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시 강서구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송대영)는 5월18일, 구청장실(3층)에서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사업 공동추진 협약서를 체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강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2)과 건설교통위원회 박대근 의원(국민의힘, 북구1)은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되는 제314회 정례회에서 2개의 보훈 관련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2022년 국민인식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은 국가정체성·애국심 향상에 도움이 되는 보훈문화가 정착되지 못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경향이 있었다는 점에서 부산시가 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발의되는 2개의 조례안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발의되는 2개의 조례는 '국가보훈 기본법'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희생·공헌자의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보훈문화 조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부산광역시 국가보훈대상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여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로 제명을 변경하고, 시는 보훈대상자 존경 문화 등 부산시민의 보훈문화 고취를 위한 보훈 관련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해 매년 보훈 정책 실천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부산광역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5월 18일, 5월 19일 양일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주민조례발안 제도 활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시민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의회교실'은 시민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과 인식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해마다 전반적인 의정 상황 설명, 의회시설 견학, 의정 체험 순으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주민의 실생활에 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중심으로, '시민 의회교실'을 특강의 형식으로 개최했고, 강의형과 토론형으로 각각 일차별로 형식을 달리하여, 맞춤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난 연도 만족도 조사 시, 수동적 형식보다 체험형의 참여 프로그램이 더 만족스러웠다는 평가에 따라, 자유발언 등 참여형 프로그램 시간을 늘렸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주민조례발안 제도를 통해 주민이 직접 생활 환경, 복지 수준 등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조례발안 제도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제도로,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15일 리버사이드시가 미주도산안창호기념관 부지로 기증하는 시트러스 헤리티지 주립공원 인근을 방문했다. 강남구와 리버사이드 시는 1999년 친선결연을 맺은 이래로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리버사이드시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선생이 처음 미국에 건너가 독립운동의 기틀을 다진 도시로, 시청광장에 도산안창호 동상을 세웠고 2018년 8월 13일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만장일치로 도산 안창호선생의 생일인 11월 9일을 ‘도산 안창호의 날’로 제정해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있다. 리버사이드시는 15일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와 협약을 맺고, 도산 안창호선생의 주요 활동지역이었던 시트러스 헤리티지 주립공원 인근 1만2000평을 기념관 건립 부지로 기증키로 했다. 한편, 강남구는 신사동에 소재한 도산안창호기념관 및 도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의 전시회, 학술행사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도산 안창호선생의 정신과 신념을 기릴 수 있는 미주도산안창호기념관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입니다. 아이 둘 다 초등학생일 때는 ‘다둥이 행복카드’로 작은 액수지만 학원비나 책 할인도 받고, 가족끼리 외출할 때 주차장, 입장료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막내가 만 14세가 되면서 만 13세까지만 지원되는 '다둥이 행복카드' 혜택이 끝나게 돼 너무 아쉽습니다. 아이 둘 다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도 더 많이 보내야 돼 교육비 부담은 커졌는데… 최소한 아이들이 미성년자일때까지는 다둥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학생 양육가정 박모 씨, 서대문구 거주) 오세훈 시장은 초저출생 현상 심화로 다자녀 가족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두배, 세배의 비용과 품이 드는 다둥이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43만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임산부 지원에 이은 저출생 대책 3탄이다. 현재 만 18세 이하인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은 서울에 약 43만4,184가구가 있다. 작년 태어난 출생아 중 첫째 비중은 62.7%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즉,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하원 테크노 캠퍼스 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임정은 의원(대천동·중문동·예래동)은 지난 16일 2023년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 중 집행부에 사업 추진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정은 의원은“민선8기에 와서 (구)탐라대 부지 활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되기 시작하고 부지활용에 대한 기본원칙이 발표되고 및 워킹그룹이 구성되어 운영되는 점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사업 진척 사항 관련 질의에, 하상우 정책기획관은 “복수의 기업을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며 우주관련 1개소 스타트업 1개소와는 위치까지 실무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책기관 예를들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 소속돼 있는 복수의 기관들이 관심을 표명했고 실무적인 협의를 시작한 바 있다”고 답변했다. 임정은 의원은 이에 “도민들과 지역구를 두고 있는 본의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한편으로“하원테크노캠퍼스 사업 관련해서 해당 상임위와 의원님들께서 따끔한 질타와 조언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설계단계부터 신경을 써야한다고 주문했으며, 이번 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도내 전통시장에 화재공제 보험료가 지원될 예정이다. 5.16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수반되는 화재공제 가입비 지원 예산을 통과시켰다. 국민권익위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통시장 화재는 2019년 46건에서 지난해 57건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 1건당 피해액이 3억 3,000만원으로 일반화재의 18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화재와 관련해 민간보험에 가입이 어려웠던 전통시장 상인의 생업 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화재공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 비율은 2022년 9월 기준 전국, 전통시장 영업점포 18만 1,975개 중 4만 4,777개로 24.6%에 불과했다. 특히 제주도내의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율은 17.5%로 서울(16.7%)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조례 등에 지원근거를 마련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공제료를 직접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동대문구는 최근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마약류에 대한 청소년들의 접근성과 노출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16일, 관내 중고등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청소년들의 마약류 범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동대문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 청소년육성회 동대문지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휘봉공고, 휘경여중고, 전동중학교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휘경여중고 교차로(휘경동 43-167)부근에서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를 알렸다. 