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29 (토)

  • 흐림동두천 29.1℃
  • 흐림강릉 27.3℃
  • 서울 27.8℃
  • 인천 25.1℃
  • 수원 23.7℃
  • 청주 23.8℃
  • 대전 22.9℃
  • 대구 23.6℃
  • 전주 23.5℃
  • 울산 23.2℃
  • 광주 24.1℃
  • 부산 23.1℃
  • 여수 24.1℃
  • 흐림제주 28.2℃
  • 흐림천안 23.2℃
  • 흐림경주시 23.8℃
  • 흐림거제 23.5℃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2024 고양가구박람 개막...최신 가구 트렌드를 한 눈에

가구업체 94개, 생활·인테리어용품 업체 133개 참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4 고양가구박람회'가 6월 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 도‧시의원, 가구조합 입원 및 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와 고양가구산업의 발전을 응원했다.

 

고양시가구협동조합과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고양가구박람회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산업행사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돼 왔다. 이번에는 가구업체 94개, 생활 및 인테리어용품 업체 133개가 참여한다.

 

‘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다’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가구, 리빙, 인테리어 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만날 수 있음은 물론 도마, 유아용의자 연필꽂이 등 목공예체험이 준비돼 있어 참여하고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고양특례시를 대표해 참석한 박원석 제1부시장은 “고양가구박람회를 통해 가구 산업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지속 성장해 글로벌 가구 트렌드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고양가구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4일간 경품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구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