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 인증관리기관인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월 1일(월) 오후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센터(센터장 김영란)와 함께 경기 중부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설 맞이 선물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의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협회가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한 설 맞이 선물(생필품, 상품권 등)을 이노비즈협회 임직원 20명, 봉사원 등 25여명의 봉사원들이 경기 중부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가구를 방문,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노비즈협회의 기업나눔위원회 장현봉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1만7천5백 전국의 이노비즈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3년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었다. 지난 해 역할 정립을 위한 외부 연구용역(‘15.8~9)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경영(CSR)위한 기반 마련을 마쳤으며, 올해부터 기업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1일(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훈제 연어, 캐비어를 이용한 요리 시연과 와인 페어링 특강을 30여명의 참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수 정예로 실시한 이번 강좌에는 요리 전문가를 희망하는 일반인부터 업계 관계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요리장 로랑 레즈는 오븐을 이용하여 연어를 훈제하는 것을 직접 선보이며 훈제 연어의 단계, 역사, 지역별 차이와 현대 요리에서의 활용도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캐비어를 함께 사용한 블리니스 요리를 시연하고 염장과 같은 다양한 저장법과 국산 식자재에 응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다. 와인 페어링에서는 총 4가지 와인이 준비되었다. 캐비어에는 상대적으로 산도가 높은 그랑 크뤼 샴페인 마이 블랑 드 누아(Grand Cru Champagne Mailly Blanc de Noirs)와 그랑 바흐(Gran Bach)가 제공되었다. 와인 전문가이자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총괄하는 김지형 팀장에 따르면 그랑 크뤼 샴페인 마이 블랑 드 누아는 튼튼한 구조감
나날이 고공행진 중인 뷰티업계가 선택한 새해 첫 야심작은 '안티에이징'이다. 연초에는 1살 더 늘어난 여성들의 '어려 보이고 싶은 니즈'가 최고치에 달하는 때인 만큼, 뷰티업계가 발 빠르게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1월 판매 비중은 16%로 평소보다 2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가꾸기 위한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의 신년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피부 관리에도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더 강력해진 고농축, 고보습으로 덧없이 흐르는 세월과 차디찬 겨울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신제품들을 한데 모았다. ◇네리움 에이지 디파잉 나이트·데이 크림 옵티메라 플러스 포뮬러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전문기업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Nerium International Korea)는 '네리움 에이지 디파잉 데이·나이트 크림 옵티메라 플러스 포뮬러'(데이크림 30ml 8만원 대, 나이트크림 30ml 16만원 대. 사진)를 신규 출시했다. 토너, 에멀전
서울시가 2015년 2월 9일부터 3월 11일 기간 중 실시한 ‘2015년 서울시 사업체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2005년 이후 여성고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고 여성이 대표인 사업체 역시 매년 증가해 2002년 3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이 비율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005년 이후 여성고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섬 서울시내 사업체 종사자 총 473만 9,883명 중 206만 316명(43.47%)이 여성으로 전년 대비 4.12% 증가를 보여, 남성(2.81% 증가)보다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이후 여성종사자 수는 매년 증가하여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여성 종사자는 상용종사자 137만 7,245명, 임시 및 일일종사자는 26만 7,476명, 자영업자는 23만 9,047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종사자 비율은 무급가족종사자 59.72%, 기타종사자가 59.33%인 반면 상용종사자는 42.04%, 자영업자는 37.87% 수준이며 전년대비 여성 상용종사자는 5.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저자 서윤덕의 ‘조력자의 힘’을 출간했다.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가족이든, 이웃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직장동료든 그 누가 되었든 간에 우리는 타인과 더불어 이 세상을 살아간다. 그래서 세상의 모진 풍파를 견뎌낼 수 있으며 기쁨이 있을 때에는 행복이 두 배로 커지기도 한다. 인생이라는 머나먼 여정을 함께할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우리 삶의 행복이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곁에서 부축하는 타인의 존재, 그 작은 만남이 하나하나 모여 사회라는 공동체를 이룬다. 그렇다. 인간에게는 나의 삶을 응원하고 도와줄 ‘조력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조력자의 힘’은 여군 출신의 한 여성이 부모로, 사업의 조력자로, 강사로 살아가며 타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늘 노력하고 열정을 쏟는 과정에 대해 담은 책이다. 군 생활 중 전우애를 통해 타인을 돕는 기쁨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이를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이며 그 작은 도움 하나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행복하고 풍성하게 만드는지를 가슴 따뜻한 글발로 엮어 내었다. 