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노인들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12개 사업에 12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2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는 공익형과 취업ㆍ창업형으로 나눠 추진한다. 공익형은 9988행복지키미와 근린생활시설지키미, 지역아동센터돌보미 등 10개 세부사업 534명을 모집한다. 취업ㆍ창업형은 학교교통 안전지키미와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에 94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군내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65세 이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다. 희망자는 이달 12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사진, 통장, 도장 등을 구비해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 영동군노인복지관, 읍면 주민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요양 보험 수급자,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개인 사업 등록자는 신청할 수 없다. 최종 선발자는 3~11월까지 9개월 동안 월 10일, 30시간을 근무하며 만근 시 월 20만 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누리집(www.yd21.go.kr)을 참고하면 되고,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742-2402)와 영동군노인복지관(742-77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주택태양광발전 지원금 인상 부산시는 "원전폐로와 발맞춰 청정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주택 태양광발전설비 설치할 경우 시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전년 대비 200% 인상한 2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주택지원사업에 선정된 주택에 대해 지난해에는 태양광발전 3kW 기준 12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주택소유자 자부담을 덜어주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금을 250만 원으로 2배 인상했으며 태양열, 지열설비에 대하여도 전년 대비 20% 인상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해당하는 부산시 소재 주택의 소유자로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주택이 해당된다. 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면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https://greenhome.kemco.or.kr )에 나와 있는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선정ㆍ계약하고 정부사업에 신청해 대상으로 선정된 후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의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국내 최대 규모의 꽃 구독 서비스 브랜드 꾸까(kukka)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단델리온’ 플라워 박스를 출시했다. 단델리온 플라워 박스는 최근 출시한 단델리온 컬렉션을 테마로 한정 제작되었으며, 베네피트 대표 제품인 ‘단델리온’ 블러셔와 ‘단델리온’ 립글로스, 꾸까의 미니 부케로 구성됐다.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의미를 지닌 ‘단델리온’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사랑스러운 혈색을 완성시켜주는 로즈 핑크빛 블러셔다. 베네피트의 DNA가 고스란히 담긴 단델리온은 은은한 발색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단델리온 플라워 박스는 3월 말까지 운영되는 베네피트 단델리온 가든 팝업하우스(신세계 강남, 신세계 영등포, 롯데 평촌, 롯데 부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꾸까 홈페이지(www.kukka.kr)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단델리온 플라워 박스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졸업, 입학 등 특별한 날 선물하거나 셀프 기프트로도 좋은 아이템”이라며 “부담스럽지 않은 미니 부케가 함께 들어 있어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4가지 보안제품이 하나로 통합된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시큐리티(TERRACE MAIL Security)’를 출시했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기업 내 가장 중요한 메일 보안 이슈인 스팸메일 차단, APT공격 방어, 발신메일 보안 및 메일 백업 복구를 통합한 업계 최초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이다. 다우기술은 대폭 낮아진 구매 가격으로 4가지 메일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메일시큐리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의 주요 기능은 △4단계 차단, 5가지 자동 필터를 제공하는 스팸메일 차단 △감시 필터를 통해 정확한 탐지 및 방어가 가능한 APT공격 방어 △3단계 강력한 발송 처리 기능을 가진 발신메일 승인 및 보안 △편리한 웹 화면 제공과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메일 백업 및 복구 기능이 있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현재 ‘지능형 지속 위협 탐지를 위한 첨부파일 검사 시스템 및 방법’과 관련해 특허를 취득한 상태이다. 다우기술의 테라스메일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국내외 약 1,0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기업메일 1위 솔루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어플라이언스 형태(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능동적으로 행정서비스 제공 청주시는 재난ㆍ재해 등 긴급 상황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팝업 기능을 보강하고 2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시는 "공휴일이나 주야시간 관련 없이 재난총괄부서(당직실 포함) 근무자가 긴급 공지사항을 손쉽게 게재할 수 있게 홈페이지 팝업 기능을 보강하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상황을 알리는 방법으로 '상황전파 메신저'를 통한 문자 전송이 전부였으나 시 홈페이지 팝업 기능보강으로 재난ㆍ재해 상황 등을 즉시 알릴 수 있게 돼 시민들이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팝업기능 