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로 유․초․중등 교사 총 4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학습연구년제는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원에게 자기주도 연구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를 위해 2022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와 연계하여 유치원 교사 1명, 초등교사 20명, 중등교사 21명을 특별연수 대상자로 선발한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학습 연구 기간을 부여받아 연구 기간 동안 대학과 국내 교육기관 및 연수기관에서 연구하는 위탁연수, 연수자 희망에 따른 개인연구, 대전광역시교육청 부과 과제를 팀별로 수행하는 전문연구, 국내외 교육기관 및 연수기관 단기 방문하는 교육기관 체험연수, 대전교육정책연구소와 협력 연구를 수행하는 정책연구 등 다양한 교육 연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습연구년제 운영을 통하여 연구 의지를 지닌 현장 우수 교원에 대한 심화연수 기회 부여로 교육 변화를 선도하고 교직에 대한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내년 대덕특구 조성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과학축제 유치 등 대전이 과학수도의 위상을 갖추도록 힘쓸 것으로 주문했다. 이 시장은“내년은 대덕특구 조성 50주년, 대전엑스포 개최 30주년을 맞는 의미 깊은 해”라며 “대전이 가진 과학도시로써의 위상과 역량에 걸맞게 과학기술 수도를 대외적으로 선포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시와 대덕특구가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와 대덕특구의 교류 협력이 강화됨으로써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성과물이 지역창업으로 연결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원팀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더불어 보안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대덕특구 녹지공간을 시민과 공유하는 협력관계도 넓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진출입로 신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시 교통정책을 점검하고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장대교차로 입체화 결정은 몇 달 심사숙고 끝에 매몰비용 없이 좋은 아이디어로 잘 해결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8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자치국,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동의안, 예산안을 심사했고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사랑운동센터 위탁 운영’ 관련, “사업비 규모에 비해 의미 있는 축제나 행사가 이뤄지진 않은 것 같다”라며, “민간위탁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 한정하여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참석수당’과 관련하여 “사업의 취지가 훌륭하다, 굳이 수당을 받지 않더라도 좋은 취지로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수당 지급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대전광역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에는 지역 농・어업인 등 지역주민 위촉이 가능한데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그렇지 못하다”라며 실질적 수혜자인 농・어업인이 대상 범위에 포함되어야 할 것임을 제안했고, 이같은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 가결됐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관 건립 지원’과 관련하여 “장소가 확정된 것도 아닌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8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어 환경녹지국 소관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업무협약 체결 보고 1건 등 6건을 심사·의결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종선 위원(국민의힘, 유성구1) 박종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조례 관련, 건설·기계 등을 어떻게 단속하고 관리하는지? 이에 단속요원을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잘 단속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치유의 숲 관리 및 운영 조례 관련, 산림치유는 피톤치드·음이온·경관·소리 등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좋은 프로그램인데 체험료를 받더라도 시민에게 설득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금선 위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 이금선 의원은“목재문화체험장 운영 및 관리조례 관련, 꿈나무사랑카드 소지한 사람도 대상이 되는지? 시민에게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신경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온실가스 배출 실태관리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건설관리본부 소관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 3건 및 예산안 1건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지원 조례안'과 이재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등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과 관 련한 질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지역 주민들에게 소득 증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내년 정부기조가 주민교육 등 주민역량 강화에서 생활 인프라 개선으로 변경된 만큼 그에 맞춰 발빠른 대응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오후 3시 원동 창조길(대장간 건물 앞) 일원에서 열린 청년마을 ‘원동력’ 현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대전 철공 문화의 발상지인 100년 골목 창조길에 대장간 철문화 공동체 ‘원동력’조성과 지역문화의 발전 및 청년의 상생 사업을 추진해 주실 ‘공작단’에 뜨거운 성원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원동은 대전의 근․현대사에 대한 기록을 품고 있는 곳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청년 마을 정책에 있어 청년이 많은 젊은 도시로 정착․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원동력’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면담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등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먼저 추 부총리에게 속도감 있는 트램 건설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변경 조기 확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트램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산정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를 기본설계 단계에서 사업계획을 구체화 하면서 불가피하게 총사업비가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26년 간 지속된 대전 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트랜 건설이 하루 빨리 정상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배려를 요청했다. 또한 이 시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정부안 50억 원보다 70억 원이 증액된 120억 원이 내년도 국비로 국회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내년부터 대전의료원 설계가 본격적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 28일 동부 관내 유·초등학교(특수학급)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효·인성교육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함께 해孝 우리 마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교원들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효·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가정과 연계하여 밥상머리 교육과 젓가락 문화 교육 및 식사예절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교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연수 강사는 청주시 젓가락페스티벌 전시감독이였던 유수혜(공방시와저)대표이다. 