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추진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납세증명서 발급’이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 공동 주관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총 57건의 최종 우수사례 중 선정된 것으로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중 유일하며, 인센티브로 1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이번 우수사례를 발굴한 기획홍보실 이성희 주무관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가 발급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점을 착안, 중앙부처에 다년간 개선 방향을 적극 건의해왔다. 이같은 노력은 마침내 행안부 고시 개정 및 전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발급을 이끌어냈으며, 4개월간 전국 17만6000명의 민원발급 시간 절감에 기여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특히 해당 사례는 대전광역시 주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바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들을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전국 대학생의 빅데이터 분석능력 향상과 데이터 활용 인식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2년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유성구와 한밭대 빅데이터 AI센터가 데이터 활용 인재발굴을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유성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6개 주제에 대해 공모했다. 총 12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여했으며, 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8개 제안을 수상작으로 선정, 수상자들에게는 유성구청장상, 한밭대학교 총장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 등의 상장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민원 자동 분류 및 예측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한밭대 지능형빅데이터랩실팀과 ▲소지역 인구추계 시사점 유성구 교육,보육 발전 방향 제시라는 주제를 발표한 앞서가는 유성구팀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대전 전기차 충전소 공유 플랫폼을 제안한 별따조팀이, 장려상은 ▲경기대 8505A팀, ▲한국해양대학교 AI-Duo팀, ▲한밭대 오시오팀이 수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전입자들이 유성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민원행정 정보를 담은 생활가이드북 ‘똑똑유성’을 제작,배포한다고 28일 전했다. 총 48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똑똑유성’은 유성구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각종 민원 해결 방법과 교육, 복지, 문화,관광, 체육 시설 정보 등 전입 주민들에게 필요한 필수 정보를 담고 있다.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와 도서관, 마트,아울렛,백화점 위치 등 주요시설 현황도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영문 번역판도 함께 발간해 이주 외국인의 일상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성구는 이번 ‘똑똑유성’을 최근 입주를 시작한 둔곡지구 이동민원실(2,200부)과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배포하고,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찾아볼 수 있도록 유성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관내 외국인이 7,300여 명에 달해 영문판을 만들게 됐다.”며,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등이 많이 담긴 만큼 유성구에 새롭게 오신 분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2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지역먹거리 지수는 지역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와 관련하여 지자체의 실천 노력과 확산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과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측정하여 발표한다. 유성구는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 공공기관 대상 로컬푸드 공급확대, 먹거리 관련 구민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시형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300만 원을 받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먹거리 활성화와 먹거리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구민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시형 선도지자체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세상 모든 사람에게 희망의 빛과 낮은 자세로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2022년도 서구청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및 성탄 성금 기탁식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청 선교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성도들의 거룩한 마음이 담긴 성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구원하고자 사랑의 빛으로 세상에 오셨으며 이를 기념하고 같이 축복을 나누는 트리 점등식과 성탄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청장은 “새 소망의 빛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서구청사에 설치되어 더욱 뜻이 깊으며 새로남 교회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남교회 성탄 성금은 2010년부터 매년 2천만 원의 성금을 후원했으며, 지금까지 2억 3천 9백만 원의 귀한 성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지정기탁 되어 서구에 꼭 필요한 사회복지 후원금으로 귀하게 사용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청소년 3대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구대회는 무려 566일간의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되는 농구대회로 탄방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려 중등부 12팀, 고등부 12팀 총 24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농구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장 주변에서는 서구 관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준비한 DIY비즈공예, 분리수거캠페인, 미니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공동 운영하고, 자유투 대회, 우승팀을 맞춰라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 봉사자, 학부모 등 행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는 청소년 건전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와 좋은 추억거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체육·문화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반디가 사는 미선나무 숲 복원사업이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최우수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자연환경대상은 생물서식지 복원, 도시 및 인공지반, 하천·습지, 공원·녹지, 훼손지 등을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 선정하며, 탄소중립 및 생태계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과 관련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 중인 가운데 녹색산업 발전, 환경서비스 확대를 위한 하나의 모델로 제시, 발전시키는데 주안점을 둔 생태복원 분야 권위 있는 최고의 상이다. ‘반디가 사는 미선나무 숲 복원사업’은 노루벌적십자생태원 부지에 위치한 곳으로 ‘훼손된 토지를 자연성 회복과 녹색공간 확장’을 슬로건으로 사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쾌거를 안았으며, 한국 고유종 서식지를 복원하고 사람과 자연생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로 조성과 특히 상시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자연환경대상 수상을 통해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은 주민들의 명품 휴식공간이자 대전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자원으로 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우리나라 2021년 결핵신환자는 18,335명으로 10만 명당 35.7명이 발생되고 있으며, OECD 회원국 중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인 질환이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결핵의 위협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예방ㆍ관리 사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 학생 행복나눔 지원, ▲ 결핵 후유증 환자 지원, ▲ 취약계층 