보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긴급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 홈페이지가 시정홍보는 물론 긴급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가장 먼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뱅킹(1Q bank)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이체까지 가능한 '지문인증 서비스'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문인증 서비스'의 시행으로 그동안 스마트폰뱅킹에서 계좌이체를 위해 공인인증서를 다운받거나 복사하여 암호를 입력하던 복잡한 방식에서 벗어나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인증만으로 로그인부터 계좌이체, 상품가입, 대출신청 등 대부분의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지문인증 서비스'는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의 지문인증에 독자적으로 암호화된 본인인증 수단을 추가한 강력한 보안체계로 구성되었으며, 스마트폰에 지문을 갖다 대고 등록하면 기존 공인인증서보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본인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지문등록 및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지문을 휴대폰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비접촉 방식 지문인증(사진 촬영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비접촉 방식이 도입되면 지문인증 센서가 없어도 인증이 가능하게 되어 아이폰 계열 사용자든 안드로이드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럼금정비전(회장 김종암)이 오는 2월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의 역동적인 활동을 준비한다. 포럼금정비전은 2014년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대상을 수상한 김종암 회장을 필두로 금정구 지역의 주요인사 등 76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9년 11월 창립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봉사사업으로 ▲불우이웃돕기 110명에게 백미 1천100만 원 ▲효자녀 및 효부 포상 36명에게 포상금 1천800만 원 및 상장 ▲효 장학생 12명에게 포상금 600만 원 및 증서 등 총 158명에게 3천5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학생 및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정기총회가 어렵고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이 최저가낙찰제 대안인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에 적용할 심사세부기준을 제정하여 2016년 2월 1일 이후 입찰 공고 분부터 적용한다. * 300억원 이상의 국가 및 공공기관 발주공사에 대해 적용 심사 세부기준은 기획재정부의 계약예규를 바탕으로 실시한 시범사업 결과 및 지난 1월 12일 업체 설명회 후 건설업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확정, 시행하게 되었다. * 해당 공사 발주 규모는 연간 30여건 약 2조원으로 예상 종합심사낙찰제에서는 입찰금액뿐만 아니라 공사수행 능력,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여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하게 된다. (공사수행능력) 공사 준공 후 시공결과를 평가하여 입찰 시 반영함으로써, 시공경험이 많은 업체를 우대하게 된다. * 실적이 부족한 업체는 ‘시공기술자 보유’로 대체 평가 가능 공사품질 제고를 위해 숙련된 기술자를 현장에 배치하는 업체와 해당공사의 전문성이 높은 업체를 높이 평가한다. 특히 중소기업과 공동계약시 배점을 2점으로 하고, 지역업체 참여 배점도 0.4점으로 하여 중소기업의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하였다. (입찰금액) 적정 공사비를 보장하되 입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이하 베리타스)가 완전한 독립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수장인 빌 콜먼(Bill Coleman) CEO가 이끄는 베리타스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의 데이터 문제 해결에 주력한다. 베리타스는 기업의 데이터 수집, 보호, 분석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가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정보관리에 따른 리스크 및 비용 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베리타스는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가운데 86%를 보호하고 있으며, 폭넓은 가시성과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보다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빌 콜먼 신임 베리타스 CEO는 “클라우드 시대에는 많은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센터를 소유하지 않을 것이며, 심지어 애플리케이션조차 보유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21세기에는 여러분의 팀 외에는 데이터가 가장 중대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베리타스는 전세계의 정보를 관리, 보호하는 기업으로서 독보적이며, 베리타스의 일원으로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직자 청렴도 향상 위해 '2016년 클린영암 만들기에 시동'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일 군 산하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 청렴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영암군은 결의문을 통해 '공직자는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 길잡이로서 부패예방과 알선·청탁 근절에 앞장서고, 어떤 상황에서도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위법ㆍ부당한 지시는 과감히 배척하여 공정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군민들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청렴 특강에 강사로 초빙된 이지문 강사는(한국공익신고지원센터 소장) '반부패 청렴의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청렴선진국, 주요 행동강령 사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부패개념 확대, 공익침해행위 신고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군 산하 전체 공직자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특히 설을 맞이하여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의 강력한 실천을 강조하며 여유가 있으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하도록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칩 기반 결제 솔루션은 마그네틱 카드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보다 안전한 데이터 보안을 제공한다. 2015년에 중국은 칩 기반 결제 카드의 발행 수량과 거래 금액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의 SLE77 보안칩은 “중국 유니온페이 보안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중국 유니온페이(China UnionPay, CUP)는 중국 국무원(State Council)과 중국 인민은행(People’s Bank of China)의 승인을 거쳐 설립된 중국 은행 카드 조직이다. 