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풀잎마을을 방문하여 시설 전반을 둘러본 후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맞이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서 입소자 55명과 종사자 4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의료·교육·심리·직업재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재활을 돕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풀잎마을은 중증장애인들이 다수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장애인의 안전에 최우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명서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상인회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민생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이동근 교수를 강사로 하여 기후환경국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민원필수 인원을 제외한 대다수의 기후환경국 직원이 참여했고 ‘탄소중립과 공직자의 역할’ 주제로 전문가 수준의 실무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의 문제가 사회문제로 연결되어 기업경영 위험으로 이어진 사례를 통한 ESG의 중요성 △EU 주요국의 ‘공급망 실사법’ △탄소국경조정제도로 인한 중소기업의 위험 △탄소중립과 도시의 변화 △미래에너지 동향 등이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방향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도해 나가고 있어 그 흐름을 시기일실하지 않고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창원시의 대응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무엇을 보충해 나가야 할지를 배우는 시간이 되자’ 고 말했다. 한편 이동근 교수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창원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에서 시의 환경정책을 제안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에 자문을 하고 있다. 향후 시는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일(금) 문신미술관에서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23회 문신미술상 요강”을 확정했다. 2002년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는 문신미술상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문신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선양사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23회 문신미술상은 본상 1명(시상금 2천만원)과 문신미술상 청년작가상 1명(시상금 5백만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본상 수상자의 특전은 익년도 초대 개인전 개최와 작품 1점을 창원특례시에서 구입하는 특례가 부여된다. 청년작가상 특전으로는 문신미술관 각종 기획전 참여하게 된다. 수상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으로서 활발하게 미술창작 활동을 하고있는 작가이며, 추천은 대학총장, 미술관련 단체장, 화랑 대표자, 미술평론가, 문신미술상 추천위원단의 추천에 의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지원은 불가하다. 심사 대상 작가 추천은 2024년 4월 1일(월) ~ 4월 26일(금) 18시 도착분에 한하며, 심사 결과는 5월 중 일간지 등 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함께 따듯한 명절을 보내고자 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영신원과 창원시립복지원 2개소를 방문하여 입소아동, 생활인과 종사자들을 위문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영신원은 보호대상 아동을 양육하는 시설로 지난 1956년부터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아동들의 보호,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지원 서비스 등의 제공을 통해 아동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왔다. 현재 27명의 아동이 꿈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18명의 종사자가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창원시립복지원은 노숙인들의 생활보장 및 재활지원 시설로 입소자 4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16명의 종사자들은 생활인 및 입원 노숙인 상담, 사회적응훈련, 정기 의료서비스 연계, 정기 아웃리치 활동 등 노숙인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시설을 둘러본 후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양육시설인 영신원에서는 “우리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꿈과 상상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조명래 제2부시장이 창원축구센터 3구장을 직접 방문하여 창원FC 선수단 사기진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FC는 올해 1월 재단 출범과 동시에 사무국을 구성하여, 선수단 영입 등 조직 정비 및 안정화를 중점 추진했다. 앞으로 설립목적인 K3리그 상위권 도약은 물론 유스팀 운영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 운영 등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출신이자 프로축구단 수석코치, 감독대행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이영진 씨를 창원FC 감독으로 선임하고, K3리그 개막에 대비하여 동계스토브리그 참여 등 동계훈련에 땀을 흘리고 있다. 칼빈대와의 연습경기 현장을 찾은 조명래 부시장은 “창원FC 선수단 출범 목적은 지역 축구의 건전한 육성과 체육진흥 및 시민화합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선수단 모두 화이팅 해서 출범 첫 해인 올시즌 활력있는 경기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진 감독은 “재단법인 창원FC 첫해 선수단의 어깨가 무겁다. K3리그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동계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 부시장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월 6일 시정발전 유공 택시운수종사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개인택시운수종사자 8명, 법인택시운수종사자 2명 등 총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택시운수종사자들은 적게는 10여 년에서부터 많게는 40여 년 가까이 택시운송사업에 종사하면서 교통질서 준수, 친절·안전 운행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여 후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수여자들은 담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들은 “그 동안 택시운수종사자는 표창이 없었는데 사기 진작을 위해 표창을 수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교통정책 개발 시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의견도 반영 해줄 것”을 건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유류비 인상과 LPG차량 출고 중단 등으로 택시운송사업 여건이 어려운 것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 택시운수종사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책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정부가 2025학년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기로 밝힌 데 대해 창원특례시는 6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창원 의과대학 신설 역시 반드시 필수의료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비수도권의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도 불구하고 의대 신설 없이는 그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내 의료관계자들은 경남 도내 의대가 1곳에 불과하여 정원 증원만으로는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가 서부경남에 치우쳐 있는 상황에서, 창원지역 의대 신설을 통해 중·동부경남의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재, 경남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는 정원이 76명에 불과, 경남의 인구 10만 명당 의대 정원은 2.3명으로 전국 평균인 5.9명에 한참 못 미친다. 