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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동근 의정부시장, 여울직업재활센터 개소식서 장애인 자립 응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12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여울직업재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응원했다.

 

여울직업재활센터(오목로225번길 162, 8층 805호)는 사회적협동조합 여울재단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치했다. ‘지역사회 기반 당사자 중심 직업재활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중증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방침이다.

 

센터에서는 스마트팜 수경재배 관리, 임가공 작업, 바리스타 교육, 샐러드 조리 등의 직무지도와 취업알선, 사후지도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험, 지역사회 시설 이용, 체험캠프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다.

 

김미애 여울직업재활센터 시설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사업인 스마트팜 수경재배를 통해 지속가능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여울직업재활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드린다”며, “장애인직업재활서비스를 실천해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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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