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25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동의안 등 9건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시작으로 순서대로 안건을 심사했다. 박종선 의원은 “의로운 시민이나 유족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을 3,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의로운 시민 대상에 대한 기준이나 규칙이 있는지?”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박 의원은 ‘대전광역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여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 환경과 인프라가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타시도 경우, 의로운 시민에게 사망 시 지급하는 위로금이 있던데 우리 대전시도 있는지?”라고 질의했다. 안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조례안을 보니,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부분이 취약하여 조례안이 생긴거라고 생각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라며 조례안이 생긴 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25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홍보담당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권역 외 시정홍보’와 관련하여, “매년 7억 원을 관례적으로 반영하는 것 같다, 충분히 계획을 잘 세워서 효과를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고, 이호영 홍보담당관은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 등 돋보일 수 있는 핵심 지역을 고려하여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 부위원장은 “위치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조원휘 위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모바일 활용 시정 전달’ 관련, “건당 88원으로 산출했는데 과다 계상 아닌가, 산출근거를 상세히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정홍보 영상 제작과 관련하여 “대덕연구단지 50주년을 맞아 ‘사이언스시티 대전’과 같이 기념할 수 있는 영상 제작도 필요할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용기 위원(국민의힘, 대덕구3)은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사업’ 관련, “방범초소 관련 당장 지원이 가능한 내용은 없나”라며 질의했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서구 주민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가감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치구 방문 세 번째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25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서철모 서구청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이 시장은 서구 핵심사업 현장인 평촌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남부권 성장의 거점인 평촌산업단지를 방위산업과 에너지산업의 전략적인 거점으로 만들 수 있도록 대전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계룡, 논산과 인접한 평촌산단의 지역 성장거점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큰 점을 언급하며, “유치업종 확대를 위해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지원하는 등 방위·에너지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관저문예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서구 주민을 만나 지역 현안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서철모 청장은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스마트도서관 조성, 둔산, 월평 지역 황톳길 꽃길 조성, 관저문예회관 시설개선, 유등천변 생활체육시설 설치, 월평동 패션타운 주민문화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용원 대전시지부장 및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최근 부동산거래 절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공인중개사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건전한 부동산거래 시장 조성과 상생 발전을 위하여 시와 협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상소문화공원의 주차장을 60면 확대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소문화공원은 오토캠핑장 및 인근 상소동 산림욕장, 만인산 등이 있어 연 14만 명이 찾는 동구의 관광명소이나 주차장이 협소해 이용객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한 주차장 확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2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8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상소문화공원 주차장은 기존 47면(일반 43, 장애인 4)에서 107면(일반 97, 장애인 4, 전기차 6)으로 확대 조성했으며, 오토캠핑장 노후시설 교체 및 어린이놀이시설 설치와 주차관제시스템 도입 등 추가적인 정비도 이뤄졌다. 구는 이번 주차장 확대 조성으로 상소오토캠핑장과 상소동산림욕장 주차난이 해소돼 이용객들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상소문화공원 이용객 증가에 따른 불법 주·정차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돼 주차장을 확대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객 편의를 증진해 상소문화공원을 대전 대표 산림휴양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 조례안”이 25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의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시가 출산율 제고를 위한 대응책으로 영유아 보육 서비스 개선을 통한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보육 서비스 전달자인 보육교직원들의 근로환경은 열악하고 정당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조례는 해마다 보육교직원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보육현장의 고질적인 문제가 지적되어, 보육 전문가로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취약하다는 점에 대한 사회적 문제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보육교직원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영·유아에게는 건강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데에 제정 목적을 두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보육교직원 실태조사’,‘보육교육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사업’,‘보육교직원 권익보호위원회 설치·운영’관련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한편, 이금선 의원은 “영·유아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이른 아침(07:50)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설계가 진행 중인 한밭대로를 방문 관계 공무원들과 교통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이장우 시장은“한밭대로 구간은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이므로 보도 일부를 셋백(Set-Back) 차로를 최대한 확보하여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트램사업과 연계하여 주변 공원 개선을 통한 명품공원을 만들어 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점검은 다음 달 민선 8기 트램 주요 정책발표(무가선트램, 안전 및 교통혼잡 해소, 경관개선 등)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으로 실시됐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교육부 주최(한국교육개발원 주관) 제11회(2022년) 전국'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체(학생·담당자·기관·온라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관련 기관과 상담 종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대회 시작 이래 총 8번이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2011년부터 올해로 11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위(Wee)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위(Wee) 프로젝트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금회 학생부문에서는 대전국제통상고 학생과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 담당자가 대상을, 유성생명과학고 학생과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온라인부문에서는 대전하기중학교 전문상담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금번 '위(We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호텔 ICC에서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하여 각급 학교와 기관의 교직원 및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메타버스 연구팀장 이승환 박사를 초청 하여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 나눔마당'특강은 2022년 미래교육박람회 학술마당과 연계하여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으로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전개됐다. 