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동대문구는 청년정책 수립 및 이행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정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3개 대학교(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청년정책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각종 청년행사 기획⋅추진 등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정책수립 단계에서의 의견수렴을 위한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청년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청년이 모이는 동대문구’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동대문구는 ‘청년 취업 자격취득 활동 지원’, ‘청년취업 해드림’, ‘청년 취⋅창업아카데미’ 등 청년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같은 날 역세권 청년주택(망우로 46) 2층에서는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문을 열었다. 큰 성공을 이룬 신생 기업을 ‘유니콘 기업’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유니콘 기업처럼 크게 성장하고 성공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았다. DDM 청년창업센터는 입주업체 창업공간, 회의실, 스튜디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동대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마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달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청소년뮤지컬단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한 표창수여식에는 수상자와 부모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박수로 수상을 축하했다. 표창은 선행과 봉사정신이 뛰어난 모범어린이과 장한청소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청소년지도유공자, 청소년참여위원회우수위원상 4개 부문이며, 총 4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귀한 보물 같은 여러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 며 “마포구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훌륭한 미래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일도1·이도1·건입/더불어민주당)은 도지사의 공약사업의 확정시기 및 실천계획 수립과 관리방안 등을 마련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약실천 관리 조례안'이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공약 실천 관리 조례'의 주요내용은 그간 규정으로 정하고 있는 도지사의 공약 관리 사항을 조례로 격상시키면서, 공약사업을 취임 후 1개월 이내에 확정시키고, 구체적인 공약실천계획은 확정 후 2개월 내에 수립하도록 하여, 구체적인 공약실천계획이 취임 후 3개월 이내 확정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도지사의 공약사업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고 있는 지역에는 충청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이 있다. 현재 민선 8기 오영훈 지사의 공약실천계획은 '위대한 도민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비전 하에 총 15개 분야 102개 공약사업, 347개 실천과제를 수립했으며,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임기 내 필요한 예산액은 총 7조 7,795억원에 이른다. 본 조례를 대표 발의한 한권 의원은 “도지사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기에 당연히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동대문구는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 20일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대입전형 및 수시지원전략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이라는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대입전형 및 수시지원전략’, 2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설명회는 대입 수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고교 선택 과목 및 비교과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에 대한 전략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실제 평가 방법 등에 대한 현장 실무자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부 진행을 맡은 보성고등학교(서울시 송파구 소재) 진로진학담당 교사인 배영준 교사는 현장에서의 오랜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선택과목 및 주제탐구 세부특기사항 등 최근 변화한 대입 전형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고, 2부 진행을 맡은 김명옥 입학사정관은 대입 평가자의 입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및 교내활동 관리에 대한 현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시와 지역 교육 현안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는 22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하윤수 교육감 취임 후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통학로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8개 안건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에 ▲통학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공조 ▲지역혁신사업(RIS) 연계 숙박형 인성영어캠프 운영 ▲(가칭)부산학생해양수련원 건립 부지 지원 ▲아침 체인지(體仁智) 및 생활체육 천국 도시 연계 등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시교육청에 ▲어린이집·유치원 급식비 격차 해소를 위한 근거법령 마련 등 제도개선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대한민국 교육을 품는 부산교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20일 도4-H연합회(회장 문선호)가 주관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4-H 청소년의 달 행사’에 참석해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미래농업으로 풀어나갈 주체는 4-H회원들”이라면서 “회원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4-H회와의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고 제주농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4-H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공직자회 ‘참꽃회’(회장 김현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여성공직자의 일터와 도지사 집무실을 방문하고 도내 관광명소를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참꽃회 회원 및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엄마가 일하고 있는 도청 내 부서 사무실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집무실을 찾아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스누피가든을 방문해 책속의 유명 구절을 살펴보고 제주의 자연을 즐기며 스누피 캐릭터와 사진을 찍기도 했다. 농촌체험장인 사윌의꿩에서는 직접 감귤과 꿩엿을 활용해 피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함께 요리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모처럼 가족들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고, 현장에서 행사 체험수기를 쓰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자세한 후기를 남긴 6명의 가족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현주 제주도여성공직자회장은 “완전한 일상회복이 이뤄짐에 따라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올해 서귀포시 관내 고정 옥외광고물 4만여 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옥외광고물의 세부 현황을 통합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정비·관리함으로써 도시의 쾌적함과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 관내 모든 옥외광고물의 현황, 규격, 불법 유무 등 기초자료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DB)화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오는 6~8월 진행한다. 