특히, 경남의 인구는 전국 4번째로 많지만 의사 수는 1,000명당 1.74명으로 전국 평균 2.18명에 크게 밑도는 등 경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설맞이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진해구 관내 전통시장과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 시장은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후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시설 전체를 둘러보면서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세하게 살핀 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경로식당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안부와 건강을 물으며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급속한 노령화에 대비해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시는 6일 창원시청 제2별관에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상남도 교육청과 창원교육지원청, 한국교육개발원 및 학교장, 행정실장, 시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명과 추진방향, 복합시설 사례 등 상세한 설명을 통해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학교복합시설(주차장) 공모사업은 교육부 추진 사업으로 학교의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 창원시가 함께 협력하여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학생 통학로와 주차장의 차량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고 픽업존 설치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동시에 인근 주민의 고질적 주차난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상인, 학부모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계획부터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여 성공적으로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학교복합시설(주차장) 공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2024년에도 성산 구민이 더 새로운 일상을, 다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창원의 심장, 성산구에 걸맞은 명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유재준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장이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2024년 ‘더 새로운 일상, 다 함께 행복한 성산’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미래지향적인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현 △구민의 안심을 채우는 차별화된 안전 인프라 구축 △넉넉함을 더하는 각별한 민생돌봄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빈틈없는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① 구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현 성산구는 구민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성산 AI 체험존’, 한눈에 부동산종합정보를 볼 수 있는 ‘QR코드 서비스’, 구민의 스포츠 여가를 보장하는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 구민의 삶에 편리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원 편의시설 개선사업’ 등 구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가까이서 만나는 미래! 『성산 AI 체험존』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시는 설 연휴 기간동안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여 창원공원묘원과 창원상복공원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노선은 2월 10일 토요일 ~ 2월 11일 일요일 까지 양일간 운행하며, 마산역에서 창원공원묘원(마산합포구 진동면)을 운행하는 노선 2개, 창원중앙역에서 창원상복공원(성산구 상복동)을 운행하는 노선 1개를 편성한다. 먼저, 창원공원묘원 임시노선은 2개 노선으로 각 3대씩 9회 운행하며, 첫 번째 구간은 마산역을 출발하여 경남은행본점↔부림시장↔서성사거리↔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과 마산역↔한일교차로↔신세계백화점↔어시장↔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구분하여 운행하며 위 노선은 직행버스요금(현금 1,800원, 카드 1,750원)을 적용한다. 그리고 창원상복공원 노선은 창원중앙역에서 출발, ‘병무청↔창원중부경찰서↔시청↔이마트↔창원병원↔남창원역↔LG산전’을 경유해 상복공원까지 운행(버스 2대, 일일 10회, 45분 간격)되며, 일반시내버스 요금(현금 1,500원, 카드 1,4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6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제132회 임시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집행기관의 현안 사업을 보고 받으며,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김이근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이날 △임시회 일정 △의정연수 개최 등을 논의했다. 임시회는 다음 달 5~13일 열 예정이며,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9일간 진행하는 다음 달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시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정질문은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으로, 시정 전반이나 특정 분야와 관련해 자치단체장(시장) 등에게 계획·현황 등을 따져 묻거나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다. 의정연수는 오는 6월 예정인 ‘2024년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추진한다.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대비해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어 의장단은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 △설 연휴 교통안전 종합대책 △특례시 지위 유지 방안 마련 △제62회 진해군항제 △2024년 주거복지 지원 △다회용컵 문화 확산 △디지털 마산자유무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6일 설을 맞아 관내 주요 사업장 중 하나인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설연휴를 앞두고 협력업체 임금체불 발생여부와 사업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으며,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로 인한 현장 관리상황 및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주변 시설물을 점검했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의 71만 5,587㎡ 부지에 2026년까지 6,2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행정과 주거의 기능을 합친 복합행정타운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마산회원구청, 회원소방서,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및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작년까지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소방서, 한전KDN,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및 공동주택(1·2블럭)용지 등 총 5필지 토지매매계약을 추진했고, 공공용시설용지 또한 토지매매 절차를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2026년 토지매매 절차가 완료되면 사업의 건전성과 공공성을 확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회용품 한시적 허용, 커피문화 확산으로 최근 무분별하게 증가하고 있는 1회용컵 사용에 대한 억제 대책으로 2월 5일부터 다회용컵(돌돌e컵) 디지털화 전면 시행을 통한 친환경 카페문화 확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창원 다회용컵(돌돌컵) 공유 시범사업은 ‘21년 7월부터 추진 중으로 올해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하여 △거점별 집중화 △사용방식의 전면 디지털화△관리 및 세척공급의 일원화로 반납률의 획기적 향상 및 체계적 관리를 통한 다회용컵 이용률의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청 앞 까페 21개소의 다회용컵 디지털화 전면 시행 및 시청사 1회용컵 반입금지까지 본격 시행해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적극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업 첫날인 2월 5일 디지털 다회용컵(돌돌e컵)에 대한 사용자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정착을 위해 『환경사랑의 첫걸음! 다회용컵(돌돌e컵)사용!』 런칭 이벤트를 시청 본관에서 열었으며, E컵 앱 설치 및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참여자에게는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다회용컵 사용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대한한돈협회 동창원지부와 서창원지부가 5일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한돈 1,110kg(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행사는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기탁된 한돈 돼지고기를 5개 구청을 통해 관내 소외된 홀로어르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호 창원시한돈협의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창원시한돈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 어려운 이웃분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건강한 우리 돼지고기를 드시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정기적인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을 주시는 (사)대한한돈협회 동·서 창원지부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뜻에 따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