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 학교폭력 책임교사, 담임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법령·지침에 따른 신속하고 정확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공정하고 객관적인 학교폭력 전담기구 운영을 위한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변성숙 경기도교육청 변호사의 ‘학교폭력 관련 법령의 이해 및 사안 처리 사례’ 주제 강연으로 진행한다. 또, 변 변호사와 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강의 내용과 전담기구 운영 등 학교폭력 전반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고,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법령과 지침에 따른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와 함께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9일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백년가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인 점포를 대상으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평가 선정한 가게를 말한다. 이번 협약은 백년가게협동조합 연합회가 지난해 7월 발족 후 처음 맺은 협약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연합회는 전국 총 1천 300여 개 백년가게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동조합 7개가 모인 단체다. 은평구와 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은평 지역 내 백년가게 신규 발굴과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백년가게 경영 비결을 지역 청년 점포와 소상공인들에게 널리 전파해 함께 성장하는 은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그밖에 취업환경 악화에 따른 청년들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오랜 기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백년가게는 많은 소상공인의 소망일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은평에 더 많은 백년가게가 생겨나길 기대한다”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층과 소상공인들에게 백년가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주역이 되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금천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등을 위한 ‘전동보장구 보험’을 가입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동권을 보장한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해 인도로 운행해야 하지만,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보험 가입지원이 절실했다. 이에 금천구는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전동보장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기간은 2023년 4월 20일부터 2024년 4월 19일까지다. 보장내용은 전동보장구 이용 중 사고로 제3자에게 손해를 끼쳤을 경우 발생한 배상책임으로, 최대 2,000만 원(보험금 청구 시, 자기부담금 5만 원)까지 배상이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통해 이용자들이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걱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4월 18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동 대표 등 구성원과 함께 공동주택관리 청렴 의식 수준 제고와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 의지 표명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서울 지역 대단지 아파트(5,000세대 이상) 1위부터 5위까지 5개 단지가 관내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대규모 공동주택이 더 들어설 예정에 있다. 이에 구는 투명하고 올바른 공동주택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고, 이어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윤리·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심 있는 입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청렴 서약식’은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관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4인이 대형 청렴 붓을 잡고 청렴한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부정 청탁 근절, 공동주택 관련법 및 개별 관리규약 준수 등 청렴하고 투명한 아파트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어서, 4년 만에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자매도시 전북 고창에서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북구 20개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 대상으로 동별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주민자치 지역문화 현장탐방 등을 통해 동 주민자치회 간의 연대와 협력을 모색하고 성북형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된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은 6월 개최 예정인 동별 주민총회를 앞두고 보다 성숙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주민총회 추진 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통한 성북형 주민자치 활동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성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늘 낮 2시 장애인의 날을 맞아 후원금을 기탁한 HDC현대산업개발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주) 전무, 용산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청 부구청장실에서 열렸다. 용산복지재단에서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전신 스트레칭 안마 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마매트는 근육강직을 예방하고 신체기능 활동성 유지를 위해 가정 내 재활 훈련에 유용하다. 지원대상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25명이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용산복지재단에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2017년부터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현재까지 총 9천 3백만원 후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삶이 나아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용산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자매도시인 강원도 강릉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적극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구는 14일 오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1,000개와 초코파이 등 간식 꾸러미 약 300개를 마련해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지원과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한 강서구 전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 중에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강릉시 산불 피해 확인절차가 끝나는 대로 자원봉사자 40명과 환경공무관 10명, 살수차 1대와 폐기물을 담는 압롤박스 2대 등 인력과 장비를 산불 피해 현장에 투입해 긴급 구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긴급 지원 외에도 피해 복구 상황에 따라 자매도시 강릉시를 돕기 위한 추가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는 것은 자매도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대형 산불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출신 가수 박군이 15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가수 박군은 고향인 울주군에 살던 유년시절 이웃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고향에 대한 애틋한 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어렵던 시기에 받았던 도움을 잊지 않고 