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14일 의회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상래 의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에 맞서 최전선에서 취약계층 구호활동을 펼쳐온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사가 국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모금행렬에 동참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구호활동과 재난 피해국 긴급구호활동, 재난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교육활동, 감염병 전담병원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 각종 구호 및 교육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4일 오후 2시 오페라웨딩홀(탄방동)에서 열린 ‘자원봉사연합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 양면으로 헌신해 온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과 자원봉사자, 관계자들의 노고 격려와 자원봉사 공로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이웃의 행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자원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동행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익과 식장산을 좀 더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가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 예정인 식장산역은 2023년 하반기 설계를 착수하여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며, 사업비 약 15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식장산역은 도시철도 1호선 판암차량기지내에 유치선을 활용하여 신설되며, 도시철도 이용객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승강장 및 대합실,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식장산역이 신설되면 판암역에서 식상산삼거리까지 이동거리가 2,900m가 450m로 단축되고, 보행 시간은 47분에서 7분으로 4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식장산 이용객과 동신과학고등학교 학생 및 인근지역 주민들의 도시철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전시는 식장산역이 신설되면 대전 ~ 옥천 광역철도의 세천역과 더불어 식장산, 대청호의 관광자원과 연계되면서 식장산 ․ 대청호권 관광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식장산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4일 오페라웨딩&컨벤션 4층 아델리아홀에서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시의회 의장,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과 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하여 올 한 해 동안 애쓰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자원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사회공헌 활동 우수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코로나19와 산불, 태풍 등 여러 재난상황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앞으로 자원봉사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났지만, 자원봉사자분들과 사회공헌 활동가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자원봉사연합회가 따뜻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정부포상 전수 및 수출무역 유공자를 표창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올해 글로벌 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우리 기업인들 있어 대전시 경제에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지역의 경제를 짊어지고 있는 무역인들에게 축하와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민간위탁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2년 민간위탁기관-구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민간위탁기관 24개소와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통 한마당(전문가의 힐링 강연프로그램), ▲화합 한마당(소통-화합의 팀빌딩 프로그램), ▲공유 한마당(민간위탁 실무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향기와 함께하는 소통과 치유 프로그램인 ‘향기의 미술관’은 여러 가지의 향이 조합하여 하나의 향이 되는 것처럼, 민간위탁기관과 구와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서로가 팀을 이루어 소통게임 아이스 브레이킹 등 화합의 시간, 민간위탁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는 회계 실무교육 등도 함께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민선8기 구정 비전 공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수준 높은 위탁사무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의 정책파트너로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환경부 주최‘2022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정부포상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및 저탄소 생활 실천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저탄소 생활 실천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에 따르면 다 함께 지속 가능한 유성을 위해 ▲우리가 함께하는 그린 캠퍼스 조성사업,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환경교육체계 구축, ▲자원순환 활성화 정책 및 온실가스 저감 노력, ▲친환경에너지 전환 및 노후 시설 개선, ▲녹색 숲 마련을 통한 탄소흡수원 기반 조성 등을 추진했다. 특히, ▲그린 캠퍼스 조성사업은 21년부터 유성구 – 충남대학교 –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가 함께 온실가스 저감 실천을 위한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추진하여, 일회용컵 약 십만여 개를 절약하며 2천5백 kgCO2 감축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분들의 적극적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요리교실 운영과 과학관 등을 방문하는 가족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과학체험의 활동기회를 통해 경험의 폭을 확대해 가족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도 요리사’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손질된 재료를 담은 키트를 드림스타트 대상 40가정으로 배송, 미리 제작된 동영상을 보면서 아동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운영됐다. 또한 가족문화체험은 신세계 과학관과 아쿠아리움, 전망대 방문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 ~ 만12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필수․맞춤형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대전산단 중심의 ‘나노융합 미니클러스터’ 자율형 미니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MC(Mini Cluster)사업은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MC는 산업단지 내 기업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이 연계하는 산학연 협의체를 말한다. MC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산업단지 내 다양한 기업 간 자발적 협력을 유도해 미래기술에 대응하고 입주기업 경쟁력 향상 및 산업단지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함이다. 특히 강조되는 점은 기업 간 자생적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다. 자율형 미니클러스터 주요 활동내용은 ▲(네트워크) 기술교류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정보교류 활동 ▲(사업화 촉진) R&BD 전후방 단계지원을 통한 사업화 촉진 ▲(연구개발) 공동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연구과제 기획·R&D 지원 등 현장 수요 중심의 기업지원 활동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나노융합 MC’ 참여기업 및 지원기관은 총 41개로 주관 연구개발기관 ㈜동양케미칼(안동수 대표)을 주축으로 대전산업단지 내 19개 기업, 대덕연구개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홍보 내용은 ▲손씻기 ▲끓이고 익혀 먹기 ▲세척·소독하기 등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수칙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자주 발생한다. 이에 구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조리 시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세척·소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김광신 청장은 “겨울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실무안내서를 제작·배포해 담당 직원들의 적극적 업무 수행을 돕기에 나섰다. 실무안내서는 희망복지지원단이 실시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긴급복지지원 업무에 대해 한 권으로 요약 정리한 지침서로, 꼭 필요한 내용을 발췌해 정리했다. 특히, 중구에서 실시한 솔루션 사례, 자원연계 사례 등 우수사례를 공유해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으며, 중구만의 이웃돕기 창구 ‘희망 2040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한 내용도 삽입해 업무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구는 사회보장급여 신청자에 대한 조사, 수급자 관리, 생계·의료급여를 지원하며, 그 외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이웃돕기(자원연계) 등을 통해 복합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점차 세분화돼 복잡해지는 희망복지지원업무에 대한 실무안내서를 통해 직원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고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향상을 통해 구민 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을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는 지난 2014년 가족친화 인증을 최초로 취득한 뒤 2017년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2019년과 2022년 연이어 재인증을 통과해 2025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일 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한 육아 지원 제도 등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통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마련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가족친화적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 가족휴양시설 지원, 유연근무제, 직장 어린이집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글로벌교육개발원(원장 장진호)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관리·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수탁기관 모집 공고를 내고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글로벌교육개발원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위탁 재산의 범위 및 관리 ▲사업계획 및 사업수행 등 운영 전반이며,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을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 및 건전한 수련 활동을 진흥하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고,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하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은 동구 상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49,178㎡, 건축연면적 4,413㎡ 외부 체육관 포함 지하 1층 및 지상 2층 규모로, 내부 리모델링 공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14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많은 인원이 함께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됐다. 이번 순회모금 및 캠페인 기간 중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기획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았고 이제는 고금리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시기이며, 이러한 상황에도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 위해 순회모금에 참여해주신 주민과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모아주신 여러분의 마음은 우리 지역의 어둡고 차가운 곳을 밝고 따듯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지로 모금, ARS, 온라인 모금, 지역화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 오페라컨벤션웨딩홀에서 ‘대전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서구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내년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와 도시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염명배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제도 이해’ 발표와 권선필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도시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염명배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 시간에는 김흥섭 서구 자치분권과장, 권선필 교수, 박노동 대전·세종 연구원 부원장, 유승민 사회적경제연구원 이사장, 박덕하 서구 가장동 주민자치회장(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토론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한 주민 역할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및 마을활동가의 역할 ▲대전 서구만의 스토리가 있는 답례품 발굴 노력 ▲고향사랑기금으로 주민복리증진 등 필요한 사업 발굴 등 서구만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