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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꿈 탐색 자유학기' 운영을 위한 연수 실시

우수사례 공유 및 운영계획 안내, 컨설팅 지원으로 운영 내실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꿈 탐색 자유학기’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5월 14일, 관내 41개 중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서 자신의 꿈을 탐색하는 자유학기(1학년 2학기)와 고교 연계 학업 진로 탐색으로 꿈을 키우는 진로학기(3학년 2학기)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선택 및 참여 중심 수업-평가 우수사례, ▲대구형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 및 운영 계획, ▲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점형 교육장은“학생 선택 및 참여 중심의 수업 개선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목적을 실현하고, 학교에서 내실 있게 운영 되도록 다양한 연수와 컨설팅을 운영하겠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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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힐링× 국유지 무단 사용으로 공공 자산 관리 부실 논란… 지역사회 불만 증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에 위치한 힐링× 법인이 국유지를 무단 사용하고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불법 점유와 국유지 용도 변경 문제를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면서 철저한 조사가 요구된다. 국유지 무단 사용과 행정 묵인 논란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에 위치한 힐링× 법인은 과거 사과 창고를 인수 후 건강기능식품 공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국유지 무단 사용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법인은 2019년 공장 변경 시 국유지에 상수도를 매설하고 우수관로를 설치하는 등 하천 부지를 무단으로 점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행정기관은 이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민원이 여러 차례 제기되었으나, 관련 기관의 묵인은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유지 용도 폐지와 특혜 의혹 2021년, 거창군은 힐링×이 사용하던 국유지 일부를 일반자산으로 전환하여 캠코에 넘기는 조치를 취했다. 해당 부지는 공공 주차장 용도로 변경되었으나, 인접한 다른 국유지들은 여전히 행정자산으로 유지되고 있어 특정 기업에만 혜택이 제공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는 공공 자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