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동대문구는 21일 오후, ‘현장 구청장실’의 세 번째 현장으로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를 찾았다. 이 구청장은 이달부터 현장을 돌며 현안과 민생을 챙기는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A·B동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을 만나 격려한 뒤 지하1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입주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창업지원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기업대표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창업지원센터 공용 공간 개선 △입주기업 업종에 따른 환경정비 등에 대하여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건물에 위치한 ‘패션봉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도 방문해 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보수, 운영 개선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방문 전, ‘2023년 주민소통회’ 당시 전농2동 주민 건의사항이었던 ‘전농동 적환장 부지’를 찾아 부지소유자인 서울시립대학교 관계자를 현장에서 만나 부지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길음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리)와 성북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황하연)이 4월 20일과 21일에 실시되는 길음1동 지역방위 작계훈련에 참가 예비군들을 위해 생수와 빵 각 300개씩 전달했다. 이번 훈련은 길음1동 주민센터 4층 강당과 길음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작전지역 답사, 목진지 확인 등 지역 방위작전 수행 능력 제고를 위한 예비군 훈련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훈련을 재개해 의미가 더욱 깊다. 이영리 길음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방위 작계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을 격려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지역방위를 위해 힘써주시는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황하연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장병과 예비군의 사기가 진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또한 이날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여 “국가 방위뿐만 아니라 국가 재난 시에도 우리 군 장병들의 활약이 컸다”며 “빈틈없는 지역 방위를 위해 예비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어나가 안전한 성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하며 예비군들을 격려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서울시가 국내외 건축가들이 노들섬 및 한강일대를 직접 답사하며 구상한 노들섬의 미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시는 디자인 구상안을 참고해 노들섬을 스페인 세비아의 메트로폴 파라솔(건축가 위르겐 마이어), 미국 뉴욕의 베슬(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같이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여주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은 사회·문화·관광·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실제로 스페인 세비아의 메트로폴 파라솔의 경우, 준공 이후 전체 시설물(303개)의 83%인 251개소가 신규로 설치됐으며, 최근 10년간 창출된 일자리 수는 2,0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발표에 따른 공공분야 시범사업의 첫 적용사례로,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 공모 대시민 포럼'을 20일(목) 오후 17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2월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특색 있고 상징성 있는 건축물을 만들 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김광명)가 제출한 ‘한국산업은행의 조속한 부산 이전을 위한 재촉구 결의문’이 20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기획재경위원회는 결의문에서 “수도권 단일축으로는 대한민국 경제를 구할 수 없다”고 꼬집으며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이전은 저성장의 늪에 갇힌 대한민국을 수도권과 동남권 두 개의 심장이 뛰는 산업강국으로 변모시킬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은 국내 수출의 23%를 차지하는 주력산업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고, 2009년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금융기관 35개, 인력 4,500여 명 규모의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 혁신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주도의 국가균형 발전 실현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획재경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회의 한국산업은행법 제4조의 조속 개정 ▲한국산업은행의 핵심 기능(조직·인력)과 함께 부산 이전 계획 수립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원활한 추진위해 주거·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제238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실시했다. [환경복지위원회] '울산광역시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안'‘원안가결’...복지사각지대 경계선지능인 맞춤형 지원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는 복지여성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후'울산광역시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 이영해 위원장은 어린이집 냉난방비 추가지원과 관련하여 기존 지원사업은 2구간(29인 이하, 30인 이상), 추경편성된 추가지원의 산출내역은 3구간(20인 이하, 50인 이하, 51인 이상)으로 나눈 근거에 대해질의했다. 어린이집 시설규모에 따른 운영상 어려움이 많으므로 이런 부분을 반영하여 세심한 검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인섭 의원은 노인학대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설치 시설도 CCTV 노후화 부분을 점검하여 향후 지원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 설치 신규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안수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온산소방서 수난전문 의용소방대, 시 소방본부·온산소방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소방서 수난전문 의용소방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수난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장비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고 의용소방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울산은 6개 소방서 중 울주를 제외한 5개 소방서에 수난전문 의용소방대가 있지만, 정작 구조활동에 필요한 각종 장비가 부족하여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를 위해 시와 구·군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수난구조는 강, 해수욕장, 하천과 저수지 등 구조활동 영역이 넓고, 사고발생 시 생명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에 필요한 위한 잠수장비, 보트 등 장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시 119재난대응과는 “의용소방대 수난전문대의 장비는 전문대원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하여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김포구간 수상 교통운송망 구축에 본격 돌입한다. 교통 정체 없는 한강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수상 교통수단을 대중교통으로 도입하고 부족한 광역 교통망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김포시장이 제안한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검토해본 결과, 육상과 수상을 자유자재로 운항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수송능력(40인승), 속도(15km/h), 경제성(대당 20~30억원) 등을 고려했을 때 관광용으로는 적합할 수 있으나 출퇴근 등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또 다른 수상 운송수단인'리버버스'를 도입하여 서울시에서 김포시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서울과 김포시는 같은 한강 생활권으로 수상 연계성이 높고, 리버버스는 수송능력과 속도 등에 있어서도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리버버스는 지난 3월 오세훈 서울시장 공무국외출장 중 영국 런던 템즈강에서 직접 체험한 교통수단으로 출장 직후부터 도입을 검토해왔다. 