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29 (토)

  • 흐림동두천 22.5℃
  • 흐림강릉 25.2℃
  • 서울 24.1℃
  • 인천 23.8℃
  • 수원 23.0℃
  • 청주 24.2℃
  • 대전 23.2℃
  • 대구 23.1℃
  • 흐림전주 25.2℃
  • 울산 23.2℃
  • 광주 24.2℃
  • 부산 24.2℃
  • 여수 23.3℃
  • 흐림제주 28.1℃
  • 흐림천안 23.0℃
  • 흐림경주시 23.5℃
  • 흐림거제 24.3℃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대구 중구새마을회, 새마을 가족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22일 팔공산 일원에서 화합도모 및 사기진작 위한 지도자 전진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구중구새마을회는 지난 22일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중구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인 새마을 가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관계자,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권혁대 회장은 “전진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은 잠시 봉사의 무게를 내려놓고 내빈 여러분과 함께 마음껏 즐기며 화합과 단합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한마음 전진대회를 기회로 삼아 더욱 단합하여 마을 공동체 문화를 선도하고, 활기찬 기운으로 우리 중구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뉴스後) 인권위원회 김용원 "기레기 막말" 사과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기자를 지칭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빚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 할 수 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취재진이 기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비공개회의에서 발언한 것이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이 그대로 소개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원 상임위원은 앞서 13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들도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하고 인권단체가 무분별하게 인권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작태가 벌어진다" 등의 발언을 하며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비속어)’, 인권시민단체를 ‘인권 장사치’라고 폄하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58개 인권단체가 모인 ‘경로이탈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김 상임위원이 아무리 언론을 모욕하고 인권운동과 인권단체를 폄하해도 자신의 반인권 행위는 숨길 수 없을 것”이라며 “더 인권위를 망가뜨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밝혔다. 김용원 인권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