연수 내용은 밥상머리 교육 강의와 나전칠기 젓가락 만들기이며, 체험형 대면연수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올바른 밥상머리 교육 및 우리나라 식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효‧인성 중심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수와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함께 해孝 인성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교원들의 인성교육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6일 대전문정중과 대전탄방중, 별도시험장에서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사립위탁포함)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응시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지원자 1,204명 중 1,028명이 응시했으며, 응시율은 85.4%로 지난해 89.2%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의 경우 지원자 765명 중 649명이 응시해 85.4%의 응시율을, 사립(위탁)의 경우 지원자 439명 중 379명이 응시해 86.3%의 응시율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의 합격자는 2022.12.29.(목)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에서도 수험생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제1차 시험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제2차 시험이 남아있는 만큼 시험 준비와 더불어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28일 용운초등학교 앞 네거리에서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문화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하여 대전동부녹색어머니회 회원, 용운초등학교 관계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운초등·중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안전속도 지키기, 안전속도 5030 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등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각종 교통안전 위험요소도 함께 점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요즈음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유지·확대함으로써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28일 은어송 2단지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변상기)와 어린이집 운영자 간 국공립 전환 설치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희조 동구청장, 변상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유지용 아파트관리소 소장, 정영선 어린이집 운영자 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건물 10년간 무상 제공, 정원의 70% 내 입주자 자녀 우선 입소,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 등이다. 은어송마을 2단지 코오롱하늘채 아파트안에 위치한 ‘하늘채 어린이집’은 지상 1층 419㎡ 규모에 60명 정원으로, 지난 10월부터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이며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적합한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12월 1일에 국공립으로 전환 개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동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2018~2022)에 의거 올해 말까지 총 20개소를 확충한다는 계획하에 20개소 목표를 달성한 상태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선호하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뿐만 아니라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올해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산림 인접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신속한 계도와 단속을 추진하고 예방을 위한 주민홍보를 해 나갈 방침이다. 열화상 드론을 운용하는 산불드론 감시단은 산불 감시와 함께 산불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 확인과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위한 정보 분석과 함께 초기 진화에 힘써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구 공원녹지과 산림팀원 모두가 드론 조종 자격을 취득했으며, 향후 공원녹지과 직원 전체로 자격취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증가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산림 주변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6일 구청 청렴관에서 대학입시(대학 전공선택·진로적성 등)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덕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입시전략상담’을 펼쳤다. 이번 입시상담은 지역 예비 고1~3학년 및 학부모에게 대입준비 맞춤형 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신청한 70명을 대상으로 대전진학지도협의회 현직교사 12명이 참여해 일대일 집중상담(1인 50분)이 무료로 진행됐다.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 상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진로진학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됐다”며 한목소리로 만족스러운 반응과 호응을 보였다. 또한 대덕구는 오는 12월 3일 진동섭(前 서울대 입학사정관) 입시전문가를 초청해 ‘나만의 입시로드맵 설계’를 주제로 주제로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진로진학 지원정책 추진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내에서 청소년진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6일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지역 한부모가족 70명을 대상으로 가족 문화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의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석봉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KAIST 교수진과 함께 첨단 기술 과학관 넥스페리움에서 다채로운 과학 콘텐츠를 학습했으며, 충청권 최초로 개장한 실내 스포츠게임장인 스포츠몬스터에서 가족 간 놀이체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여행을 가려고 해도 일부러 시간 내기 어렵고 경제적으로 부담됐는데, 오늘 아이와 함께 배우고 운동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최신 과학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게돼 뜻깊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의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복지혜택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9일, 26일 2회에 걸쳐 송촌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덕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ICT 교육 ‘대덕 Oh!~락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분석 및 메이커 코딩 과정을 전문가 강의와 현장 실습을 통해 배움으로써 미래 핵심 성장 기술인 ICT 분야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진로 선택의 방향을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대덕 Oh!~락실’은 미래 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을 신나게 배울 수 있는 대덕구만의 청소년 ICT 놀이터이자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청소년 일상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곳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최근 인구 감소 문제와 사회 현상을 ICT 기술과 연계해 청소년의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우리 청소년들이 원대한 꿈을 갖고 크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의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