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기초연금 사업 전국 유공 기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전시 5개구 중 유일하게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3년 기초연금사업 전국 유공 지자체 평가’는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신청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 집행 실적 등 사업실적과 기초연금 강사 및 핵심 활동 요원 활동, 보건복지부 파견 협조 등 업무협조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노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 우수 시·도 2곳, 우수 시·군·구 18곳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대덕구는 대전시 5개구 중 유일하게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올해 대덕구 기초연금 예산은 818억 원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약 2만 4000명에게 매월 68억 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대덕구는 기초연금 이외에도 대덕구 특화사업이자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인 ‘해피엔딩 돌봄 건강학교’는 물론 거주불명등록 상태인 기초연금 미수급 어르신을 찾기 위해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와 협력해 발굴조사와 홍보를 이어 나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최근 청소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드론’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사전 모집이 순식간에 완료되는 등 동구 주민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5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 프로그램’ 2기를 진행, 주민 만족도 100%를 받은 1기에 이어 주민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 마다 선착순 모집이 조기 완료되며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축구, 드론 항공촬영 등을 포함해 드론을 소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격증을 취득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교육 현장은 직접 경험해 보고 실습해 보는 ‘체험’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이에 발맞춰 최근 청소년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드론을 주제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주말을 맞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은 지난 25일 ‘2023 종촌동 빛이 흐르는 점등식’을 개최했다. 종촌동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조성한 ‘종촌 한글과 불빛거리’는 바닥조명을 활용한 불꽃거리, 상권살리기 일환으로 조성된 달빛거리, 쉼과 한글이 공존하는 한글빛광장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불꽃거리는 제천뜰 근린공원 내 가로수길에 사계절을 주제로 왕복 400m에 달하는 국내 최장 바닥조명(고보조명)이 설치돼 있다. 사계 불꽃거리의 봄구간은 복사꽃과 배꽃을 테마로 하고 여름구간은 동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내용을 바닥조명으로 구현했으며, 포토존도 설치해 마치 동화속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가을구간은 세종시 캐릭터 충녕이와 가을 단풍이 어우러지게 꾸몄고 겨울구간은 겨울눈꽃을 담아내는 등 왕복 400m 불꽃거리는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달빛거리에선 종촌4교 소나무길 반딧불 조명과 제천변 상가주변의 300m 줄조명으로 낭만을 느낄 수 있다. 한글빛광장은 한글 조경석 21개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옆 공원에 재배치하면서 예산절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제2기 해밀동 주민자치회 위원’ 21명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란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주민대표조직을 말한다.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2년 1월 1일 처음 출범해 주민을 대상으로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2년여간 살기 좋은 해밀동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구체적으로는 해밀동 대표 축제 해밀무지개축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물놀이행사,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 유휴 공간 공유 협약 체결, 올 하반기 8090 해밀무지개 음악회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년간 주민을 위한 우수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다. 송상희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가 주민 의견이 실생활의 영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했다”며 “살기 좋은 해밀동을 만들기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지난 24~25일 장군면 농협보험 세종교육원에서 ‘2023 세종시 의용소방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 한 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세종시 의용소방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식 이어서는 최민호 시장이 연단에 올라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한 의용소방대 역할을 강조하는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 마음 건강 프로그램과 소통·화합 한마당 행사 등으로 대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장거래 소방본부장의 ‘세종시 의용소방대의 위상과 역할’ 강화, 소방서별 의용소방대 우수활동 사례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활동 사례 발표 최우수상은 한솔동 남성의용소방대, 우수상은 부강면 남성의용소방대가 받았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선봉대”라며 “소방본부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25일 겨울철 폭설에 따른 재난 사고 예방에 사용할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 눈 피해 취약지에 집중 배치했다. 이번에 비치된 모래주머니는 시 도로관리사업소의 지원을 받아 자율방재단이 매년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제작해 오던 것으로, 올해도 자율방재단 회원 110여 명의 참여로 제작됐다. 모래주머니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언덕길 등에 비치되며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세종시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재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56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각종 재난을 대비해 재해위험지역 예찰·복구 활동 등 연 6,000여 회의 지역 재난 대응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중추적인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시립도서관 1층 여민 응접실에서 ‘수능 수험생과 함께하는 여민음악회’를 개최한다. 