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4일 구청 직원과 동부소방서 부사119 안전센터 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발생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중구청 본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화재진화, 직원 및 민원인 신속한 대피유도, 중요서류 반출, 부상자 이송, 화재초기진압 등 청사 자위소방대의 임무에 따라 진행됐으며 동부소방서 부사 119안전센터에서 실제훈련과 함께 구급대원의 화재대응과 자위소방대원의 임무안내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신속한 대처능력 강화와 직원들의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김광신 청장은 “반복적인 소방훈련으로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 능력과 화재 예방에 대한 의식을 한층 강화하여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전 중구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관 1층에 민원접견실을 설치하여 12월 한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2020년 8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층 대회의실에서 임시로 운영한 민원접견실을 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청사보안 및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종합민원실과 함께 원스톱 통합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원접견실은 평일 09:30부터 17:30까지 운영되며 민원인이 방문할 경우 민원접견실 근무자가 담당부서 직원에게 연락하여 담당직원과 민원인이 만나 민원상담 및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민원접견실 내 개별 칸막이를 설치해 민원인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청원경찰 및 기간제근로자 등 상시근무인력을 배치하여 원활한 민원업무 처리를 돕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각종 제증명, 건축물대장 발급 및 세무민원, 지적민원 등은 기존 종합민원실을 방문해야 한다. 김광신 청장은“민원접견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부서를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고 신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3일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대전중부경찰서,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신고방법 및 자녀 징계권 폐지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대전 스카이로드 천장 스크린을 활용하여 아동학대예방 홍보 영상을 반복 송출함으로써 유동객들의 눈길을 끌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아동학대예방 사업 추진으로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여 아동학대 없는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 외에도 아동학대예방 주간(11.19.~25.)동안 청사 본관에 설치된 스크린에 아동학대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하여 청사를 내방하는 지역주민 및 직원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김광신 중구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사회복지시설장, 의료분야 종사자, 복지학과 교수, 사회봉사단체 대표 등 다양한 사회보장 분야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47명의 협의체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날 위촉식에 이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활동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앞으로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사례 공유회 시간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으로서 관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남도와 서천군이 중부권 해양바이오 집적지구(클러스터) 조성에 앞서 전문가들과 미래 먹거리인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4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성희 해수부 해양수산생명과장,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 김기웅 서천군수와 전익현·신영호·김민수 도의원을 비롯한 서천군의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해양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 한서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우리의 미래 해양바이오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정명화 한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양바이오 산업 현황 및 전망 : 충남의 방향 △충남 해양바이오 산업 현황 △충남 해양바이오자원 산업화 성공사례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2부에서는 ‘충남 해양바이오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도와 서천군은 중부권 해양바이오 거점 조성을 위해 집적지구 내에 해양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를 시작으로 해양바이오인증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지역기업 대표를 시청으로 초청해 차담회를 가졌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방위사업청이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 5대 첨단전략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5년간 매년 20여 개씩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억 원과 수출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전 지역기업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방산혁신기업 100’의 로봇ㆍAIㆍ드론분야에서 총 8개 기업이 선정되어 국비 400억 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2023년에는 선정기업 17개 중 대전지역 6개 기업이 선정됐고 특히, 드론 분야 5개 기업은 모두 대전기업이 선정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전기업들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네스앤텍 이기성 대표를 비롯해, 컨트로맥스 하덕주 대표, 두타기술 이동국 대표, 니어스랩 최재혁 대표, 센서피아 손대락 대표, 파블로항공 임승한 부사장, 에스아이에이 이상철 이사, 디브레인 김기회 이사 등 8명이 참석했다. 이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 본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는 11월 24일 16시 30분 대전광역시교육청 중회의실(6층)에서 2023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통하여 그동안 교육청과 노조 간 쟁점사항을 둘러싼 갈등이 해결됨으로써 노조 파업으로 인하여 학사운영에 지장을 초래했던 부분이 모두 해소됐고, 향후 2년간 단체협약이 유효기간이 유지됨에 따라 노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체결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하여 기획국장, 행정국장, 담당과장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교섭대표 박미향, 김미경, 최순임 등 노조교섭위원 각각 10명씩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2019년 6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총 48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하여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전문, 본문 14장 99조, 부칙 11조로 총 111조 항의 합의사항이 담겨 있고, 세부내용은 ▲장기재직휴가 신설(재직연수 10년 이상 5일, 재직연수 20년 이상 10일) ▲육아시간 2시간 사용 ▲방학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동구 자양동 우송예술회관에서 제26회 동구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I Loved You’, ‘시간에 기대어’, ‘인연’ 등 국내외 가곡과 이색적인 아프리카 민요 등으로 구성돼 합창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특별출연으로 클래식 기타 김정열, 젬베 하종혁, 퓨전 국악그룹 ‘풍류’가 함께해 ‘아름다운 나라’, ‘아리랑’, ‘인생’ 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연주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고운매합창단과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을의 끝자락, 지친 일상을 위로할 이 뜻깊은 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매합창단은 1995년 창단 이래 합창을 통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방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며, 