부모로서 어떻게 자녀를 훌륭히 키워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월부터 10월 말까지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거리나 전신주에 무차별적으로 부착된 벽보ㆍ전단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올 경우 소정의 수거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중구가 지난 2005년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 현수막 게시대 철거와 함께 '현수막 Zero 구(區)'를 선언한 중구가 단속을 강화하고자 4월에서 2월로 앞당겨 실시한다. 이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오는 2월 4일까지 저소득층 구민 150여 명을 모집하여 불법유동광고물 주민정비반을 구성해 2월 중순부터 수거보상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거대상은 가로수, 가로등주, 신호등 등 공공시설 및 사설건물에 부착된 벽보, 포스터, 전단지, 스티커 및 현수막 등이다. 보도 또는 가드레일에 설치되었거나 주요 도로변, 주택 밀집지역에 부착된 광고물도 해당된다. 일수나 노래방 등 무차별 배포되는 명함형 전단도 마찬가지다. 특히 청소년 보호 및 선도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전단지 등은 중점 수거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Love in Classsic'을 주제로 제7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초자치단체 소속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회는(재)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정치용과 감성적인 연주로 클래식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협연해 더욱더 기대된다. 이번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사랑에 대한 네 가지 테마를 주제로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우선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살로메' 中, '일곱 개 베일의 춤'으로 살로메가 원하는 사랑을 얻기 위해 의붓아버지 헤롯왕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춤으로 시작하며 이어 쇼팽이 어느 한 여인을 짝사랑하며 연모의 정을 애절하게 표현한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바단조(Op.21)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 우리가 알고 있는 호색한 '돈 죠반니'(돈 후안)와는 다르게 홀로 이상형의 여인을 찾아 헤매는 철학적인 색채를 표현한 슈트라우스의 교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 썬키스트와 국내 마케팅 총괄 및 유통회사인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이 썬키스트 너츠 (Sunkist Nuts) 제품의 신제품인 25 재즈를 선보인다. 썬키스트 25 재즈는 기존의 견과와 말린 과일의 조합에 다크초콜릿을 더해 개발된 제품이다. 썬키스트 25 재즈 제품은 기존의 제품인 25클래식과 구성에 있어 동일하지만, 건블루베리 대신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이 들어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25 재즈는 기존의 25 클래식 제품에 독특한 리듬과 즉흥적 연주를 더한 것처럼 다크초콜릿과 견과가 만들어내는 변주로 풍미를 더했다. 25g 용량의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1박스에 14봉이 들어있다. 썬키스트 너츠 제품은 미국 썬키스트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에서 가공, 포장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인 썬키스트는 제품의 품질관리와 생산공정 및 제품포장 등 많은 부분에 관여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썬키스트 너츠 제품은 썬키스트 본사의 깐깐한 관리기준을 통과한 곳에서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감독 하에 생산되고 있다. 전 제품은 최상급의 신선한 견과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체계적인 로스팅 기술을 통해 눅눅하
158년 전통 미국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의 유기농 손 소독제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닥터 브로너스는 유기농 손 소독제 ‘라벤더 오가닉 새니타이저’가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작년 8월 국내 출시된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오가닉 새니타이저’는 분사 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세균을 30초 이내에 99.9% 제거한다. 특히 합성 알코올 등이 함유된 기존의 손 세정제들과는 달리 미국 농무부(USDA Organic) 인증 유기농 성분을 함유, 합성 화학성분이 손에 남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콰도르산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에탄올과 더불어 사용 후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이 남지 않게 유기농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글리세린과, 유기농 라벤더 오일이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선사하며 자연 그대로의 라벤더 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겔 타입이 아닌 스프레이 타입으로 물이나 타올 없이도 살균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닥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과 함께 실시한 ‘2015 게임과몰입 종합 실태조사’ 결과, ‘과몰입군’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과몰입위험군’과 게임을 건전하게 이용하는 ‘게임선용군’은 모두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조사는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 증가 등 변화하는 게임 이용환경 및 이용자 특성을 반영해 개선한 게임행동 종합 진단 척도(CSG)를 활용해 진행됐고, 전국 828개 초·중·고생 15만2,841명을 표본으로 조사했다. 또한 게임 이용자들의 심리상태 등과 관련된 정성적 조사와 심층적인 분석을 위해 ‘표적집단면접법(FGI)’을 적용해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조사 결과, 문제적 게임 이용행태를 보이는 ‘과몰입군’은 0.7%로 3년 간(2013~2015년) 동일했고, ‘과몰입위험군’은 1.8%로 지난해 1.5%에서 0.3%p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건전하게 게임을 이용하는 ‘게임선용군’의 비율은 지난해 7.1%에 비해 4.6% 상승한 11.7%로 나타났다. 학교급 별로는 초등학교 과몰입군 비율은 0.8%로 지난해에 비해 0.1%p 증가한 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몰입군은 각각 0.8
