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정부가 2022년까지 전국의 모든 전통 시장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까지 전국 전통시장에 있는 13만 개 점포에 화재 현장과 소방서 간 자동 통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 기반의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또 3년마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며, 전통시장 화재공제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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