한 영화제가 아닌 영상 문화 콘텐츠에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재미를 느끼도록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2013 서울구로 국제어린이영화제는 '디지털 구로에서 영화로 꿈꾸고 영화랑 놀자'란 슬로건 아래, 가족 단위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