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효과적인 명상숲 조성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수목 식재ㆍ관리 컨설팅,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명상숲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일(휴일 제외)이며 남동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남동구에 거주 중인 만18세 이상의 구민으로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업종 2년 이상 근무경험자, 산림 분야 공무원으로서 2년 이상 근무하였거나 교직원으로서 명상숲 조성ㆍ관리에 2년 이상 경험이 있는 자, 기타 명상숲코디네이터 활동에 적합하다고 인정(숲해설가 자격증 보유 등) 하는 자이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근로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명상숲 해설, 명상숲 관리 지원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이나 주민센터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공원녹지과(032-453-2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루카스 블랙박스 제조업체 큐알온텍이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26일에 열린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큐비아 z970 WD’이 그 주인공이다. 큐비아 블랙박스는 루카스 블랙박스의 자매제품으로, 기존 제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월 2일부터 전국 약 8개 총판을 통해 동시에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수도권 레인보우케이(서울), 패스트랙스(서울), 제이에스오토스(서울), 태성티엔에스(인천, 부천), 대구·경북 J&TED통상(대구), 부산·경남 유엔아이카오디오(부산), 광주·전라 엔드리스(광주), 충청·강원 카베이(청주, 대전)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업체들의 정보는 루카스·큐비아 블랙박스 홈페이지(www.lukashd.com)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3배 광학 줌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블랙박스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화각이 넓은 블랙박스는 근거리는 선명하지만 원거리는 선명하지 않은 반면, 화각이 좁은 블랙박스는 원거리는 선명하지만 시야각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큐비아 z970 WD’는 원거리 및 근거리 줌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확보하고, 차량
명절 음식나누기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설 명절 문화체험 행사와 나눔봉사 활동을 마련했다. 설 명절 행사는 구ㆍ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근로자지원 기관, 단체에서 주관하며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통제례와 설 명절문화 체험을 진행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전통음식 및 결혼이주여성 친정음식 만들기, 한국전통 복주머니 만들기, 떡국 썰기, 세배하기, 한국 전 만들기,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며 센터별로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다문화가족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 및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실천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별 행사내용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복되게, 넉넉하게'라는 설맞이 다린 행복제를 오는 2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개최한다. 120여 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해 베트남 전통춤 및 한국 부채춤 공연, 한국민요노래 공연을 진행하며 회원들이
현재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산업분야가 IoT관련 시장이다. 그 중에서도 Bluetooth통신에 기반을 둔 BLE는 IoT 신기술 경쟁에서 가장 우위에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특히 BLE 기술을 가장 잘 활용한 제품이 바로 비콘이다. 현재 IoT 관련 업체들이 비콘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또 준비 중에 있다.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쇼핑센터 쿠폰 제공 서비스, 박물관 유물 안내서비스, 실내위치안내서비스, 미아방지서비스, 물류위치추적서비스, 학생출결서비스 등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는 아주 다양하다. 초창기 비콘을 이용한 서비스는 단순히 쿠폰이나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정도였는데 현재는 위에 나열한 것처럼 응용분야가 굉장히 다양해졌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선 다양한 제품이 필요하다. 서비스 종류 및 설치 장소에 따라 실내 고정형 비콘이 필요할 때도 있고 극한 환경에서도 문제없는 옥외용 비콘도 필요하다. 그리고 이동형으로 소지가 편한 제품도 필요하고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제품도 필요하다. 이처럼 다양한 비콘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비콘 전문기업 ‘(주)이퓨(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2010년 6월 착공한 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 건설공사의 터널 및 궤도공사를 완료하고 전기ㆍ신호ㆍ통신 등 시스템 분야의 현장 시험을 마쳤으며 2월 1일 열차 운행점검을 위한 첫 번째 시운전을 시행했다. 시운전은 외부에서 전기를 차량에 공급하는 전차선과 차량의 집전장치 간의 성능을 확인하는 집전시험부터 시작했다. 이 집전시험은 열차를 저속 및 고속 주행하면서 집전장치의 원활한 작동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열차 지붕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운행 중 이상 유무를 차량 내부에 설치된 화면으로 점검하고 기록하는 시험이다. 또한 열차가 저속 및 고속으로 주행함에 따라 선로상태와 토목구조물 등의 이격거리 및 스크린도어 작동상태 등의 시설물 안전성을 검증하고 이후 열차의 자동운행 기능과 전력, 신호, 통신, 기계설비 등 외부장치들의 상호 연계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며 이러한 시험은 6월 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시운전 초기에는 1개 편성열차를 투입해 시험을 실시하고 시험 단계별로 투입열차 수를 증가하면서 각종 기능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4월 2일부터는 기존 영업운전을 하는 1호선 전동차가 모두 새로 건설된 연장구간을 운행하도록
