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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에서 귀국한 5명, 메르스 의심 증상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중동에서 귀국한 5명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메르스 신규 환자가 29일째 발생하지 않아 환자수 186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중동기구호흡환자 중 메르스 의심증 상 신고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아됐다.

지난달 27일 중동에서 입국한 2명과 30일 입국자 1명, 그저께 입국한 2명 등 5명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유전자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방역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72명을 격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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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