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문화재 방재의 날(2.10) 계기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 실시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다가오는 문화재 방재의 날(2.10)과 설 연휴(2.6∼10.) 등을 계기로 논산 쌍계사(주지 혜우)를 방문하여 화재 등 재난 대응상태를 점검하였다. 논산 쌍계사는 보물로 지정된 '논산 쌍계사 대웅전'(제408호),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제1851호) 등 중요 문화재가 소재한 사찰이다. 이날 점검은 문화재청과 논산시, 논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분야별 방재설비 가동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점검사용법, 관리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병행하여 만일에 있을 비상사태에 대비하도록 하는 등, 불의의 재난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였다. 이날 화재대응 상황을 점검한 나선화 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문화재 재난예방과 대응활동에 여념이 없는 현장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문화재가 안전하게 미래세대에 전달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첨단 정보기술(IT)을 문화재 현장에 적극 도입
수원시정연구원 이재은 원장 취임식이 2월 1일 수원시정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 장정희ㆍ조석환ㆍ조명자ㆍ최영옥 수원시의회 의원, 김영규 수원시 기획조정실장, 김주호 수원시 영통구청장, 황인성 수원시 광복7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이필근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 곽호필 수원시 전략사업국장, 김형인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지역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구원의 인적 물적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기초자치단체를 대표하는 선도적인 종합연구원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수원의 미래를 전망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발전을 선도하며 연구의 질적 수월성을 제고하여 다양한 정책수요자와 원활한 협력을 통해 수원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를 받는 연구원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중심 사람중심 도시행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기회, 시민참여기제의 확대를 위한 열린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은 원장은 36년간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재정학회 회장, 한국지방재정학회 회장, 경기대 대학원장 및 부총장 등을 역
김기대 의원, 수차례 주민간담회 통해 민원 해결 2월 1일 06시 첫차부터 성동03번 마을버스의 노선이 조정된다.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성동03번 마을버스의 노선 조정됨에 따라 하왕십리 극동미라주아파트의 정류소가 신설된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극동미라주아파트 주변은 급경사 구간으로 이루어져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통행 시 많은 위험과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고 "또한 일반 주민들 역시 마을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단지 밖 대로를 10분 이상 가로질러야 하는 등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성동03번 노선의 조정으로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성동03번 마을버스노선의 연장과 조정을 위해 지난 7월 극동미라주아파트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서와 지속한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9일에 열린 성동03번 버스 노선 운행 안전기원제에는 김기대 시의원을 포함한 홍익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을),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청주시 직지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길 청주부시장)'는 1일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 17일 출범예정인 '2016 직지!코리아 국제행사 조직위원회' 구성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 시는 추진위원회 의결에 따라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승훈 청주시장으로 부위원장은 윤재길 부시장으로 정하고 위원은 모두 24명으로 구성해 기존 추진위원회 위원 전원을 그대로 위촉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직위원회 산하 사무국(사무국장: 박철완 청주시 문화예술과장)을 설치해 조직위원회 활동과 관련한 행정을 지원한다. 조직위원회는 이달 17일 청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16 직지!코리아 국제행사 조직위원회 출범식'과 '비전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민 임 모 씨(48세, 여)는 "대 장정을 앞둔 조직위원회가 어떤 목표를 갖고 비전을 제시할지 궁금하고 국제행사로 승격한 만큼 세계인에게 '직지'가 가진 인쇄문화의 역사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청주'를 인쇄문화의 중심지로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설 성수식품에 대해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시와 구는 개별로 점검반을 편성해 떡류와 한과류 등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ㆍ터미널ㆍ공항, 식품할인매장, 전통시장 등 261개소를 특별 지도점검했다. 점검결과 ▲유통기한경과제품 위반 3개소 ▲식품첨가물용도 미표시 2개소▲식품의 유형 허위표시 1개소 ▲식품의 표시기준 위반 5개소 ▲종사자 건강진단미필 1개소 등 모두 12개 업소를 적발했으며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내용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농산물, 수산물, 과자류 등 성수식품 47건을 수거해 검사ㆍ의뢰한 결과 부적합 제품이 통보돼 해당 제조업소 관할기관으로 송부했다. 