20~30대 싱글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길거리에서 포옹’을 택했다.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 ‘미투’가 지난달 1일에서 7일까지 '애인이 생기면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에 600명 이상의 남여들이 참여했으며 남자와 여자가 원하는 것이 다르게 나타났다. 애인이 생기면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여성은 ‘길거리에서 포옹’(50%)을 1위로 뽑았으며, ‘나만 바라보기’(28%), ‘둘만의 추억 만들기’(13%), ‘연극 또는 뮤지컬 보기’(9%)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성은 ‘하루 종일 데이트하기’(41%), ‘달콤한 키스’(33%), ‘정성스런 도시락 선물’(17%), ‘둘만의 여행’(9%) 순으로 나타나 남성과 여성이 원하는 부분이 달랐다. 그리고 주고 싶은 선물로 여성은 ‘직접 만든 목도리’(58%)가 1위, ‘시계’(30%), ‘패션 의류’(12%)가 2위와 3위로 나타나 애인이 생기면 패션과 관련된 선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성은 1위로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48%)를 뽑았으며, 2위와 3위는 ‘패션 의류’(34%) ‘장미 꽃’(18%)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월 28일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사이클팀 감독 및 지도자 10여 명을 초청하여 밀양시의 체육시설 및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 자리에는 윤종철 밀양시 행정국장, 민종기 밀양시 체육회 사무국장,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밀양시에 전지훈련장소를 찾아온 사이클팀을 격려하면서 전지훈련 최적지 밀양 리플렛과 전지훈련팀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제공에 대한 설명도 하였다. 밀양시 관계자는 "열린행복도시 힘찬미래도시 밀양을 찾아주신 사이클팀을 비롯한 모든 전지훈련팀을 환영하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전지훈련팀이 밀양시를 찾아 올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시설정비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밀양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 더블엠커뮤니케이션(대표 서승민, 이하 MMC)의 출품작이 세계 3대 디자인 시상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7개 분야에 걸쳐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5,295점의 출품작이 접수된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은 그 어느 때보다 수상 경쟁이 치열했다. MMC가 수상한 분야는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중 기업 아이덴티티 부문으로 자사의 새로운 CI를 출품작으로 과감하게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모았다. MMC의 CI는 ‘하늘, 땅, 바다’가 서로 조화를 이뤄 세상을 만들어내듯 다양한 사고의 조화를 통해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특히 곡선의 미학을 담은 독창적 형상과 레드와 웜그레이 칼라로 표출된 열정적 이미지는 기존 디자인 에이전시의 CI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창의적인 콘셉트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공공디자인, 건축, 의류, 문구 등 다양한 대상 및 제품과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CI의 혁신성을 눈여겨볼 만하다. MMC의 서승민 대표는 “창립한 지 만으로 채 2년이 안 되는 신생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인 만큼 혁신적이고 창
'광역시 승격 염원 100만 메시지 피라미드 쌓기' 등 참신한 홍보방안 추진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창원광역시 승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산회원구는 지난 1월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광역시 승격 시민홍보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모두 28건의 참신하고 다양한 홍보방안을 발굴하였으며 이 중에서 시민 체감도 향상에 파급효과가 크고 즉시 시행이 가능한 것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광역시 승격 염원 100만 메시지 피라미드 쌓기'와 같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법부터 '차량유리창 홍보스티커 부착'과 같이 시각적인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지방세 고지서 및 에코백(장바구니)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홍보방법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조철현 마산회원구청장은 "올해는 광역시 승격이 구체화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연중 실시해 시민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2016 ‘대학생이 꿈 꾸는 결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삼포세대’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쓰이는 요즘이지만, 대학생에게 결혼은 여전히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는데 있어 빠질 수 없는 ‘로망’ 중 하나일 것이다. 지난 2015년 12월, 서울/수도권 대학생 남녀 359명을 대상으로 ‘내가 꿈 꾸는 결혼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 대학생이 살고 싶은 신혼집, ‘수도권 소재 20평대 전세 아파트’ 대학생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신혼집의 형태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수도권(서울 외) 소재 20평대 전세 아파트’였다. 먼저 주택 형태로는 ‘아파트/주상복합’이 52.6%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빌라/연립’(19.2%), ‘원룸/다세대주택’(18.4%)을 꼽았다. 원하는 거주 지역은 ‘서울 외 수도권’이 34.5%로 가장 높았고, ‘지역 무관’ 응답도 28.1%를 차지해 반드시 ‘인 서울’을 고집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의 계약 형태는 전세가 61.0%로 다수를 차지했고, 자가도 30.9%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월세 응답은 8.1%에 불과했다. 