대검찰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6년(17년~22년), 전체 마약류 사범이 23.2% 증가한 사이 19세 이하 청소년 마약류 사범은 304.2%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어 중독성, 의존성 등 마약류의 부작용과 그 폐해의 심각성에 대한 청소년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청소년 마약류 예방⋅관리체계를 구축, 우리 청소년들의 일상으로 스며든 마약류의 접근을 차단하여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 내 인구감소지역인 동구-서구-영도구가 생활권 연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주민 생활편의 증진 등을 위한 권역(이하 생활권)의 설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김진홍 동구청장, 공한수 서구청장, 김기재 영도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구는 ▲생활권 연계를 통한 유휴공간 공유 사업의 단계적 추진 ▲생활권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 관광코스 개발 사업의 단계적 활성화 ▲생활권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 협의체 구성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다. 23년도에는 정기 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업 세부 논의를 거치고 24년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협약은 현재 당면한 위기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작이며, 여기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원도심 지자체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확대․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지난 12일, 어르신 체육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 주관한 ‘제18회 어르신 체육대회’가 열렸고, 남구는 8개 종목 100여명의 어르신이 출전하여 대회를 즐겼다. 이날 대회에서는 16개 구·군과 열띤 경쟁 끝에 남구의 주력 종목인 그라운드골프가 당당히 1위에 올랐고, 테니스와 배드민턴이 3위, 파크골프가 4위를 수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동호인들의 실력을 뽐냈다. 한편, 탁구 종목에 출전한 정문교 어르신이 만 76세로 종목별 최고령 어르신께 주어지는 ‘최고 어르신 상’을 받아 동호인들의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응원을 받았으며, 단 한건의 부상이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춘식 남구체육회장은 사직실내체육관 외 종목별 5개 구장을 순회하며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체육활동에 남구체육회도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며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범서읍 천상리 일대 만성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유지 개방주차장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서범수 국회의원, 울주군의회 박기홍 부의장 및 군의원, ㈜평강 김영명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서 천상길 사유지 개방주차장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앞서 천상지구 일대는 부설주차장 설치의무 강화 이전에 지어진 단독 및 공동주택으로 인해 주차공간이 많지 않아 만성 주차난을 겪었고, 주차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울주군은 범서읍 천상리 323-1번지 일대 사유지 소유주인 김영명 회장과 협의를 마친 뒤 지난 3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공사비 총 3천만원을 투입해 156면 규모의 사유지 개방주차장을 조성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으로 천상지역의 주차난이 해소돼 주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앞으로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대폭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과 어울리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아동양육시설 서귀포시 서호동 제남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 및 보호아동들로부터 시설 생활의 불편한 점과 개선방안 등을 청취했다. 오영훈 지사는 “어린이들의 꿈의 크기가 커질수록 우리와 제주의 미래가 더욱 빛나고 풍요로워질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당당하고 씩씩하게 푸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제주도교육청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 아동들과 팀을 꾸려 미니축구을 진행하고 간식을 나누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동들은 간식을 먹으며 “과일나무 심어주세요” “침대 사주세요” “여행가고 싶어요” 등 바라는 점을 얘기했으며, 이에 오영훈 지사는 귤나무 식재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오영훈 지사는 아이들에게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다면 미래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멋진 어른이 될 것”이라며 “씩씩하고 자신감 있게 꿈을 향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5월 10일 도봉구 창동아우르네에서 열린 ‘GTX-C 창동역 주민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GTX-C 도봉구간 지하화에 따른 창동역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GTX-C 연내 착공을 위한 속도감 있는 추진 등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전달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구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부터 관련부처와 관련기관에 수차례 방문하는 등의 노력이 이번 GTX-C 지하화 확정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염원과 의견이 최대한 실현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도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 8일, 청주 청남대에서 2023년 제4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 날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하성용 의원이 위촉됐으며, 전국 시도의회 의원 총 17명이 위촉되어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문제 및 정책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4년 6월 말까지 이다. 하성용 의원은‘최근 10년간 제주는 10만명 이상의 인구 증가가 두드러지는 지역 중 하나였으나, 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한 인구 자연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하며,‘특히 생산가능인구인 청년층의 인구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전국 시도의회와 머리를 맞대어 지역소멸에 대응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학교와 교육청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소통과 업무 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명칭:센클라우드)’을 구축하여 4월 17일부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 후 5월 8일 학교까지 전면 개통·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 개통하는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명칭:센클라우드)’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스마트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10만 교직원이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협업 도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과 온-택트 시대 도래로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현장 교직원이 업무처리 시 사무실, 자택. 출장지 등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환경이 필요했으나, 온라인 협업시스템 부재로 소통과 협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구축 TF'를 구성하여 교육행정기관과 각급학교 교직원의 의견을 반영하고 보안시스템을 적용한 맞춤형 자체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을 구축했다.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은 교직원의 일하는 방식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