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년대표, 외부전문가, 공무원 등 청년지원협의체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간담회 실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특히 관내 대학으로 찾아가는 청년 취․창업 박람회 개최 및 지역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강화 등 청년일자리 분야에 대한 담론이 주를 이뤘고, 그 외에도 청년문화 및 경제분야 등 청년권익증진을 위한 민․관․학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보는 자리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계층 욕구 설문조사 응답자 대부분이 주거와 일자리문제를 시급한 과제로 선택한 만큼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도 청년 취․창업분야에 대한 논의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에 응답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구는 청년의 삶을 보장하고 자립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청년 취·창업 분야는 물론, 관내 대학 연합축제 및 대학동아리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년문화 활성화에 민․관․학 협력을 다해 동구 청년정책을 함께 논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인구가 동구로 유입될 수 있도록 기업유치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연계하여 청년의 삶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24일 지역 맞춤형 우주산업 육성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우주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지역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지역 우주 전문가 협의체인 대전 뉴스페이스 발전 협의회 회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사(트리마란) 발표, 질의응답, 전문가 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용역 수행사의 뉴스페이스 전환기 국내외 우주산업 현황, 기업 수요조사를 포함한 대전의 우주산업 여건, 우주산업 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한 우주산업 육성 기본계획(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맞춤형 추진전략으로 ▲민간주도 미래우주기술확보 ▲산·학· 연 연계 우주전문인력 양성 ▲우주기업 역량 강화 지원 ▲우주산업 클러스터 첨단 우주센터 등 우주산업 인프라 확충 ▲우주산업 성장기반 조성 등이 제시됐다. 용역결과에 대해 지역 우주 전문가들은 지역의 강점인 연구·인재개발에 초점을 맞춘 산업 육성 전략을 잘 담아냈다고 평가하고, 대전이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 우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둔곡지구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현재 입주 중인 둔곡지구는 총 2,261세대(서한이다음1단지 816세대/ 서한이다음2단지 685세대/ 우미린 760세대)로, 유성구는 5,200여 명이 관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동민원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3일까지(평일 10:00 ~17:00) 서한이다음2단지 커뮤니티센터 내 경로당에 설치·운영되며, ▲전입신고·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인감증명서 발급, ▲폐기물스티커 판매 등의 민원업무를 처리한다. 아울러, 유성구는 입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자 안내책자 ‘똑똑유성’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을 이동민원실에 비치·배부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입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집 앞에 마련된 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디든 먼저 찾아가는 주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연구학교 성과 공유를 위한 제12회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2회 연구학교 박람회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학술제, 연구학교관을 운영한다. 연구학교 컨퍼런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 중 4일간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운영되며, 연구학교 50교 학교별 연구성과 발표와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사례 및 자료를 공유하게 된다. 연구학교 학술제는 11월 25일 관내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온기와 생기를 전하는 그림책 수업과 모두를 위한 교육의 출발점-기초학력지원체제’라는 주제로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연구학교관은 2022학년도 연구성과 보고자료, 일반화 자료, 컨퍼런스 발표 자료, 동영상 및 디지털 활용 자료 등이 탑재되어 연구학교 운영 주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학교 현장 적용에 필요한 자료를 접할 수 있어 교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은 변화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제7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교과수업개선 분과 전국 1위인 1등급(1명)과 2등급(1명), 자유학기 활동 분과 2등급(1명)으로 입상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3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교과수업개선 분과, 자유학기 활동 분과,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 등 3개의 분과로 운영하며 전국에서 총 56편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예비심사, 1차심사, 2차 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총 9편 입상작 중 대전교육청은 3편 입상실적을 거뒀다. 교과수업개선 분과에서는 ‘활동인공지능기반 '+-×÷프로그램'으로 미래핵심역량 up!’ 주제로 대전태평중학교 최형미 선생님(1등급), ‘온(On) 교실 온(溫) 지역! I-M REAL 프로젝트!’ 주제로 대전송촌고등학교 한송이 선생님(2등급), 자유학기활동 분과에서는 ‘창업으로 G.R.E.E.N 꿈.지.도’주제로 대전삼천중학교 박재은 선생님(2등급)이 입상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교육공무직원의 총파업으로 인한 학교 업무 공백과 학사운영의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관련 대응 대책’을 11월 16일에 기관 및 공립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관련 대책에는 파업 단계별‧유형별 대책, 학교급식‧초등돌봄‧특수교육‧유아교육 등 주요 분야별 대책,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통해 도시락 지참이나 돌봄교실 운영지장 등을 사전에 충분히 알리도록 했다. 또한, 파업으로 인해 학교에서 급식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다수의 조리원이 파업에 참가할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도시락 미지참 학생의 경우 빵과 우유 등 완성품을 제공하되 위생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아울러, 유·초 돌봄 및 특수교육 등 업무 공백 파급력이 큰 분야에 대하여는 교직원들의 업무를 재조정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한편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학습동아리와 밀레니얼보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스로 학습하고 토론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금년 4월부터 모집·운영 중인 5개 혁신 학습동아리와 MZ세대 공무원의 의견수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밀레니얼보드 2개 팀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우수팀에 대한 포상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 학습동아리에서는 ▲서구 공정관광 활성화 방안 ▲신기술 공공부문 활용방안 ▲정보통신공사 품질확보 및 발전방안 등 총 5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최우수 동아리로 ‘B급 감성 트렌드와 행정과의 연관성 연구 방안’을 발표한 ‘B행공무원’이, 우수 동아리로 ‘등록면허세 세입 증대 및 민원 불편사항 개선방안’을 발표한 ‘Tax Chain’이 선정됐다. 