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장동면 이장자치회 이성흠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성흠 회장은 30여 년 동안 장동면 용곡2구 마을이장을 역임하면서 마을 발전과 소외계층 살피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기관·사회단체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행정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2021년 마을가꾸기 사업에 3개 마을이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성흠 회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보내 준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에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호 장동면장은 “연이은 기부로 따뜻한 마음들이 차곡차곡 모아지고 있다”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하신 분들의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영암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신청 받고 있는 자동차 종합검사비 지원사업을 2023년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환경부에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제정으로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영암군을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하여 자동차 정기검사가 배출가스 검사항목이 추가된 종합검사로 변경되었고 검사비용 또한 상승하여 군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었다. 이에 따라 영암군에서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영암군 자동차 종합검사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고 지난 1월 1일부터 자동차 종합검사비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차량등록증, 자동차종합검사 영수증, 통장사본을 지참하면 된다. 또한 부득이한 사유로 차량소유주가 직접 신청을 못할 경우, 가족에 한해 대리신청이 가능하므로 타인명의계좌이용신청서, 대리신청자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하여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전기차·수소차 등 저공해자동차와 공공기관 차량은 자동차 종합검사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원기간은 2023년까지이지만 종합검사를 받은 날부터 한 달 이내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는 한파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무화과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신속한 복구대책과 지원을 약속했다. 전 군수는 지난 1월 5일부터 10일까지 한파로 인해 최저기온 영하 10℃ 이하가 4~5일간 연속 계속되는 기상이변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삼호읍의 무화과 재배농가 2곳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피해농가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현장에서 친환경농업과,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부서와 함께 대책마련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한파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동해 방지를 위한 기술보급과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피해예방에 힘쓰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영암군은 오는 4월 28일까지 정밀피해조사를 실시한다. 1월 발생한 한파로 피해를 입은 과수 재배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제출하고, 읍·면사무소 담당 공무원이 현장확인을 통해 정밀피해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피해 조사 결과 시군별 50ha이상 피해 발생시 피해상황 및 재난지수에 따라 농약대 등 재해복구비를 지원하고 농가단위 피해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진우케미칼 대표 박헌주는 지난 4월 14일 하의면사무소에 마스크 10,000매를 기증하였다. 하의면 유호리 출신으로 前 12대 재경신안군청년회장을 지냈으며, 서울에서 진우케미칼을 운영중인 박헌주 대표는 “고향의 많은 어르신들이 마스크 재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 구매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없도록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영욱 하의면장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향우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마스크는 면민과 65세이상 어르신들게 배부하여 코로나19 및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이달부터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학교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학교 현장의 독서 및 글쓰기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이 사업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생태환경도서 대출」과 학생들의 그림책 출판을 돕는 「나도 그림책 작가」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생태환경도서 대출」은 지난 12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 발간한 생태환경교육 교과연계도서 자료집 「생태환경도서, 수업시간에 이렇게 활용해요」에 수록된 도서 28종을 학급별로 최대 30권, 한 학기 동안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순천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29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도 그림책 작가」는 가장 적극적인 독서교육인 책쓰기 과정을 한 단계 발전시켜 학생들이 생태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린 원고를 종이책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4개 초등학교 34학급, 4개 고등학교 4개 동아리 800여명의 학생들이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함께 그림책 작가로서의 긴 여정을 시작한다. 이 책들은 오는 11월 11일 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16일과 19일에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2021학년도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매뉴얼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문의가 많은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구성하여 운영 전반에 대해 전달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전달 내용으로는 2021년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 외부강사 선정 절차 안내, 자유수강권 운영, 2021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과 예산 운영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올해 처음 방과후학교 업무를 맡아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었는데 반드시 숙지해야할 운영 매뉴얼 내용과 사례중심의 설명을 통한 전달 연수로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룡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방역부담 등으로 방과후학교 및 돌봄 교실 운영에 고충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업무 담당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방과후학교 운영 지침 준수와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만한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광양시는 4월 19~21일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광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서면 개최하며, 광양시 부시장을 포함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위원 15명이 시에서 조사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중점 심의대상은 전년 대비 증감된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이며, 심의대상 주택은 14,394호이고,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6.70%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황금동(12.04%)으로, 지역 내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주택가격 상승세를 고려한 결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작년 11월부터 주택 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제출, 광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4월 29일~5월 28일 시청 징수과 혹은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박정금 징수과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광양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통한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시민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2021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소요 비용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억 6천 5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택 180가구의 재생에너지 설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치 희망자가 한국에너지공단에 등록된 2021년 주택지원사업 참여기업에 전화로 신청하면, 공단의 상담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신청자격이나 설치 여건을 검토해 적정할 경우 한국에너지공단에 신청한다. 