이는 우리의 삶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메타버스와 현실의 삶을 건강하게 융합하는 모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 도입한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을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한편, 에듀힐링센터는 전국 최대의 교육가족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특화사업이다. 그동안 상담, 코칭, 교육 및 연수, 캠프 등에 학생, 교직원, 학부모 48,465명이 참여했고 96%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메타버스와 AI 힐링 앱을 연계하는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직원과 학부모를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했다. 메타버스 특강에 참여한 박00 교사는 “메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11월 25일 2022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성과를 공유하여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도 및 실천력을 제고하고 동반 성장의 기회를 갖고자 추진됐다. ‘배움터와 놀이터가 되는 마을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 마을학교 4단체 ▲ 씨앗동아리 50팀 ▲ 마실행복 중점학교 12교 ▲ 학교협동조합 예비운영학교 2교 ▲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혁신교육지구 5지구가 참여했다.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성과 보고 및 마을교육공동체 유형별 5단체의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연대․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자치구별로 마련된 모둠 협의를 통해 소통과 연계의 시간을 가져 마을이 우리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가 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참여 단체들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場)이면서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의 장(場)인 마을교육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민선8기 일류경제도시 그랜드 플랜으로 산업단지 500만평을 확보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유치기업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투자청과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 확보를 위하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 214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신청, 11월 17일에는 국토교통부의 현장실사를 받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12월 말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새로이 조성될 예정인 산업단지에는 △나노반도체 △에너지 △우주항공 등 전략 사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반도체, 에너지산업 분야로 대기업의 입주를 조율 중이며, 이와 관련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기업에 대한 지역 정착, 경영 고도화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징검다리로서 대전 투자청의 설립을 추진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수도권과 같은 투자생태계 조성이 기업유치의 강력한 유인책임을 강조하며, 하나금융그룹, 산업은행, 고려신용정보 등 금융기업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대전 투자청에 대한 긍정적인 참여 의향을 받아내며 투자청 설립에 박차를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2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감사기구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산하 이속(移屬) 건의안 ▲저출산 해소를 위한 불임 및 난임부부 지원 확대 건의안 등 2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이상래 의장은 ▲대형복합건축물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교육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 4건을 심사・의결했고, 보고 3건을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디지털시장실 유지관리 사업’과 관련하여 “21년도 신규 구축을 위해 약 4억 1,000만 원이 소요됐는데 23년도부터 유지관리를 위해 10% 정도의 예산이 또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꼬집었다. 또한, 정 부위원장은 ‘네트워크 접근제어시스템 도입’ 등 사업에 대해 “조달청을 통하더라도 물품을 특정하여 구입하면 결국 수의계약과 같다”라며, 예산 절감을 위한 고민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이전기관 이주직원 정착비용 지원’ 관련, “가구별 1인당 지원 금액이 상이한 것이 형평성에 어긋나며 기준이 명확치 않은 것 같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5개 구 중 4개 구를 선정한 이유가 무엇인지”라며 선정 기준을 물었고, “실제 자치구별 제출된 계획에 큰 차이가 있을지 의문이다, 지원에 차이가 큰 만큼 기준이 명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17시 롯데시티호털에서 개최된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 및 제44회CEO학습」에 참석하고 메인비즈 협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메인비즈 기업은 경영혁신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는 만큼 대전시도 중소기업인 일류경제도시 주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가 현재 조성 중인 5개의 창업타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제1타운의 앵커건물인 대전창업열린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대전시는 24일 이장우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진숙 충남대총장, 이광형 카이스트총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창업열린공간 조성공사 착수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대전창업열린공간은 연면적 11,592㎡, 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로 2024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부지매입비 포함 437억 원이 투입된다. 창업기업 입주공간 30개, 커뮤니티 시설 등 스타트업 파크 공간과 실패 ․ 성공 사례 전시 및 컨설팅, 교육 등이 가능한 재도전 혁신캠퍼스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대전창업열린공간은 충남대와 카이스트를 잇는 창업가의 마을과 거리를 조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궁동 ‧어은동 일대에 창업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2020년부터 창업열린공간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공간 조성하고 있으며,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창업 지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