제주도는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6년 구축된 옥외광고물 통합관리시스템을 현행화하고, 법적 하자가 없는 광고물은 양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위험요인이 있거나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필요시에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간판 총 수량을 초과하거나, 간판을 변경하면서 불법을 자행하는 광고주와 광고업자에 대해서는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도시 미관을 훼손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이 늘어나 체계적인 간판 관리와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귀포시 지역 옥외광고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 도심지역 교통체증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이 기본·실시설계용역 착수와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대체부지 마련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선다. Ⅰ·Ⅲ구간(서귀포여중~서홍동, 동홍동~삼성여고)은 2018년 5월 제1차 구국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해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3년부터 설계용역비와 공사비를 국비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도로개설 연장 2.8㎞, 왕복 4차로 개설되며 총 사업비는 530억 원(국비 295억 원, 지방비 235억 원)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와 각종 영향평가용역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오는 2024년에 착공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10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따라 Ⅰ·Ⅲ구간 도로 계획, 현지조사, 도로선형 검토 등 설계 주요방향에 대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6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Ⅱ구간(서홍동~동홍동)은 실시설계용역(2017.5.17. 착수), 실시계획인가(2020.6.5. 완료), 타당성 조사(2021.10.28. 완료)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남조로 물영아리 남측에서 수망리 마을 입구 1.9㎞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한다. 남조로(수망리~교래리) 구간은 제주 동부권 남북을 잇는 주요 노선으로, 1일 최대 1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성로와 남원지역 교통량 증가와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정체, 차량 상충 등 도로이용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으로 도로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11월까지 실시설계 및 소규모 환경·재해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편입토지주와의 보상 협의를 거쳐 12월 중 개선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남조로 도로개선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도로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도로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21일 16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에 의해 국내로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과 황석칠 의원은 19일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 참석해 본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전시장을 순회했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200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국내 최대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기계대전은 부산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및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며, 28개국 453개 사 참여하여 1,742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 (BEXCO)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된 것으로,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디지털 전환에 맞춰 지역 기계 관련 제조기업의 해외시장 수출 판로개척과 내수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조화롭게 운영된 데 크게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는 크게 ▲전시분야(BUTECH) 국제기술전, 국제공장자동화기기전, 국제금형산업전, 국제용접·공구산업전, 국제환경산업전, 국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8일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자활사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강병삼 시장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인 그린포장, 우리동네 반찬가게를 방문해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과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15개 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14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자활대상자가 재활용, 소포장, 식당, 방역, 간병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버스통학중고교생 교통비 지원 관련하여 임정은 의원(대천동·중문동·예래동)은 지난 18일 2023년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 중 집행부에 사업 추진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정은 의원은 “버스통학 중고교생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때 일선 학교의 업무과중이 된다는 의견이 많아 시스템적으로 교육청에서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또한 “지원 세부계획 중에 버스로 20분, 1.5km거리 학생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1.5km의 개념이 불명확하며, 아파트 단지가 넓을 경우에는 어디를 중심으로 해야하는지 혼선이 있을 수 있다. 분류체계를 6가지에서 더 간략화하면 선생님들도 더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당부했다. 또한 ‘통학버스 임차비 사업’관련해서는 학교에서 직접 차량을 모집 운영까지 해야하며, 안전검사 또한 거치고 시행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부담을 느낄 수 있어 통학버스를 지원해야 한다고 전부터 강조를 했으나 반영이 전혀 안되고 있다.”말했다. 이에 오순문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은 통학버스, 수용장, 체육관 운영부분이 학교장에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대전환시대 기업하기 좋은 제주 조성으로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억 7,000여 명의 인구와 연평균 5%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으로 통상·물류, 관광·투자, 미래산업, 농수축산, 문화·인문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유치 활성화 및 투자지원 조례(가칭) 개정, 물류체계 개선 등을 통해 수출 유망 향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제주를 떠나지 않고도 좋은 연봉을 받으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가능하도록 좋은 일자리와 기업이 있어야 하며 제주가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니라 발전을 선도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다”면서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민간우주산업 ▲그린수소 생태계를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내세워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제주 상공인포럼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오영훈 지사는 ‘빛나는 제주를 위한 새로운 기회와 도약’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영훈 지사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