또한 2개 팀으로 구성된 밀레니얼보드에서는 ▲주보 없애기 ▲업무 인계인수의 날 운영 ▲연가 팀장 전결 규정 개정 등 조직문화 개선방안과 ▲인공지능 이륜차 단속시스템 운영 ▲온라인 메타버스 심리상담 플랫폼 구축 등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을 발굴․제안하여 최우수, 우수 각 1팀이 선정됐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조상이 소유한 토지 소재를 후손들에게 알려줘 국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 부당한 행위자들로부터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지금까지는 사망한 가족과 상속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하여 관할 시청 혹은 구청을 직접 찾아가야 했지만, 코로나19 등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앞으로는 간편하게 인터넷 정부24(gov.kr) 또는 국가공간정보포털(nsdi.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를 하려면 먼저 법원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조상에 대한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PDF)로 내려받아 서비스 이용 시 첨부하고, 공인인증을 통해 신청인 본인 확인한 후 조상 정보를 입력한 뒤 관할 지자체(신청인의 거주지)를 지정해 신청하면 담당자가 구비서류 검토 후 3일 이내 처리하여 민원인은 조회 결과를 인터넷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의 대상은 조상에 대한 증빙서류(기본증명서, 가족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고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조례안 3건 및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2건,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이전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진흥원 이전에 따른 시설물의 사용 규모, 소유권 이전 비용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 계획을 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모 당시부터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져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온라인 창업 지원 플랫폼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기업을 위한 중소기업지원 포털 사이트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창업 지원 플랫폼 모두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5건과 동의안 3건을 심사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안」은 교육감 소속 공무원과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에 대한 장애인 고용 비율을 확대하고, 이들이 안정적인 근무여건 속에서 자립과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부의 '2023년도 시도교육청 총액인건비 예비산정 통보'에 따른 국가정책수요 및 기본인력수요를 반영하고, 연수기능 강화에 따른 행정연수부장 직급을 조정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조례 개정 전에 전체적인 조직진단과 업무분장에 대한 협의가 있었는지 질문하고,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증가하는 것과 국가정책 수요가 있을 때마다 기존인력은 배제하고 인력을 보강하는 부분에 대해 질타했다. 이효성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23일 의회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증정식에서 이상래 의장은 남상현 회장으로부터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 받는 가운데 결핵 퇴치사업 및 예방홍보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 의장은 “국내 결핵환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결핵치료 및 관리는 치료기간에 국한되지 않고 전방위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결핵예방 및 퇴치를 위해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3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2층 대강당(중구 선화동)에서 열린‘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과 후원자분들,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발전 공로로 표창받는 수상자분들의 축하와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가장 먼저,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대전시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중구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동구 주민들과의 대화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광신 중구청장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중구 구민들과의 대화에 앞서 중구 핵심사업 현장인 중촌 벤처밸리 조성사업 대상 부지를 찾았다. 중촌 벤처밸리는 임대 전용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신청했으며, 2023년 8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과 주민들은 벤처밸리 조성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에 관심을 가져줄 것과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중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필요한 것에 공감하고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벤처밸리 조성과 인근 재개발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시 핵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23일 오후, 방위사업청 신축 예정부지인 정부대전청사 유휴부지를 국회 국방위 소속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방문했다. 방위사업청 청사신축은 2023년 설계를 시작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약 50,000㎡, 건축 연면적 약 79,398㎡로 총사업비는 약 3,0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8월 31일 대전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고시 된 후, 11월 2일 방위사업청의 지방이전계획(안)이 국토부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됐다. 이전 예정부지 방문에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이 함께했고, 현장설명은 방위사업청 지방이전추진 TF 강종수 팀장이 맡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대한 공사를 빨리 끝내 방위사업청의 조속한 이전을 바란다는 말을 전했고, 이은권 시당 위원장은 국방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지난 4일 국회 국방위가 21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90억 원을 감액하면서 지역 각계에서 반발이 있었으나,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18일 국회 예결특위 예산소위서 정부 원안대로 복구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남상현 회장으로부터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결핵 없는 건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하여 결핵퇴치 인프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