동구는 물론 대전 합창문화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대전역 동광장에 승객 운송을 위해 대기하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임시화장실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 수만 명의 이용객이 찾는 대전역은 버스나 지하철뿐만 아니라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대전역 동광장 택시승강장에 대기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 2017년 5월 대전역 증축 공사로 외부 화장실이 폐쇄된 후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아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큰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이동식 임시화장실 설치를 추진, 부지 소유 철도 공사와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이달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임시화장실 조성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박희조 동구청장과 함께 택시 운송종사자 관계자 및 철도공사 관계자와의 협의를 이끌어내 발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다만, 내년도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 추진이 예상돼 있어 이동식으로 임차해 조성한 후 운영한다. 화장실을 이용한 한 택시 운송종사자는 “요 몇 년간 화장실이 없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전문가 등과 한산모시 현대화를 위한 국제 섬유기계 박람회 시찰단 8명을 구성해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국제 ITMA 섬유기기 박람회를 방문했다. 중국 상해 섬유기계 박람회 방직기계 및 제조 전시회 ITMA Asia+CITME는 격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섬유기계전문 국제무역 박람회로 2022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고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됐다. 총 16만㎡에 달하는 국립전시컨벤션센터 내 6개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15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 혁신을 내보이며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군은 이번 박람회 시찰을 통해 한산모시 제작의 공정별 기계화 가능성 유무를 확인하고 산업화 응용의 발전 가능성을 점검해 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기웅 군수는 참가 업체들에 모시 제작 과정을 일일이 설명하며 기계설비의 자동화 공정에 대한 자문을 구했으며, 각 업체에서는 섬유 제작 기술에 대한 기술적 경험을 공유하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24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회의를 맞아 행정자치국,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조례안 및 2024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운영지원과 소관 '직원 근무복 디자인 개발' 사업(시비, 50,000천 원)과 관련, “이번 정리 추경 때도 비슷한 예산의 감액 사유에 MZ 세대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사업 취지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질의했고, 이성규 행정자치국장은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의 근무복을 제작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정 부위원장은 “(정리 추경 때)감액 원인을 분석해서 젊은 층이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 기성복을 활용하는 등 검토해 볼 필요가 있겠다”라고 발언했다. 아울러 '직원 휴양시설 이용 지원' 사업(시비, 340,000천 원)은 “1인당 지급 금액을 줄여서라도 (기존의 격년이 아닌)1년에 한번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맘카페(대표 정연숙) 회원 20여명은 장군면 소재 한 농산물가공업체에서‘2023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약 500kg 분량의 김장김치를 100박스 소포장으로 나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시가족센터와 영명보육원에 전달했다. 세종맘카페는 11월 현재 22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세종시 최대의 여성중심 인터넷커뮤니티이다. 정연숙 대표는 카페 회원들로 자체 희망나눔봉사단을 조직해 해마다 연탄나눔과 김장나눔 봉사, 한부모 가정 지원, 미혼모 시설 후원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 대표는 올 들어 지난 2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해피민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3월에는 어울림시장을 통해 123만원을, 7월에는 세종지역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지난 2018년에는 세종 나눔리더스클럽 2호 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100만원의 성금 기부와 더불어 카페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벌여 2,300만원 상당을 모금할 수 있도록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옥)는 제86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인 22일과 23일, 양일간 예결특위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2023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했다. 세종시장이 제출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 대비 28억 원 증가한 총 2조 2,573억 원이며, 교육감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1,266억 원 감소한 1조 792억 원 규모다. 지난 번 추경 편성 이후 변경된 국고 보조 사업과 필수경비를 반영하고 집행잔액 및 불용 예상 사업을 조정했다. 시청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결과 사무실 임차비 등 총 2건은 수정 가결됐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 예산 대비 32억 원 증가한 5,501억 원 규모로 원안 가결됐다. 또한, 교육청의 2023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됐다. 김현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급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은 22일,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회장 홍경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공로패는 상 의원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입양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건전한 입양문화 확산과 입양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됨에 따라 받게 됐다. 입양 조례는 특히, 반편견 입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홍보를 추진사업에 포함함으로써 입양교육과 홍보가 학교현장에서 활성화 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 의원은 “입양교육활성화에 노력하는 교육당국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가족형태인 입양은 이제 비밀입양을 극복하고 공개입양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새로운 가정이 필요한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과 실효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도 학교현장에서의 반편견 입양교육은 56개 학교에서 432회를 진행했고 참여학생은 8,352명에 이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3번째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에 반도체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반도체 연구개발과 육성에 적극 공감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 시장은 첫인사로“에트리는 세계 최초 CDMA 이동통신 상용화로 IT 강국의 주역이며 미래 핵심 원천기술과 부품 소재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중추기관”이라고 말했다. 이어“특히 반도체 생산지는 기흥이지만, 반도체 기술의 산실은 대덕의 에트리다. 에트리는 대전의 자랑이다”라며 “첨단 반도체 경쟁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에트리의 기술은 국가의 자산이자 대전의 자랑이며 자부심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대전은 출연연, 카이스트, 연구소 등 과학기술 혁신자원이 집적된 과학수도”라며“에트리를 포함한 대덕특구의 혁신 기술들이 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 그러면서 과학수도 위상에 걸맞는 경제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