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4일 성산읍체육회(회장 현승민)가 주최한 제19회 성산읍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성산읍민의 화합을 당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앞으로도 성산읍민이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크고 작은 숙원사업 해결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4일 애월읍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제주시 연합청년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17회 한마음체육대회는 26개 읍면동 연합청년회 회원들이 하나되어 제주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심리적, 경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연합청년회장과 읍면동 연합청년회 회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청소년 탈선예방, 바다환경 보호 캠페인,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봉사, 헌신이 있기에 보다 나은 제주시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청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시는 최근 육지부 공사 현장 안전사고 발생, 현장 감리 및 관리․감독 소홀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주택공사 등'공사감리자'관리 감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건축공사감리 세부기준'에 따르면 공사감리자는 ▲설계도서 및 기타 관계 서류의 내용대로 시공되는지 여부 확인 ▲시공자가 수립한 현장조사 및 피해방지 대책 사항에 대한 검토(인근 시설물 피해, 통행지장, 소음․진동, 지반침하, 배수대책 등) ▲ 주요 공종 입회 등 시공지도 및 확인 ▲ 공사감리업무 보고 및 기록 등을 해야 한다. 이에 제주시는 착공 전 시공자가 수립한 피해방지 대책 사항에 대한 검토와 공사 현장의 관리를 강화해 책임 있는 공사감리로 견실한 시공 유도와 민원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위법사항 적발 시 사안이 경미 하거나 공사장 관리에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엄중한 사안의 경우 관련 규정에 의해 벌점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김형도 주택과장은 “건축공사 안전사고는 작업자뿐만 아니라 시민의 생명,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사감리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건축관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시는 야간 피서지로 자리매김한 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북극성 분수대 가동을 6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복지타운 광장내 분수대는 칠성대 문화원형을 활용한 북두칠성 형태의 조형물로 야간에는 조명 불빛이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여름밤 휴식 공간과 어린이 물놀이 등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분수대 가동 기간은 6월 9일부터 9월까지 4개월로, 6월·9월은 주 3회(금요일~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혹서기인 7월·8월은 주 6회(화요일~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가동되며,주말(토요일~일요일)에는 낮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추가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가동시간의 탄력적 운영과 더불어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방문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고, 정기가동 이후 10월부터는 분수대 정비와 계류대 확장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상익 도시재생과장은 “시민복지타운 광장은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특히 어린이들의 방문이 많아 안전을 요하는 만큼, 보호자의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수질 관리와 분수대 정비 등 확장공사를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6월 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업무연찬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인허가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연찬은 제주시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해 상하수도 업무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담당자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읍면 직원과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수도 분야 강의는 제주대학교 김진근 교수와 하수도 분야 강의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장영호 팀장을 초빙해 ▲상하수도 분야별 실무교육 및 운영사례 분석 ▲상수도 분야 요금관리 및 급수공사 개선방안 논의 ▲배수설비, 하수처리구역 등 하수도법 설명 ▲개인 오수처리시설 체계적 운영관리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업무연찬을 통해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읍면 직원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성북구 월곡2동에서 지난달 31일 ‘어르신 추억 점심 나들이’ 행사가 열렸다.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왕근)가 주최하고 북경루에서 후원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등 추억의 먹거리를 대접했다. 또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고 경쾌할 수 있도록 주전부리를 담은 선물도 증정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웃과 함께 추억의 음식을 먹으며 오랜만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왕근 위원장은“후원해주신 북경루 강태이 대표께 감사드리며 추억의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흔쾌히 함께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이 월곡2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선행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31일 지역농산물 가공제품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좌농협 유통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강병삼 제주시장은 구좌농협 유통센터 당근가공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의 농산물 가공품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역농산물 가공품 개발이 지역관광과 결합하여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좌농협 유통센터 내 당근가공시설은 2011년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구좌향당근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당근 가공시설과 홍보 체험관을 구축했으며, 2022년에는 당근주스 총 매출액 6억 7천 2백만 원을 판매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서울 강서구는 31일 오후 ‘2023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설물 안전점검 소관부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 위해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민·관 합동점검반은 등촌동에 위치한 실로암안과병원을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승강기 기계실, 전기실, 소방펌프, 기계실 등 방재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마곡MICE복합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우·강풍 대비 시설물 관리 방안과 공사 진행현황 등을 살폈다. 집중호우에 대비해 방화동 개화산 산사태 취약지역과 한강물이 도심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수방시설인 개화 육갑문 현장도 점검했다. 박대우 권한대행은 “안전사고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큼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 16일까지 대형공사장 17개소, 의료기관 10개소, 공동주택 19개소, 옹벽 10개소 등 총 58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 남구는 기존 좌식탁자를 입식좌석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 시설개선 비용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점의 외식문화 개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방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좌식탁자를 입식좌석으로 교체를 희망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으로 영업기간, 매출액, 가점사항 등 평가 기준에 의하여 15개소를 선정하고, 업소당 최대 200만원(자부담 10%)이 지원될 예정이다. 