결핵검진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여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학생과 교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결핵으로 매년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고,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큼 결핵퇴치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결핵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대전교육연수원분원에서 ‘상생과 협력, 함께 누리는 안전한 학교문화 만들기’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서부 관내 51교 학생회장 주도의 '서부학생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부학생의회에 참여한 51명의 학생회장단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 운영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온라인카페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사전 의제를 선정했으며, 학생의회를 통해 관내 8개 지구별 특성화된 정책 내용 및 실천 전략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회 결과를 분석, 평가하여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참여예산제와 연계한 실제적 교육정책 반영으로 내실 있는 학생의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조예준(대전관저중) 학생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라며,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학교별 교육 환경에 적합한 정책들을 도출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미래역량을 일구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우수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15개 학교를 선정하는 전국대회에서 3개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3교 모두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2022 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선정' 전국대회는 학교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친 학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공유하고자 마련된 교육부 대회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과정 다양화 분야에서 대전만년고등학교, 수업-평가-기록 분야에서 대전둔원고등학교,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 분야에서 대전가오고등학교가 우수 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반고를 대상으로 교실 수업의 혁신적 변화와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고교역량강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전만년고의‘ESD 프로그램으로 함께 성장하는 만년 HARMONY 이야기’는 학생의 흥미와 학습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개최한 과학과 관광을 결합한 전국 가족 단위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대전 제외)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모집 시작 1분 만에 조기 마감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구는 ▲KAIST 멘토의 진로 토크콘서트,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방탈출 프로그램, ▲과학프로젝트 수업, ▲KAIST 캠퍼스 투어 등 생생한 멘토링과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선사해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된 과학 방탈출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 내 숨어있는 미션을 찾아 해결해나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이 협업하여 준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국에서 모인 과학 꿈나무와 가족이 함께한 과학여행은 풍부한 과학 인프라를 갖춘 유성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 최초의 과학문화도시 유성의 위상을 높이고, 자라나는 과학 꿈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가 위탁 운영 중인 '안녕센터' 쉐어오피스의 입주 청년기업 방슐랭가이드(박성준 대표)가 특허청이 주최하는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전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현안 과제를 출제하면, 학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이다. 박성준 대표는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모빌리티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의료 모빌리티 솔루션 : 엠베드(AmbED)’를 제안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팬데믹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재난상황에서 응급의료 대응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제시한 ‘엠베드’가 응급의료 취약지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도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녕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유성구에서 `21년 7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에서 시·도별 종합경쟁력 1위·경영자원 부문 경쟁력 전국 자치구 3위에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27년째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종합평가해 시·군·구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자치단체별 통계연보와 정부부처·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조사‧분석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발표한다. 유성구는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인적자원 및 도시인프라, 산업기반을 평가하는 경영자원 부문경쟁력에서 지역경쟁력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시·도별 종합경쟁력 1위·경영자원 부문 경쟁력 전국 자치구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위권(10위권 내) 지자체에 수도권(대도시권) 비중이 대부분인 가운데 최근 4년간 연속으로 유성구가 지방자치경쟁력에서 전국 자치구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정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37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구는 민선8기 구정비전과 5대 목표를 중심으로 공약사업의 세부실천계획을 수립 후 분과토론회 3회 개최 등 구민의 목소리를 담은 37개 공약실천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발표했다. 5대 분야는 ▲미래선도도시(4개 사업), ▲친환경 스마트 도시(5개 사업), ▲최고의 주민자치도시(5개 사업), ▲문화복지도시(10개 사업), ▲광역정책 공조 강화로 35만 명품도시 유성 도약(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번 공약에는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한 미래인재 양성 사업이 눈에 띈다. 차별화된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청년 삶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제로백 청년프로젝트,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놀이 공간 및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등이 미래세대를 지원한다. 구민 모두가 디지털 전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설립, 환경변화에 순응하고 숨 쉬는 녹색 유성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조성, 유성 농업의 경쟁력 구축하기 위한 ▲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복지관협의회(회장 김형식)와 함께 25일 안산평생학습도서관에서 사회복지 연합사례발표회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민·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사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사례관리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덕구 12개 동행정복지센터, 대덕·대전·법동·중리종합복지관, 대덕구노인·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 현장에 적합한 민관협력 사례관리의 역할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서는 민과 관이 현장에서 개입한 전문적인 사례발표를 통해 다양한 사례관리 과정을 공유했으며, 이윤화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슈퍼비전을 통해 그동안 노력한 사례관리자들을 지지하고, 앞으로의 사례관리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연합사례발표를 통해 사례관리자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라며 이로써 어려움에 처한 복지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