다시 돌려드리고자 자선공연과 기부챌린지,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군은 이날 온양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2회 군민의 날 행사에서 멋진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박군은 “내 고향 울주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나눔을 실천하게 돼서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고향에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인 울주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힘찬 응원을 전해준 가수 박군에게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첫 시행에 따라 리플렛, 홍보안내문, 현수막, 언론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주군은 15일 온양체육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두겸 울산시장, 서범수 국회의원,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과 시·군의원, 유관기관장 등 참석내빈을 비롯해 울주군 12개 읍·면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각 읍·면의 특색있는 입장식이 진행됐다. 또 기념식과 함께 올해 울주군민상, 기업인상 시상이 이뤄졌다. 이어 읍·면 대항 체육경기 4종과 즉석참여 경기 8종이 잇달아 열렸으며, 옹기 만들기, 민속놀이, 흑백사진관 등 체험관을 비롯해 각종 홍보관과 발마사지와 지압체험관, 무료 미용실,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아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방방랜드, 장대키다리, 비누방울, 헤나타투체험존 등을 즐길 수 있는 키즈존이 운영됐다. 마지막 어울림 화합 한마당에서는 정확석 주무관이 부캐(부캐릭터)인 래퍼 ‘오피셜키드’로 오프닝 무대에 올라 ‘울주 GO!’를 불러 흥을 돋웠다. 또 울주군 출신 트로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사회와 머리를 맞댄다. 부산시교육청은 18일 오후 2시 사상구 학장초등학교 강당에서 원도심·서부산권 학부모와 교직원, 대학교수, 시의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수요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희규 신라대 교수가 나와 ‘부산시의 지역 간 교육격차 실태와 해소방안 탐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양준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창석 시의원, 김민정 학부모총연합회 회장, 하영수 사상고 교장, 하태현 영도여고 교장의 토론이 펼쳐진다. 이들은 교육격차 해소방안으로 제시된 ▲교육환경 개선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공교육의 기능 복원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자체 지원 강화 ▲지역별 강점·특성 발굴을 통한 교육재정의 적정 분배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간 협력을 통한 균형 잡힌 교육생태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10일까지 관내 중학교 15교, 학생 1,5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생태·해양·세계시민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체험 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의 세계시민 자질을 키워주고, 예술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성을 계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시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하나의 세계, 하나의 이야기 만들기(웹툰) ▲편견을 깨는 뮤지컬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10개 테마로 구성했다. 단위 학교에서 개설·운영이 어려운 ‘뮤지컬’, ‘힙합&랩’, ‘웹툰’, ‘영상제작’, ‘민화그리기’ 등 예술 활동과 생태·해양을 융합한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들은 세계시민 교육을 주제로 한 2시간 블록 타임 체험 형태로 이뤄졌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사회교과 수석교사와 강사들을 대상으로 ‘예술·생태·해양·세계시민 융합 프로그램 강사 전문성 강화 워크숍’도 개최했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체험 중심의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동작구는 건설 현장의 부실공사를 적극 예방하기 위해 ‘건설 공사 부실시공 방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대상은 동작구청 및 동작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발주하고, 신고일 현재 공사 중이거나 준공 후 1년 이내의 건설공사가 해당된다. 또한 공사비가 3억원 이상인 경우 부실시공의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단,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 소방시설공사, 문화재 수리공사는 제외한다. 전문가의 조사를 통해 지적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하고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의 불이익을 주어 부실시공을 근원적으로 방지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방문, 전화, 인터넷,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고 가능하며, 자세한 신고 처리절차 및 포상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2012년 9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를 서울 자치구 최초로 제정한 이래 건축 인·허가 단계부터 준공 시까지 체계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건설현장의 근로자와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후 3시 시민공원 다솜 잔디광장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서병수·백종헌·최인호 국회의원,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 및 2030 부산 EXPO 유치 기원 문화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빛과 소금의 사명은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듯, 아이들이 따뜻한 인성을 품고 이웃과 함께 공감하며 자랄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부활절 연합예배와 함께 열리는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문화축제가 엑스포를 향한 힘찬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7일 오후 3시 부산 서면 놀이마루에서 학생 및 교육가족을 포함한 부산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 ‘부산에서 세계를 품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30 월드 엑스포 실사단이 부산에 도착한 가운데, 부산 유치 성공을 위해 온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다양한 공연 및 체험, 그리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박람회 유치 염원을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취타대 행진과 만국기 퍼포먼스, 악기 연주, 마술, 댄스 등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열쇠고리 만들기, 나만의 교통카드 만들기 등 실속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서면 NC백화점에서 놀이마루까지 초등학생들의 취타대 행진과 더불어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만국기 퍼포먼스를 통해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모두의 마음을 널리 알린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부산에서 세계를 품다’ 행사를 통해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간절히 바라는 부산시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진구는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각종 언론을 통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및 통학버스 안전사고는 보도가 될 때마다 사회적 이슈가 되어왔다. 부산진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 전문강사를 초빙해 보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사례, 반드시 알아야 할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 사항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고 보육교직원들과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