다만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직접방문(환경위생과) 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자은 “이번 입식좌석 개선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좌식환경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방문하는 노약자, 외국인 등의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23일 제326회 영도구의회 임시회에서 김기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정부의 강력 대응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영도구의회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기로 하는 일방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철저히 자국 이기주의적 행태이고 오염수를 희석해서 방출한다고 하지만 인체에 축적되면 피폭될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이어 “영도는 우리나라에서 일본과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그 타격이 더욱 클 것”이라며, “원전 오염수가 유입된다면 우리 지역의 어민들이 직격탄을 입게 되므로 결코 일본의 이같은 행위를 좌시할 수 없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는 인류를 위협하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국제사회의 동의를 구하고 주변국과 협의할 것 ▲정부는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외교적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강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5.31일 14시10분 강동구 고덕강일3 시공현장에서 민선8기 첫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 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착공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김헌동 SH공사 사장, 진선미 국회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고덕강일 3단지 사전예약 당첨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고덕강일 3단지 조성계획' 발표와 함께 시삽식이 이뤄질 계획이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지상의 건축물은 수분양자가 소유하는 공공분양주택으로, 고품질 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어 주택 구입 초기자금이 부족한 무주택 시민의 자가 소유를 보장하는 '주거사다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의 아파트 총 1,305세대, 17개 동으로 건립될 계획으로, 기존의 공공주택을 뛰어넘는 고품격 명품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 49㎡ 590세대, 59㎡ 715세대 등 분양주택 총 1,30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지역 국립대학교와 공교육을 통한 원도심·서부산권 취약계층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 채워주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서부·해운대 영어교육거점센터는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부산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 원도심·서부산권 초등학교 5~6학년 300명, 중학교 1~3학년 240명 등 총 540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지난 2월 캠프 참여 대상을 중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40명에서 540명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원도심·서부산권 학생들의 교육력 제고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인성교육과 연계한 영어 교육으로 글로벌·공동체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프는 4박 5일간 3기수로 나눠 운영하며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해양대학교 등 국립대학이 함께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로 하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과 원어민 교사로부터 읽기·쓰기·듣기·말하기 등 영어의 4기능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 주제 중심 영어 수업, 영어 공예, 보드게임 등을 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조달청은 ‘2023~2024 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구매’를 비롯해 6월 한 달 동안 총 219건, 약 2조 604억원 상당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원, 공사 100억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78건, 1조 6,760억원, 이월 공고는 41건, 3,844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시설공사는 ‘정림중~사정교간 도로개설공사’ 등 37건, 6,781억 원 상당의 사업이 공고를 앞두고 있다. 물품은 ‘2023년 저장용 유류(고유황경유) 단가계약 등 66건 6,288억 원, 용역은 ‘즉석식·추첨식 인쇄복권 인쇄업체 선정’ 등 75건, 3,691억 원 규모의 사업계약을 추진한다. 6월 공고 예정 물량(2조 604억원)은 전월 공고물량인 2조 7,949억원 보다 26.3%(7,345억원) 감소했다. 이는 1천억 이상 대형공사가 정부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조기 발주되어 6월에는 1천억 이상의 공사가 없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출처 : 조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한국과 일본 간 철강산업 협력을 위한 과장급 정례 협의체인 한(韓)-일(日) 민관 철강협의회가 5년 만에 재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31일 오전 9시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제20회 한-일 민관 철강협의회(Korea-Japan Steel Dialogue)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공동으로 개최됐다. ‘01년부터 시작한 해당 협의회는 ‘18년 11월 회의를 마지막으로 중단됐으나, 한일 정상회담(3.16 도쿄, 5.7 서울) 등 최근 한일관계 회복 흐름과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등을 계기로 개최가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오충종 철강세라믹과장과 마츠노 다이스케 일본 경산성 금속과장을 대표로 하여 한국철강협회, 일본철강연맹 및 각국 주요 철강기업 등이 참석해 철강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저탄소 철강 기술협력, 양국 간 철강재 수출입 등 공동 관심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탄소규제 대응 협력, 공동 기술세미나를 통한 저탄소 철강 기술 교류 추진 등을 협의했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으로 탈탄소화 움직임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31일 경남 함안군 로만시스(주) 칠서공장(현대로템 협력공장) 개최된 산업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인 수소전기트램실증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첫 수소전기트램은 현대로템 등 총 22개의 기업, 연구소, 대학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로써 2년 6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세계적인 우리 수소전기차 기술을 활용하여 기술개발 비용과 시간을 단축한 모범적인 연구개발(R&D) 사례이며, 수소트램용 규제특례(2023.3.30)와 안전설계, 규격 적합성에 대한 해외 인증기관의 제3자 평가를 동시에 진행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수소트램이 처음으로 상용화를 눈앞에 두게 됐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동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국내 최초로 수소차 기술을 열차에 적용한 수소트램용 연료전지시스템, 수소저장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선로 실증을 위한 실차 제작까지 완료한 기술개발 현장을 점검했으며, 이어서 민간의 국산 수소차 기술을 군에 적용한 첫 번째 사업인 ‘수소연료전지 차륜형장갑차 기술개발’ 사업 현장인 현대로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