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중동에서 귀국한 5명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메르스 신규 환자가 29일째 발생하지 않아 환자수 186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중동기구호흡환자 중 메르스 의심증 상 신고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아됐다.
지난달 27일 중동에서 입국한 2명과 30일 입국자 1명, 그저께 입국한 2명 등 5명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유전자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방역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72명을 격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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