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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화성시의회, ‘2024년 화성시 복지페스타’ 참석...복지 관련 종사자 노고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화성시 동탄2동)에서 열린‘2024년 화성시 복지페스타’에 참석해 복지 관련 종사자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 김미영, 이은진, 이용운, 김상균, 오문섭, 위영란, 차순임,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 사회서비스 기관 150개소 등 내·외빈 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여러분의 헌신과 사명감은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로 전해져 화성시가 복지 선순환을 하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에서도 복지에 필요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경품 이벤트, 초대 가수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4년 화성시 복지페스타는 사회복지의 날인 9월 7일을 맞이하여 복지 관련 종사자와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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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빛낸 국악인 故유난곡 여사를 기리며···경주시, 기일 챙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가 일제 강점기 국악인으로 활동했던 故유난곡(1861~1940) 여사의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모 행사는 지난 24일 유 여사의 묘소가 있는 현곡면 오류리 인근에서 기일(음력 8월 10일)제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배는 이유정 경주시 무용협회장이 초헌관, 이우찬 경주시 문화유산과장이 아헌관, 조영제 대자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향 행사를 진행했다. 故유난곡 여사는 일제강점기 아동보육과 국악진흥을 위해 노력한 인물로, 유언에 따라 그녀의 이름을 딴 재단법인 난곡보육재단과 사립 경주유치원이 1942년 설립됐다. 이후 해방 직후 운영이 중단됐던 난곡보육재단은 1958년 재설립되면서 명맥을 이어갔다. 이어 유 여사의 기증재산으로 1965년 ‘동도국악원’까지 개원하면서 유 여사의 숙원이 모두 이뤄졌다. 이후 동도국악원은 서라벌국악원으로 거듭나면서 국악발전과 문화유산 보호 등 민족문화예술 정립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 강점기 평생 모은 자산 전부를 보육사업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