영국 리버버스는 1999년 개통 이후 2018년 기준 연간 1,040만명이 이용하는 상용화된 수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8일 오후 2시 사상구 학장초등학교에서 장제원 국회의원, 신정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원도심·서부산권 학부모와 교직원, 대학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수요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희규 신라대 교수가 나와 ‘부산시의 지역 간 교육격차 실태와 해소방안 탐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양준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창석 시의원, 김민정 학부모총연합회 회장, 하영수 사상고 교장, 하태현 영도여고 교장의 토론이 펼쳐졌다. 이들은 교육격차 해소방안으로 제시된 ▲교육환경 개선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공교육의 기능 복원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자체 지원 강화 ▲지역별 강점·특성 발굴을 통한 교육재정의 적정 분배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간 협력을 통한 균형 잡힌 교육생태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가 4월19일부터 5월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시의회는 부산시 및 교육청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조례안 46건, 동의안 21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안 3건, 결의안 1건 등 총 7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부산시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7,158억원으로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1,061억원, 지역경제 체질개선에 406.5억원 등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으며, 부산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은 858억원으로 서부산권․원도심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력 신장, 학교시설환경개선 등에 703억 원을 집중 편성했다 제313회 임시회는 4월 19일 14:00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0일 제2차 본회의, 21일 제3차 본회의 양일간 총 18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시정질문 중 일부는 KNN을 통해 생방송 및 녹화 중계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4월24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사무관 승진 의결자에 대한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정책입법담당관 재정연구팀장 김미숙, 공보관 미디어팀장 김영균 사무관이 승진 의결된 후 3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6주간 진행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해 이날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경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41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교육청 갑질신고센터의 역할과 기능 개선 필요성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청 내 전문성 강화 필요성에 대해 질문했다. 교육청 갑질신고센터의 역할과 기능 개선 필요성과 관련하여, 이경심 의원은 “현행 근로기준법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괴롭힘 금지 규정과 적절한 조치 의무 규정 등을 담고 있지만, 교육 공무원법엔 그러한 규정이 없다”면서 이는“교육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이 아닌 교육공무원법 적용을 받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본 문제와 관련하여, 이 의원은 “갑질신고센터의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학교도 직장이기에 교직원 역시 갑질 등 괴롭힘에서 보호 받아야 할 대상”이라며 “갑질 문제에 대한 중립성 및 객관성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청 내 전문성 강화에 대한질문과 관련하여, 이 의원은 “학교 내 설치된 알바신고센터 설치에 맞는 역할과 기능 미흡, 도내 청소년 노동인권 민원 처리 절차 문제 등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교육 정책에 대한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주교육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토론·의견 청취를 위한 '미래교육소통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8일 1차 회의를 개최한다. '미래교육소통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6명(도교육청 실장·국장, 제주시교육지원청·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위촉직 위원 44명(남성 25명, 여성 19명), 총 50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의 위촉 기간은 2023년 4월 17일부터 2025년 4월 16일까지로 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제주교육 발전 방안에 관해 폭 넓고 다양한 의견 등을 제안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주교육 정책에 관한 업무 분야별로 5개의 분과위원회(인성·자율학교, 학력·미래교육, 건강·안전, 복지·특수, 소통·행정)를 구성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는 4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 진로동아리, 제주이해 진로동아리, 제주진로기자단 3개 동아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4월 15일은 문화예술 진로동아리 11명의 학생들이 퍼스널 컬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로 자신에게 맞는 색을 탐색해보고 어울리는 계절 및 색깔, 채도 등을 찾아보았다. 자신을 표현하기에 맞는 색상을 찾아 무대에 올릴 때의 의상 및 컬러 등을 고를 때 반영할 예정이다. 4월 16일은 동아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농업법인 제주바네바이오(대표 구태우)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정화기술과 데이터 활용기술을 이용한 관리를 통해 제주만의 용암해수로 새싹 인삼을 기르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구태우 대표는 미래에 생각해야 할 것은‘그린, 헬스, 실버’라고 했으며 이와 관련된 직업들이 많은 가능성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학생들은 새싹인삼과 우유를 이용하여 인삼라떼 만들기, 새싹인삼과 용암해수를 활용하여 화분 만들기를 하며 6차산업을 간접 체험하기도 했다. 체험활동 후 동아리별로 1년 세부 계획에 대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박미순)는 14일 학계·법조계 등 민간전문가 5명의 자문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 됐으며, 지방의원 겸직과 영리행위, 의원윤리강령 준수여부와 징계 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영수 전 남구의회 사무국장, 황미영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무생 동아대학교 교수, 이상현 변호사, 정대식 변호사 등 민간 전문가 5명이며, 위원장으로 김영수 전 남구의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이 날 위촉식에서 박미순 의장은 "구민이 기대하는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언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허미향 윤리특별위원장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신뢰받는 남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16일간 ‘2023년 청렴 엠블럼 문구 공모‘를 하여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작으로 총 6개 문구를 선정·발표했다. 이번 청렴 엠블럼 문구 공모는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함께하는 새로운 청렴 문구를 제작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모에는 청렴한 서울교육에 관심있는 서울시민,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총 432명이 참여하여, 589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렴문구가 접수됐다. 공모작 심사 결과,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작 3개로 총 6개의 문구가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구체적 시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작으로는 서울시민 송O옥님이 ‘서울시교육청의 청렴 수준은 맑고 앞날은 밝음’을 표현하여 제출한 ‘서울청렴 맑음! 서울교육 밝음!’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교직원 송O원님의 ‘미래를 여는 빛, 더 센(SEN) 청렴’과, 교직원 배O선님의 ‘더 청렴 서울교육, 더 활짝 미래서울’로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장려작으로는 학부모 이O연님의 ‘서울교육, 세상을 밝히는 청렴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