시 관계자는 "식품 구매 시 제품 상태와 유통기한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구매하고 부정·불량식품이나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목격한 때에는 국번 없이 1399나 위생정책과(043-257-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가 1일 우리나라 전력의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의 전력IT 정보시스템을 관리, 운영하는 한전KDN(주)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KDN(주)이 보유한 전력IT 정보시스템을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섬 조성,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 산업단지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에 접목해 두 기관의 공동 발전과 신기술 실증을 통한 에너지산업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와 한전KDN(주) 간 업무협약은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과 연계해 새로운 에너지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에너지 신산업 육성뿐 아니라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섬 조성 ▲스마트 에너지 신산업 육성·조성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 전략적 유치 등에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임수경 한전KDN(주)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마이크로그리드, 가상발전소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과 창출이라는 공동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15년 생명존중문화 조성 우수교육청'에 선정돼 부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15년 예방 위주 학생 자살위기 관리를 적극 지원하는 '위기학생 신속대응팀 부르미' 운영에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부르미를 통해 교육청이 학교 선생님들의 고충을 직접 해결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정책의 방향을 전환했다. 특히 각급 학교의 위기관리 대응역량 강화로 맞춤형 위기학생 관리가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광주시의회, 광주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통해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또 광주희망교실(309교. 6,171학급 참가) 운영으로 학교부적응 학생의 교우관계 개선활동과 실질적인 생명존중문화 정착이 학교폭력 감소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전년 대비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35% 감소했고 자살위기학생도 급감(전년 대비 50% 감소)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희망교실과 함께 위기학생 신속대응팀 부르미 운영으로 한 생명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16년에도 생명존중
신한은행은 2월 1일(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연수원에서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전국 부서장 등 약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년 성과를 되돌아보고 2016년 전략목표인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 전략방향을 공유했다. 세부적으로 전략적 리스크관리와 디지털 시대에 맞는 탁월한 고객경험관리 방안, 신탁 경쟁력 강화 방법 등을 비롯하여 각 사업그룹별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고대 그리스어 아레떼(Arete)를 활용해 “탁월함이란 모든 면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것뿐만 아니라 존재의 목적을 충실히 실행하는 것”이며, “금융업은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하기에 신한의 탁월함이란 리더의 탁월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조업과 ICT 융합으로 파괴적 혁신이 일어나는 4차 산업혁명을 예로 들며 “과거와 다른 혼돈과 변화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세 가지 방향으로 ①고객가치창출, ②직원가치제고, ③G.P.S. Speed-up 업그레이드를 제
청주시 기업인협의회(회장 이상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일(월) 결연으로 생활비를 후원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설 명절 새해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만남의 자리에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이상찬 회장과 전 차태환 회장, 청주시장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인협의회가 청주시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상품권 1천만원도 기탁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아름다운 동행! 평생 노후보장' 협약 이후 지난 2014년 5월부터 어르신 15명에게 사망할 때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20만원의 생활비를 후원하겠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지켜주고 있다. 후원받고 있는 15명 어르신들은 정부의 기초수급자 보호를 받지 못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자식들도 외면한 생활비를 단 한 번의 빠짐없이 생활비를 전달받고 있어 이 자리를 빌려 마음속에 간직했던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기업인협의회(회장 이상찬) 회원들은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하겠다"는 약속과 노인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며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인이자 시민으로서 이웃이 이웃을
광주광역시는 1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아동생활시설 대학 신입생 간담회를 열고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아동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의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는 시가 보살핌이 필요한 생활시설 아동들과 한부모가족 등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설 명절 대책의 하나로 예비 대학생 20여 명과 윤장현 광주시장, 황인숙 광주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윤 시장은 "과학의 변화에 따라 미래 우리의 삶도 달라질 것이다. 여러분이 어떤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인지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라고 신입생들에게 주문했다. 또 미래를 위한 준비로 정보의 무장화, 언어의 무장화,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고 "관계의 성공이 진정한 인생 성공이다. 관계에서는 겸손, 당당함, 진정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인생 선배로서의 경험을 전했다. 윤 시장은 신입생 한 명 한 명에게 전공을 물어보고 비서학과를 선택한 신입생에게는 "훌륭한 비서가 되기 위해서는 방문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세심하게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무슨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지를 묻는 한 신입생의 질문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청년
