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재난 발생 시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구 의사회(회장 윤지석)와 지난 18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광신 중구청장이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 의료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뜻을 중구 의사회에 밝히면서 시작됐다. 이런 김 청장의 제안에 대해 중구 의사회는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자발적으로 구성·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날 그 결실로 이어졌다. 중구 의사회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중구에서는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협약했다. 한편, 중구의사회의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은 18일 현재 지역의료인 32명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는 대전시 5개구 중 최초이다. 윤지석 회장은 “평소에는 주민의 건강을 위해 일하고, 재난 시에는 현장에 우선 달려가 사상자를 구호하고 치료할 수 있는 참 의료인이 되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협약에 임했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아동학대 유관기관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중구청, 중부경찰서,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해 ‘아동학대 제로!, 아동이 행복한 중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제로도시 중구 만들기를 위한 다짐을 선언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광신 청장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학대 제로도시 중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유관기관과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 대응하고,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홍보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정비사업 관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정비사업 추진 시, 주요 분쟁 사례 및 대응전략’,‘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해설’ 등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자에게 정비사업 관련 주요 분쟁 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정비법 해설의 올바른 이해를 제고 함으로써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 및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오늘 교육은 새로운 민선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의 본격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8일 5개구 보건소, 의료기관, 교육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전시 주관 ‘2022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0년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으나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위기 증가에 따라 3년 만에 재개됐으며, 원숭이두창 환자가 대전시 내에 발생한 경우를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이날 감염병 확산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토론기반 훈련 및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발생부터 역학조사, 검체채취 등 보건소에서의 초동 대응을 위한 실행기반 훈련과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 등이 펼쳐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계속되는 감염병 위기 상황 속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8일 구청에서 축제추진위원장인 이준재 교수(한남대학교)와 관련분야 전문가 박근수 교수(배재대학교)를 비롯한 행사 주관기관인 대덕문화원, 대덕문화관광재단, 대덕구체육회와 함께 대표축제 및 행사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대덕구 대표축제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해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동춘당문화제, 구민화합대잔치, 대청호마라톤 등 구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축제와 행사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3년만의 대면축제로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중부권 최대의 뮤직페스티벌로 안착했으며, 동춘당문화제 등 기타 행사에도 3천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즐기며 성료됐다. 다만, 대표축제의 경우 대규모 인원 방문 대비 분실물 보관소 및 미아보호소, 유아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잘된 점은 발전시키고 개선사항은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18일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상만 대전관광공사 과장은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간 대청호 생태관광 ▲원도심 중심의 야간관광 ▲대청호 오백리길 주변 마을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생태축제 및 마을축제 개발 ▲대청호 오백리길 관광협의체 구성 및 관리 운영조직 확대 필요 등을 제안했다. 주제 발표에 이은 토론은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 최충식 (사)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장, 장인식 우송정보대학교 교수, 조성남 대전역사문화연구원장, 유지곤 대저너 협동조합이사장, 이준재 한남대학교 교수 순으로 진행됐고,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박철용 의원은 “대청호라는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음에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각종 중첩된 규제로 대청호 지역주민들이 권리를 침해 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대청호 곳곳에 비점오염시설저감장치가 설치돼 있고 수돗물 정수처리기술도 고도화된 만큼 이제는 규제를 완화해도 충분하다”고 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9일 10시 10분 대전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 기념 유공 표창 및 그림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어린이회관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헌신한 봉사의 공로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분들을 축하하고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곳으로 대전시의회는 어린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지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44명의 위촉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서철모 서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도마2동 주민자치회 실천문’ 낭독, 비전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도마2동 주민자치회 1기에서는 ‘도마달 그림마을 축제’ 개최를 비롯하여 ‘도마달 합창단’, ‘인생은 아름다워! 황혼의 인생사진 촬영’ 등 시민제안공모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히 활동했고,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빈집을 철거하고 5년간 무상임대를 조건으로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조성하여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마2동 주민자치회 2기는 이런 경험과 성과를 이어받아 이후 분과구성을 거쳐 올해 남은 ‘청소년 주민자치회’, ‘코로나 아웃! 작은 음악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어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마2동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월평도서관에서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방향찾기, 심폐소생술 특강’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2022년 자치구 연계 평생교육 실천가 직무연수와 연계한 이번 특강은 권지영(논산시청 평생교육사) 강사의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 돌아보기 그리고 2023년 방향 찾기’, 정상복(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교수) 강사의 ‘동료와 가족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로 운영됐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가정과 기관 현장에서의 위험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특강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만족해했다. 서철모 청장은 "평생학습 시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학습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누구도 소외 없는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기업 사업장 불시점검을 통해 이루어지며, 보조금 횡령 등 부정수급의 사전 예방을 통해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의 내실을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인ㆍ지정 요건 준수 여부, 기업 회계 관리 적정 여부, 노무 관리 상태, 재정 지원 사업 중복 수급 여부 등이다. 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운영상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법령에 따라 적극 조치하는 한편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사업 운영 실태 및 보조금 운용 현황 등을 파악하여, 관내에 모범적인 사회적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양질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갤러리아타임월드 랜드마크스퀘어에서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관련 기관과 경찰,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아동 권리 존중과 보호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둔산동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적 훈육 방법과 아동학대 신고를 위한 방법 안내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유관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기관 간 적극적 소통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사후관리에 힘쓰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구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아동위원협의회는 동별 2명씩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아동의 생활실태 파악,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 아동학대 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 및 예방, 아동복지 관련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아동위원의 역할을 다짐했으며, 2023년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위기아동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기 위해서는 아동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모든 아이가 힘차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동위원은 회의가 끝난 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지난 18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복합재난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비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대전시와 서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등 15개 기관·단체, 서구 자율방재단, 구민체험단 등 3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확산되는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최초 화재신고를 시작으로 초동대응과 화재진압, 구조활동 및 긴급복구에 민·관·군·경이 공조하여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구는 훈련 현장에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고, 대전광역시는 소방본부의 긴급구조통제단 등을 지원하여 협업 기능별 매뉴얼을 적용하는 훈련으로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화재진압 펌프차를 비롯한 3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실제상황처럼 긴박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8일 11시 대전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공동의 목표를 세운 여성농업인의 결의와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생활개선 대전광역시연합회 김정순 회장과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농업인의 긍지와 대전시 농업발전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농업정책 등 지원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이 대전 동구청을 방문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이 지난 7월 대전광역시유도회와 MOU를 맺은 뒤 상호교류 및 친선경기를 위한 사전답사차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광역시유도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의 대전 동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대전과 다르항 두 도시가 스포츠를 비롯해 다양한 교류로 우호 관계를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