여민음악회는 시립도서관을 찾는 시민들께 책과 음악의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참여로 매월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11월 공연은 지난 16일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세종챔버오케스트라가 ‘가을에 읽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시네마 천국’ 주제곡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도서관 내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별도 신청 없이 이용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배부되는 안내지를 통해 음악에 대한 설명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날 시립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는 수험생 수험표 또는 수능 응시원서 접수증을 지참한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에게 모든 음료를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가 지체장애인협회의 지원으로 진행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오랜 수험생활로 지친 학생들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시보건소가 27일부터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정부세종청사직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정부세종청사 8동 1층에서 직원과 방문객 등에게 우정사업본부가 제작한 회수봉투와 리플릿을 제공하는 등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장소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이 매립되거나 하수구에 버려지면 항생물질 등의 성분이 토양, 지하수, 하천에 유입돼 내성균 확산으로 이어지고 환경오염은 물론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지소·진료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다. 올해 초부터는 우정사업본부가 우체통을 이용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우체통에도 폐의약품배출이 가능하다. 세종시보건소는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성탄을 맞이해 지난 24일 보라매공원에서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은 대전 장로연합회가 주최하고 CTS 대전방송이 주관하며 서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보라매공원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7일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며, 다양한 빛 장식과 포토존이 함께 설치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성탄 트리의 불빛이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25일 샘머리공원에서 열린 제2회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재이용 체험행사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직접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서구는 올해 산림청 공모사업인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됐으며, 목재 문화 확산과 목재 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2회차 목재이용 체험행사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목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목재 문화를 체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추진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서구가 대표적인 목재 친화 도시로 발전하며 목재 문화를 증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4일 국제우호도시인 베트남 박장시의 땅딘환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서구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의회에서는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대표단을 맞이했고, 본회의장 견학을 시작으로 의장실에서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 후, 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함께 참석했다. 베트남 박장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대전 서구가 박장시를 방문한 데 따른 답방으로 우호협력체결 이후 첫 친선 방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명자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방문이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을 다지는 발판이 되어,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장시는 수도인 하노이에서 50㎞ 떨어진 박장성의 성도이자 베트남 북부의 경제 중심지로, 2017년부터 대전 서구와 대표단 상호방문 등 꾸준한 사전 교류를 쌓아왔으며 지난 5월 31일 박장시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6일 외삼족구전용구장에서 개최된‘제28회 대전광역시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이종복 대전광역시족구협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축사에서 김진오 부의장은 “족구는 삼국시대에도 기록을 찾을 수 있을 만틈 우리 민족에게는 유서 깊은 전통 구기 종목이다”며 “작은 공간에서 강인함과 유연함을 배우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고 말했다. 이어“추운 날씨에도 족구에 대한 열정으로 참가한 동호회 선수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가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대전에는 93개의 족구 클럽에 2,000여명의 회원들이 족구스포츠를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결속시키고 지역공동체를 일궈 나가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제28회 대전광역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5일 한밭체육관에서 선수 및 관계자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유선종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축사에서 김진오 부의장은“배드민턴은 이미 우리 일상 속의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되어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됐다”며,“오늘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민원의 날을 맞이해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고 마음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민원의 날'이란 민원에 대한 인식개선과 민원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의미를 갖는 날로서 민원처리법 개정일(22년 1월 11일)부터 매년 11월 24일로 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일선 업무처리를 담당하는 창구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꽃다발 수여 △포상 대상자에 대한 시상 △구청장 격려 인사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우수 민원업무에 따른 포상 대상자로 주차관리과 최영선 주무관, 민원여권과 구민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민원담당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그동안 노후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주민 불편을 줬던 월드컵보도육교 승강기 3대를 11월 운행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시설노후로 운행이 중지됐던 봉명보도육교 승강기 정상운영(10월 19일)을 시작으로 주민편의를 위한 승강기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대전시에 교체를 위한 사업비를 요청해왔다. 또한 구는 총 18억여원 사업비를 들여 (옥녀봉·도안·노은·진터)지하차도의 배수펌프 가동 및 조명시설의 전기를 공급하는 수배전시설과 비상발전기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지하차도 전기시설 지상화 사업을 2024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는 지구온난화와 잦은 기후 변화로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펌프설비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긴급상황에 인적, 물적 피해가 생기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대응 하기 위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우리 구가 관리하는 도로시설물을 개선하여 주민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