보조금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승인받은 설비에 대해 광양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금년도 3kW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는 461만 원 이내이며, 자부담은 138만 2천 원으로 나머지 금액은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 일반 주택에 3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월 발전량은 335kW 내외로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6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화엽 지역경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공익, 공동체, 사회적경제 활동을 선도할 제4기 공익활동가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공익활동가’는 읍·면·동 마을을 거점으로 주민들의 의지와 역량을 키우고 주민 간 신뢰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도모하는 활동가를 의미한다. 신청자격은 지역(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기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신청서식을 작성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소영)는 심사를 통해 15명의 공익활동가를 선정하고 기본양성교육을 추진, 이수자에 한해 공익활동가로 정식 위촉한다. 소영 센터장은 “공익활동가들이 마을 주민 간 소통과 협력, 연대를 통해 더 나은 나주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제4기 활동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익산시의회 결산검사위원회가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예산 집행 현황에 대한 내실있는 검사활동을 펼쳤다. 시는 16일 결산검사위원회에서 세계유산보존관리사업이 한참 진행 중인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백제왕궁 역사관, 가상체험관 등을 방문해 점검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사업별 예산 투입 현황과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으로 현장감 있는 검사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면서 관련 법령에 의거한 사업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낭비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앞서 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2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오는 21일까지 총 20일에 걸쳐 지난해의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확인, 성과보고서 검토, 결산서 첨부서류 검토, 금고결산 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살펴 종합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김태열 대표위원은 “많은 사업비가 투자된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예산 집행의 타당성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익산시가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6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국·소·단장 등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각 부처 반응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현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인원으로 각 부처를 방문해 사업설명을 진행했으며 정헌율 시장은 기재부 간부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방문 후에는 지방자치회관 대강당에서 부처별 입장을 정리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갖기 위한 토론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앞으로도 시는 국가예산 발굴보고회를 통해 선정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50대 중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으로 중앙부처 방문과 지역 연고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김수흥·한병도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추진상황 공유 및 전략 논의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을 8천500억원으로 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가예산사업 발굴 T/F팀을 주축으로 활동을 본격화한다. 시에서 추진할 주요 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4. 16일 오전 9시경 세월호 7주기를 맞아 군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장흥군수 등 장흥군 간부공무원들이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추모를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봄철 임산물 불법 채취와 산불 예방을 위한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사법경찰, 읍·면·동 산불감시원 30여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고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반은 산나물·산약초를 비롯한 임산물 채취, 조경용 수목 벌채 및 굴취, 입산통제구역 산행 등 산림 내 불법 행위 단속과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주력한다. 소유자 동의 없이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또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하는 경우 10만원,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의 불법 소각행위는 적발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용곤 나주시산림공원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중한 생태자원인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산림보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에 들어설 ‘청년 근로자 복합문화센터’의 윤곽이 드러났다. 전주시는 16일 제1산단 청년 근로자 복합문화센터(팔복청년예술놀이터)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건축사사무소 건축무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청년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준공된 지 50년이 넘은 노후화된 전주 산업단지를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재편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이번 공모에서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건축무한의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주변 환경과 연계성이 뛰어나고 산업단지의 역사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설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기존 공장건물의 활용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현재와의 공존을 잘 연계했다. 또한 철거되는 기존구조체의 흔적을 파빌리온으로 살린 부분과 인접대지 경계선에 위치한 기존공장 벽면을 담장으로 제안한 부분에서 높이 평가됐다. 시는 이번 당선작을 토대로 다음 달 설계용역에 들어가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올 12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제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장성군이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인 장성읍 하이패스IC(도로 교차부) 신설의 첫 발을 내디뎠다. 군은 최근 하이패스IC 진입로 접속도로 공사의 착공에 들어갔다. 기존, 장성군을 경유하는 호남고속도로 요금소(톨게이트)는 장성 남부지역에 위치해 있어, 중‧북부 지역 주민들과 장성호, 축령산 등 주요 관광지 방문객들이 고속도로 이용 시 많은 불편을 겪었다. 군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장성읍 하이패스IC 신설을 주요 공약사업에 포함시키고, 조속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애초, 하이패스IC 진‧출입로 지점 선정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았지만, 장성군은 군민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기관에 사업시행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의해나갔다. 그 결과, 지난해 진‧출입로를 확정하고 국토교통부의 고속국도 연결 승인, 한국도로공사 협약 체결 등 주요 절차를 마무리해, 착공에 돌입하게 됐다. 사업은 하이패스IC 신설과 장성군의 사업분인 진입로 접속도로 공사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하이패스IC 진입로(국도교차로→졸음쉼터→고속도로)와 진출로(황미르랜드→방구다리 회전교차로) 조성공사는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