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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민주평통 대구달서구“2024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통일음악회 ”개최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기념 통일장학금 전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는 6.12 18:30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2024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통일음악회” 를 개최했다. 이미영 민주평통달서구협의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자문위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하여 탈북민 자녀 통일장학금 전달 및 퍼포먼스를 통해 자유통일을 향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탈북민 가수 공연, 클래식 및 국악인 오정해, 김수찬 미니콘서트 및 “7월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 국가기념일 제정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통일음악회는 자유·평화·번영 통일 한반도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달서구 통일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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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