이석우 남양주시장, 2월 월례조회서 강조 행복텐미닛, 슬로라이프 남양주만의 브랜드 창조 이석우 남양주 시장은 2월 월례조회에서 "10분이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행복텐미닛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복지와 행정 그리고 슬로라이프의 새로운 트랜드를 조성해 앞으로 남양주를 행복을 위해 찾는 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한 이날 개최된 작은 음악회를 예로 들면서 "'가야금과 해금의 소리가 물소리와 바람소리 같다'며 이는 남양주와 닮은 소리"라며 "남양주시는 아름다운 산과 빛나는 물이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남양주시 합창단이 지난해 116회의 행사를 가졌는데 이는 3일에 1번을 공연한 것으로 시민을 위한 문화활동에 박수를 보내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에 자기를 찾고 여유를 갖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남양주시가 문화와 예술이 있는 가치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석우 시장은 "지난해 재난안전도시 1위, 전국최초 대중교통시책평가 5년 연속 1위를 하는 등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게 고생했다"며 "시무식에서 행복텐미닛과
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광주지역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서비스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모니터단의 제보를 실시간 확인해 처리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적극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모니터단과 실시간 소통하고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밴드) '빛고을 빵빵서비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빛고을 빵빵서비스'는 대중교통 서비스 점검 모니터단이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후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모바일 밴드 '빛고을 빵빵서비스'에 올리면 해당 부서 공무원이 실시간 확인해 처리한 후 결과를 모니터단 공유하게 된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거쳐 올해 활동할 시내버스ㆍ택시 서비스점검 모니터단 200여 명을 선정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모니터링 해온 친절도, 안전운행, 운전행태 등 3개 부문을 포함해 버스승강장, 운행안내시스템 등 운송 서비스와 관련된 전반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
허브한의원이 아토피 환자들을 위한 아토피 식이요법 지침서 ‘바른 아토피 식이요법’을 출간했다. 아토피 전문 한의사가 20여 년간 아토피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개인차는 있지만, 아토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먹거리’라고 할 수 있다. 섭취한 음식물은 위와 장에 머무르면서 장점막 면역에 영향을 주고 다양한 조직과 장기에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토피를 치료하는 의사들은 치료와 병행해서 식이요법을 비롯한 각종 생활요법까지 함께 교육하기가 힘들고, 시중에는 비전문가들의 충고가 넘쳐나다 보니 아토피안들이 올바른 방향을 찾기 어렵다. 아토피는 특정한 음식을 먹어서 해결되는 질환이 아니다. 저자는 절대로 많이 먹어서 아토피에 좋은 음식은 없고, 오히려 과잉 영양이 아토피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행복한 아토피안이 되기 위한 지침서로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립을 통해 아토피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바른 아토피 식이요법’은 아토피 식이요법의 원리를 비롯해 달걀, 우유, 콩 등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키는 음식, 아토피 식단을 구성할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개최됐던 목재산업 박람회가 올해부터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일 시청 접견실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이경호)와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목재산업 박람회'를 매년 인천에서 개최하게 됐다. 올해 박람회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으로 열린다. 박람회에는 약 15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5천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50부스에서는 목재공급(산림 및 원목 등), 목재가공, 목공체험 등의 목재 관련 산업품목이 전시된다.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ㆍ운영 등의 협력을 위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시와 양 기관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유치 지원, 박람회 홍보, 부대행사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와
관내 복지시설, 사회적기업, 전통시장 등 찾아가 안상수 창원시장이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챙겼다. '민생안정과 현장행정'을 강조해 온 안상수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일에는 관내 복지시설, 사회적 기업,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생활현장을 챙겼으며 2일에는 일제에 나라를 잃어 희생당하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직접 찾아가 위로할 예정이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진해구 소재 '진해의망의 집'을 찾아가 입소 아동을 일일이 살펴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하게 격려하는 등 시간을 함께했다. 안상수 시장은 시설종사자와 간담회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의 안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펴 줘서 고맙다"면서 "보호아동들이 양육시설에서 마음의 상처를 지우고 새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산구 신촌 소재 사회적기업 '나눔터'를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와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보다 많은 지원을 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