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7일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초등돌봄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의 수료식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23명의 교육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6월 까지‘초등돌봄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선발과정부터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으며, 교육과정동안에도 교육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도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남구는‘초등돌봄지도사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관련된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7일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열렸던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행사에 아이들을 위한 체험부스도 운영했으며, 5월 11일 ~ 14일 열렸던 고래축제행사에 체험부스 운영 일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교육 마지막 과정으로는 현 돌봄 센터 종사자의 생생한 입사과정과 현장에서 일어났던 사례중심으로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 시간을 가져 취업의지를 고취 시키고 자신감을 회복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의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해 취업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외솔회의실에서 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등 교원인사제도 혁신’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2024학년도 중등 교원 인사관리기준’ 개정에 앞서 현장 교원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교원인사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7개 모둠으로 나뉘어 공통주제인 ‘중등 교원인사제도 개선’과 모둠별 지정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모둠별 주제는 중등 교과교사 전보제도, 중등 교원 승진제도, 시도간 교류 인사제도, 초빙교사제·학교장 교사 전입 요청, 중등 특수교사 전보제도, 비교과(영양·사서·상담·보건) 교사 인사제도였다. 참석자들은 3시간 동안 교원인사제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인사제도의 대상자들인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있었다”며 “인사는 원칙과 규정에 따라 추진되는 업무이므로 논의된 의견들이 앞으로 자문위원회, 인사위원회 등에 반영돼 서로 공감해서 더 만족하는 열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9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학생의 지역기업 취업과 지역기업의 고졸 채용을 지원하고자 직업계고 취업 박람회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취업 박람회 채용 면접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지역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지역기업을 상호 지원하고자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직업계고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고, 기업 20곳이 참여해 학생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 박람회 채용 면접에 참여하는 기업은 모두 20곳이다. 7일 오후에는 플러스중전기(주), 티에스산전㈜, ㈜영신전기, ㈜백승이 참여한다. 8일 오전에는 국도정밀(주), ㈜ST첨단정밀, ㈜대보전기, ㈜에프씨유, ㈜피유란, 아이케미칼이, 오후에는 ㈜세림, ㈜유피티, ㈜진광, ㈜타스지혁, ㈜ 모터트로닉스가 참여한다. 9일 오전에는 ㈜경은기전, ㈜굿프렌드가, 오후에는 린노알미늄㈜, ㈜매크론, ㈜태현이 참여한다. 이번에 채용된 학생들은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교육, 직장 적응 교육을 받은 후 관련 기업 현장실습을 거쳐 취업할 예정이다. 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9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울산 지역 3개 마이스터고(울산마이스터고, 울산에너지고, 현대공업고)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학교 밖 교육을 운영한다. 울산 지역 마이스터고 3교는 지난 2020년 7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공동 교육과정으로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화력발전설비운영 과목’을 개설하기로 협의했다. 같은 해 10월 울산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밖 교육 개설을 승인받아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화력발전설비운영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당진 발전본부·edu센터에서의 실습·현장 견학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한국동서발전에서 전액 지원해 참여 학생들은 무료로 교육을 받는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으로 화력발전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론 교육은 물론 기술교육도 받게 돼 취업 준비와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 밖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는 발전 시설이 없어 이론 수업만 진행됐는데 발전 시설로 실습하게 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산업 현장을 미리 체험하면서 발전 계열 취업에 대한 열의가 높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6월 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기획재경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본 회의는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가 주최한다. 이번 의정자문위원회에서는 “ICT 부산”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의 의미, 부산의 ICT 상황 및 문제점과 부산시의회의 역할 등에 관해 논의 한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시의회 기획재경분과 자문위원이기도 한, 동의대 김치용 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ICT부산이 되기 위해서는”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들과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발제와 관련 하여 토론시간을 갖는다. 김 교수는 현재 부산 ICT의 문제점은 대학교와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이 어려운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인재 육성 및 이탈을 막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지역 기업 활동에 대안 직·간접적인 지원 확대 등 부산시와 부산시의회의 역할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 김광명 의원은, “이번 의정자문위원회는 현대사회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한 시점에서, 부산 ICT 정책에 대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0월 영남알프스에서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Ulju Trail Nine Peaks)’ 대회 참가자를 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트레일러닝은 아무런 장비 없이 산길을 뛰는 신종 산악레포츠다. 울주군 UTNP는 프랑스 몽블랑에서 개최되는 UTMB와 같은 세계적인 대회를 표방한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다. 1천고지가 넘는 아름다운 산으로 이뤄진 영남알프스를 달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대회 종목은 △1PEAK(10㎞) △2PEAKS(26㎞) △5PEAKS(44㎞) △7PEAKS(86㎞) △9PEAKS(121㎞) △스테이지 레이스 △반려견 동반레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코스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출발해 다시 출발지로 복귀하는 방식이며, 영남알프스 9개 산의 정상을 코스별로 구분해 올라간 뒤 내려온다. 1PEAK와 키즈레이스는 일반인도 가볍게 트레일러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며, 반려견 레이스는 반려견과 함께 산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6월 중 드림스타트 아동 29명을 대상으로 B형 간염 2차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B형 간염 1차 예방접종에 이어, B형 간염 항체 미생성 아동들을 대상으로 울산 동구 소재 신내과의원과 연계하여 검사비와 접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B형 간염 예방접종으로 B형 간염 및 간경변증, 간암을 예방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예방접종 지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불평등 해소 및 경제적 부담 경감시키고자 마련했다. 울산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동 발달 성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북구퇴직자지원센터에서는 4기 영상인생소개서 교육과정에 참여할 퇴(구)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일정은 6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고 모집대상은 중장년 퇴(구)직자 남녀 20명 내외이다. 