중국 유니온페이는 중국의 은행 카드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안전한 결제 카드의 검증과 인증서 발급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피니언의 SLE77 보안칩은 중국 금융전산화(Financial Computerization, FC) 매거진으로부터 “최우수 제품혁신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독립적인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 의해 선정되었다. FC 매거진은 중국 인민은행 산하 중국 금융 전산화 공사(Financial Computerization Corporation)에서 발행하는 전문 금융 산업 출판물이다. 인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오는 2월 4일까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기부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통기한이 경과되지 않고 안정성 확보가 용이한 음식물(쌀, 라면, 통조림 등)이나 생활용품(비누, 세제, 휴지, 양말 등)을 가까운 기부나눔 박스에 기부하면 된다. 기부나눔 박스는 관내 14개 주민센터와 도봉구청 1층, 도봉구 푸드마켓에 설치돼 있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받은 성품 등을 도봉구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를 통해 독거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가정에서 보관 중인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봉구 푸드마켓은 일반 시민이나 기업체가 기탁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저소득 주민들이 1개월에 1회 5개 품목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한 상설 마켓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등 1천800세대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지난 1일, 20개팀으로 구성된 230여 명의 신입행원들이 서울, 천안 지역 일대에서 팀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입행원들은 초등학생 금융 경제 교육, 다문화가정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의미있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닌'협업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체험하는 KB국민은행만의 신입행원 연수과정 프로그램이다. 신입행원들은 9주간의 빡빡한 연수과정 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 활동내용 선정부터 장소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김준영 신입행원은 "추운 날씨로 힘든 점이 있었지만, 지점 발령 후 매일 마주하게 될 고객님에게 먼저 다가가고,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신입행원 정규과정으로 편성해 신입 시절부터 나눔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
한화리조트(한화콘도)가 겨울 성수기 예약시즌을 맞아 10년 만기 시 100% 전액 반환되는 10년 만기 반환제 회원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한화콘도 회원제 회원권은 반환기간도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 전액 반환받는 10년형과 처음부터 20년 후 반환받는 20년형을 본인에게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10년 반환형은 기본 20년 입회 기간을 지루해하던 고객들을 위한 콘도회원권으로,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을 100% 전액 반환받거나 10년은 추가 금액 없이 연장 가능하므로 짧게 이용해보고 원금회수 하거나 더 연장 이용할지를 한 번 더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며 기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서인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은 가입과 동시에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외 직영사업장 13곳 설악쏘라노, 해운대티볼리, 대천파로스, 산정호수안시,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 제주, 경주(에톤ㆍ담톤), 양평, 용인베잔송, 백암, 수안보, 지리산과 해외사업장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한화콘도)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 요금에 추가 50%
이노비즈 인증관리기관인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월 1일(월) 오후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센터(센터장 김영란)와 함께 경기 중부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설 맞이 선물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의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협회가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한 설 맞이 선물(생필품, 상품권 등)을 이노비즈협회 임직원 20명, 봉사원 등 25여명의 봉사원들이 경기 중부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가구를 방문,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노비즈협회의 기업나눔위원회 장현봉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1만7천5백 전국의 이노비즈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3년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었다. 지난 해 역할 정립을 위한 외부 연구용역(‘15.8~9)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경영(CSR)위한 기반 마련을 마쳤으며, 올해부터 기업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