최근 다양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프로그램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중구(구청장 최창식)에서 아동ㆍ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한 식생활 요리교실, 쿠킹테라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요리교실은 심리치료와 요리를 접목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 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중학생 등 총 45명을 대상으로 아동ㆍ청소년 전문요리교실 쿡플러스에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3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되는 1회차 쿠킹테라피는 정서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5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위생교육 및 기초 식사예절과 함께 조리도구 사용법과 밥, 된장찌개, 비빔밥 등 생활형 한식조리법을 익히게 된다. 지난해 3월에 참여했던 어린이들도 2월에 진행되는 2회차 심화교육에 참여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테라피 프로그램은 사전에 어린이들의 성취도ㆍ사회성ㆍ협동심ㆍ리더쉽 등 성향을 파악한다. 또한 영양지수와 심리평가도 병행해 문장완성도ㆍADHD(주의력결핍 과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2.7)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상거래 행위를 사전에 억제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농ㆍ수ㆍ축산물 16종과 개인서비스업 6종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가격 동향을 점검해 현장 위주의 물가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점관리 대상 품목은 ▲농산물 7종(쌀, 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 ▲축산물 4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수산물 5종(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개인서비스업 6종(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찜질방 이용료, 삼겹살, 돼지갈비)이다. 또한 물가안정대책 기간 동안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정육점 등에서 사용 중인 계량기(저울류)의 특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는 알뜰하게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수용품 특별 할인행사'는 물론 '일정금
오는 18일(목),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오픈스택 재단(OpenStack Foundation)과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오픈스택데이 코리아(OpenStack Days Korea)’가 개최된다. 오픈스택은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술로, 2010년 7월 랙스페이스(Rackspace)사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2012년 창설된 비영리 단체인 오픈스택 재단을 통해 현재 유지 및 보수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오픈스택 데이’는 한국에서 2014년 2월 처음 개최되었으며, 400명 규모로 예정된 행사에 800명의 참가자가 모여 한국 시장에서 오픈스택의 인기와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5년에도 900명 이상 참가하였으며, 올해도 1,000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Powerful Hub: Everything from Hardware to Applic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5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클라우드 산업이 발전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는 오픈스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오픈스택/클라우드/플랫폼/네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에그 스킨 필링 라인’이 ‘2016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에그 스킨 필링 라인’은 지리산 자연방사 유정란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우수한 제품력과 주성분인 달걀을 시각화시킨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홀리카 홀리카 관계자는 “출시 전까지 달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의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해 달걀의 영양감은 기본, 세안 시의 즐거움까지 선사해줄 수 있는 디자인을 위해 고심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 완성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홀리카 홀리카는 2016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하여 에그 스킨 필링 젤과 필링 폼
타이베이에서 한국, 중국, 대만 수학영재 84명 참가해 실력 겨뤄 팀원과의 토론ㆍ협동 통해 게임 형식 문제 해결하며 수학적 즐거움 만끽 2016 세계수학올림피아드(WMO: World Mathematical Olympiad) 아시아 대회가 지난 1월 29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 타이베이 명지과학기술대학(Ming Chi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자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의 수학 영재 84명이 참가했다. 미국과 베트남에서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국 대표단은 지난해 9월 치러진 WMO 한국예선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과 10월에 열린 WMO 한국 본선 'CMDF(창의적수학토론대회: 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개인전이 진행됐다. 학년별로 나뉘어 객관식 10문항, 주관식 6문항으로 구성된 지필고사를 풀었다. 교과 내용을 토대로 한 문제를 비롯해 실생활 속 소재와 연관된 문제,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융합형 문제, 퍼즐 등 사고력 기반 문제 등이 출제됐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