교육장소, 교육장비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원받는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영상촬영법과 인터뷰 촬영 등을 통해 영상인생소개서를 제작해보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퇴직 및 재취업을 준비하는 퇴(구)직자가 퇴직 전후의 삶을 반추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직무경력과 경험을 통해 핵심역량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런 시간을 통해 퇴(구)직자의 주도적인 생애진로설계를 지원하고 퇴직자 영상자서전모임인 U-story 커뮤니티 활동과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 및 미디어 장비 활용법 등을 통해 미디어 활동가로서도 진로컨설팅하고 영상자기소개서를 활용 차별화된 구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진행은 6월 23일부터 7월 11일 매주 화, 금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6차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대강의실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적극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세워 최근 전 학교와 기관에 안내했다.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 5대 추진 방향으로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성과 확산 및 소통 강화로 정했다. 핵심과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운영’,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현안 심의’, ‘사전컨설팅 제도 정착 및 활성화’ 등 14개다. 울산시교육청은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자 3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실적과 성과를 정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3대 중점과제는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등의 기초학력 전문지원 활성화’(초등교육과), ‘숲과 놀이 공간이 있는 학교환경 조성’(교육시설과), ‘지속가능한 작은학교 성장 프로젝트’(강남교육지원청)이다. 특히, 울산시교육청은 ‘적극행정위원회 현안 심의’ 기능을 강화해 개인·부서 단위에서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경우 조속히 위원회에 상정․심의해 선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전거 사고가 많이 발생했거나 사고위험성이 높은 자전거도로에 대해 안전개선 및 시설물 확충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태화강둔치 억새단지 자전거도로(명촌교~양정1교)와 북구 시례동 일원 동천 자전거도로로 최근 3년간 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태화강둔치 억새단지 자전거도로는 출․퇴근 자전거 이용자들과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임에도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울산시는 사업비 4억 원(교부세 2억원, 시비 2억원)을 들여 약 700m 구간에 도로 폭을 확장하고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를 분리해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례동 일원 동천자전거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경계석으로 분리되지 않아 자전거 이용자들의 보도 침범으로 보행자들의 민원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곳에는 사업비 1억 2,000만 원(교부세 6,000만 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7일 오후 3시 동구 미포산업로 방어진 수질개선사업소에서 ‘방어진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권명호 국회의원, 김종훈 동구청장, 동구의원, 환경단체 및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준공 테이프 자르기(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5년 8월 준공된 방어진하수처리시설은 일 10만 톤의 하수처리 용량을 갖추고 울산 동구와 북구 지역의 하수를 처리해 왔으나 최근 북구 일부 지역의 도시개발로 하수량이 급격하게 늘어 증설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증설사업에는 국비 38억 원과 시비 630억 원 등 총 66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사업으로 방어진하수처리시설은 1일 10만 톤에서 4만 톤이 증설돼 14만 톤의 하수처리 능력을 갖추게 됐다. 주요 설치 시설로는 하수처리 설비동 1동, 유량조정조, 1·2차 침전지와 생물반응조, 자외선(UV) 소독조 등이다. 특히 질소제거가 우수하고 슬러지발생량이 적은 하수처리공법(MLE)을 적용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부산의 해양환경의 장점을 활용한 부산-도심항공교통(B-UAM) 서비스 전략 제시와 한국형-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 상용화를 선도하기 위한 '부산-도심항공교통(B-UAM) 상용화 비전 및 서비스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동만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의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초기 상용화를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신공항·항만·철도 등 기반시설 및 천혜의 해상환경을 활용한 물류․관광 등의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다. 부산은 대규모 휴양·쇼핑·여가(레저) 시설들이 집중된 해운대와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있으며, 부산항․가덕신공항 등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최적의 도심항공교통(UAM) 해안 항로 구성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이 수요와 상업성 측면에서 가장 최적화된 도심항공교통 사업(UAM 비즈니스)이 가능하다고 분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 2홀에서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 올해 11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 세계 철도산업 최신 경향(트렌드)이 모인다. 부산시와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주식회사 에스알이 공동주최하고, 벡스코·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한국철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출상담회, 신기술 세미나, 철도기업 채용설명회 등 철도 비즈니스 플랫폼 구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4개국, 120개 사 970개 부스가 참가한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SR), 부산교통공사 등 철도기관은 물론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 등 국내외 철도차량 제조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세계 철도산업을 한눈에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 주최기관인 국가철도공단은 선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5일부터 ‘2023 소통으로 행복한 성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소행성 공모전은 청년과 관내 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청년 공모전이다. 성북구는 그동안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8개 대학이 소재해 청년 인적자원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정에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3년 주제는 ▲청년 일상공감(청년인구 정착을 위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주민참여(자유주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한 개의 주제를 선정해 제안서 또는 동영상 형식으로 6월 30일까지 성북구청 기획예산과 전자우편 또는 일반우편(서울시 성북구 보문로 168 기획예산과 혁신경영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 실행 가능성 등을 평가해 국민생각함 온라인 투표와 공모심사위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결과는 8월 중 발표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의 부상금을 지급한다. ‘2023 소통으로 행복한 성북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외교·안보·통일 분야 4개 국책연구기관(국립외교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통일연구원)이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패트릭 크로닌, 수미 테리, 빅터 차1)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의 참여로 외교전략, 안보환경, 통일담론에 대한 수준 높은 논의와 정책 제안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오찬사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맡는다. 스페셜세션과 3개 세션(△북핵 고도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전략 방향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을 위한 우리의 추진방안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북한의 태도와 개선전략)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한석희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의 개회사와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특별세션에서는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석좌, 수미 테리 윌슨센터 아시아 국장, 빅터 차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아시아 담당 부소장 겸 한국석좌,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김영호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