원하는 평수로는 20평대가 63.8%로 가장 높았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설을 맞이하여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추진대책에 나섰다. 밀양시는 공무원은 물론 460여 기관ㆍ단체ㆍ기업체 등에 온누리상품권 구매 협조를 위해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동참을 호소하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한 전국공통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종이상품권(5천 원, 1만 원)과 전자상품권(5만 원, 10만 원)이 있다. 구매방법은 밀양새마을금고, 밀양신협, 미리벌신협, 밀양우체국, 밀양내이우체국, 경남은행, 농협시지부 및 시청출장소에서 현금 또는 법인카드로 결재가 가능하다. 특히 개인이 현금구매할 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오는 2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밀양시에서는 밀양아리랑시장, 내일전통시장, 송지시장, 무안시장, 수산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 전통시장 통통(www.sijangt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설열차 운전실 시승 및 차량기지 운전체험, 주공장 견학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의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고자 2016년도 도시철도 운전체험 및 견학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2월 24일, 25일 양일간 실시되며 대구도시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아 자동추첨으로 하루 36명씩 선발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행사 진행은 월배차량기지 주공장에서 전동차 해체ㆍ조립 작업 견학과 차량기지 구내에서 직접 운전을 체험하고 실제 본선 운행 중인 열차의 운전실에 승차해 기관사 업무를 간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대구도시철도 명예기관사증'도 수여한다. 한편 도시철도 운전체험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여 작년까지 1천35명의 시민이 신청하여 228명이 체험기회를 가졌으며 매년 신청자가 늘어나는 등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는 시민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 실천을 위한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산업용 조명에 최적화된 고광속 LED 모듈 ‘인플럭스(inFlux)’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LED 모듈 시장 공략에 나선다. ※ 광속(Luminous Flux) : 광원에서 나오는 빛의 총량, 단위 : lm(루멘) 인플럭스(inFlux)는 산업 조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LED 모듈로, 기존 산업용 형광등과 하이파워 패키지 모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공장, 대형 창고, 실내 주차장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조명은 높은 천장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고광속 및 높은 신뢰성이 필요하다. ‘인플럭스’는 삼성전자 고유의 플립칩 기술이 적용된 미드파워 패키지(LM301A)를 채용했으며, 하이파워 패키지를 사용한 모듈 대비 광효율과 가격 경쟁력이 향상된 제품이다. 특히 LED 광원 사이의 ‘암부 현상’을 최소화해 빛이 균일하게 퍼지는 광 균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미드파워 패키지를 채용한 제품보다 열저항이 낮고, 고전류 구동이 가능하여 고광속 제품에 적합하다. ※ 암부: 발광면의 어두운 부분 ※ 플립칩(Flip Chip)기술: LED 칩의 전극을 바로 기판에 부착하는 기술로, LED 패키지 제작시
충남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을 잡고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해외 지사화 사업 및 바이어 찾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외 지사화 사업은 KOTRA 전 세계 85개국, 125개 해외무역관을 중소기업의 해외 지사화로 활용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해외시장 정보 제공 등 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 지사화 사업에 선정되면 업체당 최대 2개 해외무역관의 지원을 받게 되며, 1개 무역관당 도가 60%(최대 250만 원)를 지원해 업체는 40%만 부담하면 된다. 바이어 찾기 사업 및 해외시장 지원 사업은 KOTRA 해외 무역관을 통해 해외 잠재 파트너 발굴 및 자사 품목에 대한 해외시장 조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이어 찾기 사업 및 해외시장 지원 사업은 업체당 연간 250만 원까지 100% 지원하며, 연중 수시 모집·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 해외 지사화 사업 및 바이어 찾기 지원 사업 신청자격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되고,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해외 시장정보 제공, 바이어 반응 조사, 수출상담부터 사후관리 지원 까지 1년간 혜택을 받게 된다. 사업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이 국가 환경 데이터의 질적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실시한 ‘전국 환경분야 오염도 검사기관 능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1,057곳 중 1,041곳(98.5%)의 시험실이 시험·검사 능력 평가에서, 273곳 중 265곳(97.1%)의 시험실이 운영능력 평가에서 각각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험·검사 능력 평가 시험실 중 16곳(1.5%)은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질분야에서 345곳 중 9곳(2.6%)이, 실내공기질 분야의 68곳 중 3곳(4.4%)이 각각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운영능력 평가에서는 273곳 중 8곳(2.9%)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세부 분야 별로 수질분야에서 75곳 중 5곳(6.7%)이, 실내공기질 분야에 30곳 중 2곳(6.7%)이 각각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전국 환경분야 오염도 검사기관 능력평가는 매년 시행하는 ‘시험·검사 능력 평가’와 3년에 한 번 시행하는 ‘운영능력 평가’로 구분 이번 능력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험실은 앞으로 3개월간 업무를 할 수 없으며, 다시 업무를 하려면 능력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국립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