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5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기술 습득 프로그램 ‘나는 드론 조종자’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19일 (유)우주무인항공산업(대표 김경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무인 멀티콥터 2종 취득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이론교육과 드론 조종 실습을 병행해 추진된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대비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혜선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유)우주무인항공산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이슈 중 하나인 드론 분야의 진로체험 및 교육을 시작으로 시대 흐름에 맞는 프로그램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미래인재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전주시 야호학교는 지난 17일 야호학교 인후공간에서 '2021년 1기 청소년 자치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 자치 프로젝트는 주말과 방과 후 청소년들이 프로젝트를 구성해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기획하고, 함께 즐기며, 함께 만들어 가는 자기주도형 프로젝트 활동으로, 청소년들을 창의력과 자기주도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날 청소년 45명은 틔움 활동단 6명과 함께 임시 팀 편성, 관계 형성게임 활동, 활동일지 작성 등을 진행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자치 프로젝트를 운영한 뒤 오는 7월 프로젝트 발표회를 갖고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개화연(뮤지컬), 달보드레(카페메뉴 개발), 시나브로(레진공예), 요리조리쿡(레시피 개발), 3인3색 벽꾸미기(벽화 그림) 등 다양한 청소년 자치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프로젝트에 참석한 청소년은 “코로나19로 그간 연기됐던 자치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돼 기분이 너무 좋고 새로운 친구들과 색다른 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전했다.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택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익산시가 아동과 여성들의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는 안전한‘여성·아동친화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발굴로 제1호 여성친화도시에 이어 아동친화도시 인증까지 획득해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기반 구축과 함께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33개 부서 252개 아동 관련 사업예산 총 1천497억원(전체 예산대비 11.3%)을 편성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아동친화도시 행사와 정책토론회, 아동학대 대응, 다문화가족 지원, 공룡테마공원 놀이시설 조성, 화석전시관 체험시설 리모델링, 어린이박물관 조성, 컨텐츠(영상물, 책,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구축을 마치고 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앞두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 아동 2천261명을 대상으로 아동실태조사 실시, 100인 원탁토론회, 아동친화도시 6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친환경 농가에 직불금을 지원한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권주)는 오는 30일까지 녥년도 친환경농업직불금 지원사업’대상자를 농지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민으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인증기관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지를 경영해야 한다. 지원 면적은 농가당 0.1㏊~5㏊다. 지원 단가는 유기농은 1㏊당 논 70만 원, 밭 140만 원, 무농약의 경우 1㏊당 논 50만 원, 밭 120만 원이다. 직불금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실시되는 인증기관의 친환경농업 이행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직불금은 한 번 인증하면 최초 지급 연도로부터 필지별로 3~5년간 지급된다. 황권주 소장은 “친환경농업직불금은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친환경학교급식 재배단지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주시는 국가지원의 친환경농업 직불제 만료되는 농가가 관행농업으로 회귀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익산시는 올해 황등 등 5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달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황등1, 황등2, 제성1, 제성2, 호산지구 등 5개 지구(2천69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측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마무리를 목표로 지적측량대행자와 함께 지적재조사측량, 토지소유자 경계협의 조정 등을 합동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율 30%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오는 11월에서 내년도 2월까지 경계 결정에 대한 의견제출·이의신청을 접수해 그해 3월까지 사업 완료 공고와 함께 지적공부를 정리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도 3, 4월에는 조정금을 산정해 이의신청 접수를 받아 그해 5월부터 11월까지 조정금 지급·징수함으로써 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 불일치에 따른 지적측량 비용 발생과 이웃 간 분쟁 등을 사전에 방지해 토지 소유·재산권 보호와 사회적 갈등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 정형화와 맹지 해소로 토지의 가치 상승과 도시의 공간정보 인프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나아가 지적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천사도시’전주에서 취약계층의 끼니 해결을 돕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동 주민센터는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변신하고, 동네빵집과 식품가게들도 후원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35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전주사람 온(溫)마음 푸드 나눔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역 내 자영업자 등 주민들이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위기시민에게 먹거리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삼천2동의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와 유사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등의 협력을 통해 기부업체를 적극 발굴해나갈 방침으로, 후원받은 물품들은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즉시 지원된다. 시는 나아가 동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의 대형마트 등에도 기부물품 보관함을 설치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조만간 동네빵집과 식품가게 등 13개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품 제공사업 물품 지원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들 업소는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익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청년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내 21개 청년단체와 6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소통간담회를 진행해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지역 청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청년정책에 대한 주제를 중점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새로운 정책발굴 방안과 실질적 정책반영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청년단체 대표들은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에서 잘 정착하며 일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또한 청년 동아리 활성화와 마음건강, 청년 기창업자(2~3년차)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취합해 실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들을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어 감사하고 이번 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익산시가 소비자 중심의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시는 안전성을 강화하고 생산기반 확충과 품목·판로 확대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9일 안전성 강화분야 4억5천만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확충 45억원, , 품목·판로 확대 6억5천만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 5억원 등 총 61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업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과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 로컬푸드·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강화 등 농산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토양과 용수의 안전성 분석과 잔류농약,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검사까지 모든 이력을 관리하는 ‘GAP 인증 농산물 생산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현재 지역 내 GAP 인증면적은 총 1천68ha로 익산시 전체 재배면적의 5%를 차지하며 오는 2024년까지 20%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친환경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친환경 쌀 생산단지 지원사업,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유기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완주로컬푸드를 직접 키워 먹는다. 19일 완주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완주로컬푸드 미니팜’을 집으로 정기 구독하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홈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홈파밍(집에서 작물재배하기)으로 이어지고 있어 완주로컬푸드 미니팜이 큰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완주 미니팜 사업은 완주군 농가에서 정성껏 기른 농산물을 수확 가능한 화분 형태로 가정에 배송해주고, 가정에서는 일주일 정도 키워 수확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박스이다. 이번 런칭하는 완주로컬푸드미니팜 1차 패키지는 샐러드 채소 및 딸기 화분과 블루베리 드레싱, 유정란, 화훼류로 스타티스가 하나의 박스로 만들어져 소비자를 만난다. 소비자는 동봉된 생산자 소개 카드를 통해 배송되는 먹거리의 자세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미니팜 레시피 카드를 이용해 직접 수확한 농작물로 요리 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완주로컬푸드미니팜 판촉행사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양일간 완주로컬푸드직매장 효자점 앞에서 진행된다.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는 미니팜 박스를 직접 보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완주군 소양면에 소재한 아원고택과 오성한옥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4월에 선정하는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 5선에 선정됐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하는 2021년 4월 테마인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에 ‘종남산의 봄빛과 어우러진 고택, 완주아원고택과 오성한옥마을’을 선정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했다. 지난 2019년 BTS(방탄소년단)이 ‘2019 서머패키지 인 코리아’영상과 화보를 찍으면서 유명세를 타고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원(我園)고택은 ‘우리들의 정원’이라는 뜻의 한옥스테이 공간이다. 종남산의 그윽한 능선을 품고 있는 이곳은 250년 된 고택을 이축한 한옥의 건축철학과 현대식 건물의 조화를 구현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명상의 시간들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아원고택의 주위에는 한옥 22채가 모여 오성한옥마을을 이루고 있다. 종남산, 서방산, 위봉산, 원등산이 포근하고 아늑하게 에워싸고 있는 이 한옥마을은 소양고택, 죽림원 등 한옥스테이와 플리커 책방, 오스갤러리 등 테마별 많은 카페들이 즐비하다. 일명 ‘BTS 소나무’라 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남원시는 4월 16일 금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금동이마을 골목생생센터’에서 활성화계힉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금동의 지역여건 및 쇠퇴진단에 대한 설명과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활성화계획은 ‘알콩달콩한 동행(同行), 금동이마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행복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토대마련,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골목상권 육성을 목표로 한다. 금동지구는 2019년부터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어 남원애(愛) 마을학당 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하였으며 5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높은 사업 참여 의지를 보여준 금동은 공설시장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의 장점을 살린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5월 신청 예정인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 예정이다. 공청회에 참석한 시민은“이번 주민공청회 내용을 보면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었으며, 남원시와 함께 금동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소규모 가공창업장 판촉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농식품 홍보 동영상 제작 참가 사업장을 6개소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12일부터 26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남원시 소재 농업인 가공사업장이면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 작업장 면적이 100㎡ 이내인 경우, 가공사업 매출이 2억원 미만인 경우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한 사업장이다. 소규모 가공창업장 판촉지원 사업은 모집 사업장 제품을 활용하여 30초 정도의 농식품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금년 추석 한달 전부터 추석까지(8월 21일 ~ 9월 20일) 서울 지하철 광고매체에 게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창업 이후 판로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가공사업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남원시가 김제시장의 지목을 받아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자는 의미로 시작된 대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포(4)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개인 SNS에 게시한 뒤 1주일 이내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우리시는 저출산 극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현실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의 존립 기반인 인구 자원이 감소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봉착한 만큼 모든 지역이 고루 잘 살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달라”말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주자로 남원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서초구와 남원시의 저출산 극복과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의미에서 남원시의회를 지목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 시민감사관이 상반기 실지감사에 착수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시민감사관 실지감사’가 19~30일까지 10일간 도교육청 6층 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이번 실지감사는 총 7개 분야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학교운동부 인권침해 실태 및 인권개선 방안에 관한 사항, 직업교육에 관한 사항, 학교안전 관리계획의 효과적 이행 방안에 관한 사항,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에 관한 사항, 출산 양육지원 정책 이행에 관한 사항, (가칭)여의유치원 및 전북교육연수원 다목적소극장 설계공모에 관한 사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관한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감사 종료 후에는 교육감에게 시민감사관협의회 명의로 감사결과 의견서를 제출하고, 교육감은 그 의견서를 충분히 검토·처리 후 결과를 시민감사관에게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에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추구하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거버넌스 구축·운영을 통한 자체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전라북도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와 조사, 평가를 위해 변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4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2003. 12. 31.이전 출생한 사람)으로 도내 거주지 요건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4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 > 교직원온라인채용 > 지방공무원채용 바로가기”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세부적인 채용인원, 시험과목, 응시자격, 가산 혜택 등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교육소식 > 시험/채용/구직 > 지방공무원시험)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7월 5일)과 인적성검사(7월 10일), 면접시험(7월 22일)을 거쳐 8월 2일에 결정되고, 이 후 도내 교육기관(학교 포함)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